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8.01.13 16:20:07 8,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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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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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바가 83년에 처음 출시되서 저렇게 쓴거같은데 별게 다 지랄이네 시바 ㅋㅋㅋㅋ | ||
| 2018/01/13 오후 04: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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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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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3 오후 0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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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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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성서도 깔수 있는 세상인데요 뭘 희화화라는건지 저도 일베인가요? | ||
| 2018/01/13 오후 04: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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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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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끄러움 알면 '그거' 안함 | ||
| 2018/01/13 오후 0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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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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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기기만 하구만. 지들은 게임회사 앞에 가서 "아빠 나도 벗길 거야?" 거리면서 패드립 시위하던 것들이 지들 패러디되는 건 못참아 하네. | ||
| 2018/01/13 오후 04: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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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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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3 오후 04:24 | ||
| 댓글 6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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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부끄러움 알면 '그거' 안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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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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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롯데는 거를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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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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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굳이 민감한 주제를 왜 건드리냐 하는 감은 있지만...그렇다고 해당 책을 성역화 시킬 이유가 있을까요?
작가 본인의 경험을 쓴 것도 아니고.... 비판점도 꽤 있는 책인데요 물론 롯데 광고 담당자가 괜히 벌집 건드린 건 인정합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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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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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락을 몰라서 그런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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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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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넵 그런것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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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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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잘 이해가 안되는데 이게 왜 페미니스트한테 팩폭날리는거예요? 83년생 남자도 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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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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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6/ 82년생 김지영 인가? 그 책 때문일거예요. 조남주 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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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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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끔해서 부들 부들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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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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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마트에서 방금 돼지바 다섯개 샀어요.
돼지바 오랜만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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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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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설마 페미들한테 핫한 책 제목을 가지고 패러디 광고를 만든걸 가지고 세월호 드립치는 일베랑 묶으려든건 아니겟죠? 설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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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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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바가 그렇게 오래 됐어요? 의외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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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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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웃기기만 하구만. 지들은 게임회사 앞에 가서 "아빠 나도 벗길 거야?" 거리면서 패드립 시위하던 것들이 지들 패러디되는 건 못참아 하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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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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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세월호를 떠올릴 수 있죠... 그만큼 희생되고 있다고 피해의식이 있는건가요? 세상에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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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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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를 비유한다는거 자체가 세월호에 대한 모독인거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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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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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 패러디에 ㅂㄷㅂㄷ대는 건 개오바고
관종 어쩌구 써있는 건 사람에 따라 생각 갈릴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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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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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남성들은 전혀 피해를 받지 않은 일방적인 가해자였나 하는 부분에서 님이 갖고 계신 전근대적인 뷔페미니즘의 한계가 드러나는 겁니다
이제 공부좀 더 해보시고 패러다임을 바꿀 때가 왔어여 공부좀 더 하세요 생각도 좀 더 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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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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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세월호랑 비교를하네
정신 나가셨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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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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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들이 이 사회에서 수많은 유무형적 이익을 누려온 것도 사실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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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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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보고 돼지바 풀매수 갑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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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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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ㅇ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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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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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그만 싸웠으면 좋겠어요.
남자여서 손해본것도 있고, 남자여서 특혜본것도 있고 여자여서 손해본것도 있고, 여자여서 특혜본것도 있어요. 제발 서로 누가누가 더 힘들었냐 이 싸움좀 그만하고, 잘못된건 잘못됐다 서로 인정하고, 고치려고 하는 발전적인 태도를 보였으면 좋겠네요. "여자들이 그동안 피해를 받은건 사실이다"라는 댓글에, "남자도 피해를 받았다", "여자라서 이득 본 것도 있다" 이런 답글이 무슨 소용인지 모르겠어요.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상대방의 불합리한 상황을 이해해주는 태도를 보여야, 상대도 본인의 불합리한 상황을 인정해줄수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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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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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남자들은 유형적으로 받아왔죠. 독박 국방의무, 그로 인한 사회진출 지연, 독박 유급노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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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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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바 떡상 각;;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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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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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돼지바나 사먹어야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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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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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랑 비교를하고 앉아있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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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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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미니즘 그딴거 그냥 좀 안하면 안돼요? ㅜ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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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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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보고 롯데푸드 풀매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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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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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책은 재밌게읽었어요. 한번쯤읽어보셨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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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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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바 풀매수 가즈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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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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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솔직히 소설아니고 페미니즘 성경입니다
문학적으로 쓰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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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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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자꾸 피해받았다고 옛날 페미니스트들이 외치는 전근대적 페미니즘을 고수하고 있다면 아직도 의식이 전근대라는걸 인증하는거 아닌가요????
전근대적 가부장 사회는 끔찍히 싫어하면서 전근대적 페미니즘은 왜그리 물고 빠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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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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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한 책인데다가 제목 자체가 패러디하기 좋은 제목이라서 패러디 한거지ㅋㅋㅋ '아프니까 청춘이다' 쓴 교수는 억울해서 어떡하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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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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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바는 그냥 돼지바 했을 뿐인데
괜히 돼지들이 찔려서 난리... 지들이랑 아무 상관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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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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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그것이 바로 그분들이 원하는 여성주의적인 해결이기 때문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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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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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모씨라는 제목이 국가적 재난에 달린 명칭도 아니고.
실제 인물도 아닌데. 어디서 세월호를 가져다 비벼요. 사고를 못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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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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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 같은거 참 좋은 소설이라고, 니들 그일할때 힘들게 뒷바라지하는 아버지들 생각좀 하라하면 경기할거면서. 양귀자를 당신네들 말로 "흉자"라고 이름붙일거잖아요?
왜 자기들 좋은 기준으로 소설 좋은거라고 "성역"화 하는지 모르겠네요. 아 읽어본바로는 여성분들의 피해의식은 채울수 있겠으나, 문학적인 가치는 떨어집니다.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를 추천하고 하 이 좋은 소설을 상업적 광고에 써 이러면 이해는 하겠습니다. 작가의 문제를 떠나서도 문학적인 가치자체는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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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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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년생 김지영이 재밌었다고...? 대체 어느 부분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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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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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소설 성역화하고 세월호까지 끌어다대니 소설에 대해서 좀더 평을하자면.
가끔 르포라이터랑 소설을 구분못하는 작가들이 있는데, 그러면 고발성은 강해지지만 문학성은 현저히 떨어집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공지영. 물론 사회고발적 성격이나 실존인물들의 피해에 대한 고발로서의 가치는 여전히 인정할수 있겠죠. 그런데 가끔 르포라이터의 역할을 하려고 소설을 쓰면서 정말로 "소설"을 쓰는 사람들이 생겨납니다. 그 대표적인게 조남주라고 봅니다. 실존인물이 있는것처럼 르포를 쓰는데, 장르는 소설이고 당연히 허구의 인물이죠. 공지영이 사회고발이라는 민감한 주제를 소설로 각색해서 고발의 파급성을 높이려했다면, 82년생 김지영은 정확한 인물을 가져올수 없으니 가장 억울한 형태의 전형을 조각하기 위해 소설의 형태를 가져옵니다. 그리고 그래서 선동이에요. 가장 나쁜형태를 사람을 가져올수 없으니 충분히 있을법한 사람을 가져다 공감만을 유발하거든요. 그 피해의식에 동조했다면 어마어마한 가치를 부여할거고, 공감이 안되는 사람입장에서는 문학적 가치를 부여하기에는 "감정적 호소"를 위해 "소설의 장르적 가치"를 훼손한 형태거든요. 공지영은 그 앞이 사회적 고발이니 사회 전체적인 가치라도 인정하겠지만, 이경우는 그냥 어떤 연령대 성별의 감정적 충족만 줄겁니다. 서평이 극렬히 연령이나 성별별로 갈리는 이유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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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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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가 튀었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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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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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생 돼지바 네이밍이 절묘한게 83년생들이 실제로 돼지띠입니다.
돼지바 탄생연도 + 실제 83년생 돼지띠까지 결합한 절묘한 네이밍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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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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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그게 애초에 돼지바가 이름이 된 이유가 출시되던 그 해가 돼지해라서 돼지바거든요.. ㅋ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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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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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그러고나니 괜히 쥐바 소바 .. 처음부터 넣어보게 되네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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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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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뷔페미니스트들 다 결혼 안 했으면 좋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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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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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수난이대, 레미제라블, 투명인간.... 소설 속 주인공들의 불행을 최대화해서 시대 현실을 고발하는 작품들이 수두룩 빽빽인데 '82년생 김지영'만 선동입니까? 그리고 '공감이 안되는 사람입장에서는 문학적 가치를 부여하기에는 "감정적 호소"를 위해 "소설의 장르적 가치"를 훼손'하였다고 아마도 자신의 입장을 피력하셨는데, 그럼 공감하는 사람들 입장은 뭐가 됩니까? 어떤 책이 공유하는 정서에 공감하지 못했다고 선동이라고 말하거나 소설의 장르적 가치를 훼손(도대체 어디를 훼손했는지는 모르겠지만)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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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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