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불 부페 바이킹스워프에 갔다왔습니다
주말 런치 2부로 갔다왔고 이용시간은 2시간입니다
일반적인 레스토랑 가면 2시간은 먹으니 시간 자체는 나쁘지 않는다 생각됩니다
1. 랍스터의 질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훌륭하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크기도 작을 뿐더러 3입이면 다먹기에 아주 좋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2. 다른 음식의 질
해산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천국입니다
해삼 멍게를 비롯한 다양한 조개들도 구비되어있고 여타 요리들도 정말 이국적 흔치 않은 음식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나 회같은 경우 퀄리티 괜찮네요
3. 그 외 후식/서비스
커피는 기본적으로 폴바셋 커피가 준비되어있구요 물은 에비앙 산펠레그리노로 준비되어있습니다
원하는 만큼 가져다 드시면 되구 직원 서비스도 여타 호텔 부페까진 아니더라도 그에 준하는 서비스 기대할수 있습니다
케익도 압구정 노아베이커리에서 공수해오는 것으로 맛있네용
4. 가성비?
3.9/5 라 생각됩니다
가성비가 아주 훌륭하다 생각되지 않지만
1) 난 랍스터를 먹고 싶다
2) 해산물을 좋아한다
3) 원없이 먹고 죽고 싶다
이 세 조건을 충족한다면 가볼만 하다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