학부모랑 싸웠으니 무조건 영구차단
* 혼자서 나름대로 정리해본 글쓴이의 억울한점
1. 10분 늦었다고 그날 수업자체를 아예 안한다고 통보받음
2. 그것도 억울한데 이미 예전에 진행한 수업까지 환불해달라 함
3. 어플 측에 신고까지 당함
4. 어플 측에서 중재 안 해주고 사정 들어보지도 않고 싸웠으니 양쪽다 영구정지!
5. 정지 풀어달라고 메일 보내서 요청했지만 거부당함
6. 어플 에 150만원 이용료 납부했고 캐시도 5만원 남아있고 어플 랭킹 높고 과외 후기도 있었는데 강퇴를 당해서 랭킹과 후기가 물거품이 됐다
7. 강퇴당한는 바람에 시범과외 약속을 잡고 있던 다른 과외학생들 하고도 연락 끊겨버렸다
 | 2020.12.27 21:47:21 17,306 |
| 과외 어플 영구차단 사유 |
| 첨부 이미지 3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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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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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ㄷ 근데 김과외에 150이나 현질이 필요한가요?ㄷㄷㄷ | ||
| 2020/12/27 오후 1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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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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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외 앱 대표가 교우이신 걸로 알고 있는데... 잘 해결됐음 좋겠네요
근데 6번은 요약이 잘못된거 같은게 지금까지 과외 성사된 거에 대해서 낸 수수료가 150이라는거지 정지로 인해서 못 사용하는 재화가 150만원어치는 아닌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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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7 오후 1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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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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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저도 김과외를 쓰고 있는데요 김과외는 성사수수료로 건 당 첫 달 과외비의 25퍼센트를 지급해야해요 아마 저 분이 말 한 150은 그동안 납부해 온 수수료일거에요
근데 과외수수료로만 150 낸 분 흔하지 않을텐데 저 분은 과외활동을 정말 열심히 했는데도 저런 대접을 받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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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7 오후 1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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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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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김과외에 바친 수수료 90 넘는데
저는 무례한 학부모 만나서 김과외 측에 어필했고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결국 학부모 영구정지 처분 내려줬어요 그래서 한쪽에서 쓴 글을 무작정 믿기는 어렵네요 어떤식으로 일처리가 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 무작정 한쪽 얘기만 듣고 편드는건 경계해야 된다고 조심스레 말씀 남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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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7 오후 10:14 | ||
| 댓글 23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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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ㄷㄷ 근데 김과외에 150이나 현질이 필요한가요?ㄷ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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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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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찾아보니까 과외가 성사되면 수수료 내야되는거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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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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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항.. 수수료였군요 대응 개별로네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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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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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질이 아니라 첫달 과외비의 몇프로 수수료 내는 걸 총 150 냈다는 말 같아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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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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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외 앱 대표가 교우이신 걸로 알고 있는데... 잘 해결됐음 좋겠네요
근데 6번은 요약이 잘못된거 같은게 지금까지 과외 성사된 거에 대해서 낸 수수료가 150이라는거지 정지로 인해서 못 사용하는 재화가 150만원어치는 아닌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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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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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근데 수수료로 150냈을 정도면 뜨내기 손님이 아니라 충실한 고객인데 이상한 학부모로부터 보호(?)해주는게 너무 없긴 하네요.... 어플이 공짜도 아니고 수수료 내면서 이용하는건데 보호 안해주고 얘기 안들어주고 무조건 차단? 강퇴? 시키는것은 좀 그렇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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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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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2/ 저도 김과외를 쓰고 있는데요 김과외는 성사수수료로 건 당 첫 달 과외비의 25퍼센트를 지급해야해요 아마 저 분이 말 한 150은 그동안 납부해 온 수수료일거에요
근데 과외수수료로만 150 낸 분 흔하지 않을텐데 저 분은 과외활동을 정말 열심히 했는데도 저런 대접을 받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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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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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저 사람의 변은 내가 150만원을 내면서 그만큼 VIP고객이 되고 어플을 오래 사용하였는데 그간 쌓은 랭킹과 후기가 다 사라져 버려서 손해다 라는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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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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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됐든 영구정지는 잘못됐다고 본다.
욕한 것도 아니고 불법을 저지른 것도 아닌데 왜 계정을 차단하냐 중간에서 합의점을 찾아주던가 양해를 구하던가 한쪽편을 들던가 해야지 그냥 대놓고 정지떄려버리네 인성..ㅆㅎㅌ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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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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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처음에는 오해였다고 쳐도 대학생이 메일 보내서 해명도 하고 정지 풀어달라고 요청했는데도 저렇게 대응하니까 대학생분 상처 많이 받았을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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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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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김과외에 바친 수수료 90 넘는데
저는 무례한 학부모 만나서 김과외 측에 어필했고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결국 학부모 영구정지 처분 내려줬어요 그래서 한쪽에서 쓴 글을 무작정 믿기는 어렵네요 어떤식으로 일처리가 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 무작정 한쪽 얘기만 듣고 편드는건 경계해야 된다고 조심스레 말씀 남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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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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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음..... 학우님의 경우는 잘 해결되었지만 저분의 경우는 그거랑 별개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운이 좋았다고 남도 그러리라는 보장 없으니까요.
글에 의심할만한 부분이 있지 않는데 무조건 의심하는것 또한 이성적이지 않네요. 의심하시는 근거같은게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원본은 에타 펌인데 해당 과외어플을 음해하려는 누군가가 에타 아이디를 사서 저런 긴 주작글까지 구체적으로 써서 올렸다는 것도 부자연스러운 추측입니다. 만약 그렇다고 해도, 원글쓴이가 2차출처에까지 등장해서 댓글을 썼는데, 그 2차출처에 댓글 남기려면 해당 학교 학생인걸 인증을 해야합니다. 1차출처인 에타 아이디를 구매하는것도 매우 어려울것 같지만 2차출처에까지 인증을 했다는것은 주작일 가능성 없다고 봅니다. 지금 말씀하시는게 나도 어플에서 비슷한일 겪었는데 잘 해결됐는데 저 사람은 왜저러냐 저 사람 말하는게 진실이 아닌거같다는건데 근거로서는 좀 부족한거 같습니다. 그 사이에 어플에서 담당직원이 교체됐을 수도 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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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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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와의 분쟁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방금 검색해보니, 어떤 사람은 해당 어플에서 오르비 얘기 꺼냈다가 강퇴당했다는 말도 있고.... 어플 강퇴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있지 않다면 이거에 대해 계속 뒷말 나올수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https://orbi.kr/00033259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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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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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해결된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으면
그냥 중립기어 놓고 김과외 입장표명 기다리면서 글쓴 사람이 자기 유리하게 쓴건지 담당직원이 ㅄ짓 한건지 두고보면 될걸 왜 님은 잘됐지만 쟤는 아니니까 아직은 김과외가 잘못된거 같다는 방향으로 나가는지... 심지어 11플님은 내가 이랬으니까 저 사람이 잘못했을거다 라는 식으로 글쓴 것도 아니고 나처럼 잘 해결된 사례도 있으니 한쪽 말만 너무 믿지는 말아보자, 수준에서 말하는데 쓰지도 않은 주작이란 말까지 써가면서 상관도 없는 오르비 까지 글 퍼오시는 이유는 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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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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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원글이가 자기 유리한 부분만쓰고 불리한 부분은 쏙 빼놓고 글을 썼다면 티가 나거나 석연찮은 점이 보일텐데요, 글에 이상한 점이나 생략된 점이나 이해 안가는 부분이 있다고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잘 해결됐다라는 댓글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원글에 자기 유리한대로만 써진 부분이 있다면 그것만 지적하면 될 일입니다. 제가 봤을때는 이미 글 내용은 구체적이고 어플측에 해명했는데도 강퇴됐다는데 이 글에서 뭘 더 의심해야할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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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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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라고까지는 생각하지 않아요 다만 원래 말이라는 것에 아 다르고 어 다르기도 하니 김과외 해명에 나온 뒤에 욕해도 늦지 않을 것 같아서 경계하자는 뜻이었구요.
솔직히 저도 과외로 학비 벌어 생활하는 입장에서 경쟁자(?) 선생님 사라지면 좋아요 그리고 저에겐 학비 벌게 해주는 고마운 앱이라서, 김과외가 욕먹을 건 먹더라도 더욱 발전하길 바라고 있어요 다만 때이른 욕은 지성인으로서 조심하자는 뜻이었습니다 제 말이 그렇게나 억지스럽나요? 저는 오히려 원글쓴이의 말을 맹신하는 태도를 보이시는게 의아하기까지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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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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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솔직히 저도 과외로 학비 벌어 생활하는 입장에서 경쟁자(?) 선생님 사라지면 좋아요 그리고 저에겐 학비 벌게 해주는 고마운 앱이라서
-> 여기서 본심 나온 것 같은데요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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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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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원칙상 분쟁이 생기면 양측 다 계정 정지"
댓글: "내 경우는 학부모만 계정 정지시킴" ->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면 본문이 거짓말을 했거나, 김과외가 일관성이 없는 업체이거나, 둘 중 하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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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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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도 과외로 학비 벌어 생활하는 입장에서 경쟁자(?) 선생님 사라지면 좋아요 그리고 저에겐 학비 벌게 해주는 고마운 앱이라서, 김과외가 욕먹을 건 먹더라도 더욱 발전하길 바라고 있어요 《다만》 때이른 욕은 지성인으로서 조심하자는 뜻이었습니다
-> 여기서 '다만' 이라는 조사는 '그러니까' 로 바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15플에도 썼고 위에서도 말했지만 학우님께서는 원글 자체에서 빵꾸난 점이나 원글이의 진술이 앞뒤 안맞는 점을 들어서 글의 신빙성이 낮다고 하는게 아니시잖아요. 이 글은 어플 측의 해명이 비집고 들어갈 여지가 적은 글입니다. 학우님께서는 글 내용에 대한 태클은 안하시고는 나한테 고마운 어플이고 나를 돈벌게 해주는 어플이고 내가 억울했을때 대처 잘해준 어플이니까 까지 말자고 하고 계신데, 누군가한테 매우 못된 짓 하는 사람도 자기 연인이나 가족한테는 착하기도 합니다. 어플 자체가 무조건 나쁜 면만 있지는 않겠으나 적어도 원글이에게는 어플 측이 매우 나쁘게 대한 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학우님도 과외하는 입장이시면서 대학생 측이 아닌 어플 측에만 너무 감정이입하시는 것이 아닌지요? 저 대학생은 진상아줌마한테 아파트 앞에서 혼나고 쫓겨나오면서 울었는데 어플마저 강퇴당하고 어플 측에 아무리 해명해도 강퇴를 해제해주지 않아서 많이 충격받고 배신감이 들었을 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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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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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조사...가 아니고 부사입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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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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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건 무조건 중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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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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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 똥댓글 때문에 어플편 들게되네
중립적으로 보자는 글에 어거지로 태클은 왜 거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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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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