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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78 (4.32) | 방문자 2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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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어야산다 #중식 #마라탕 #마라샹궈 #볶음밥 #정대후문 #탕화쿵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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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고려대로27길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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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0-8792-5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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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루
솔직히 안암 마라탕은 여기가 최고에요! ㅊㄱ보다 맛있어요! 당연히 제 입맛엔♡ 그리고 무엇보다 청결하고 사장님이 완전 친절하세요! 꼭 가보세요 꼭!
2020-12-0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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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진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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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만 되면 혈중 마라 농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사람이라.. 갱장히 많이 먹었습니다.. 배달도 되구요 가서 먹어도 맛있어요.. 제 나름대로 보기에 깔끔해보이고 포장도 되게 깔끔하게 해서 주십니다.. 그냥 너무 맛있어요 또 먹고 싶다..
2020-12-21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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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스타
포장해서 맥주랑 먹었어요 ㅎㅅㅎ 포장 깔끔하게 잘해주십니다! 현금 결제하면 콜라나 사이다 주셔요 !! 저는 안암에서 하오마라가 제일 입맛에 맞더라구요 ㅎㅎ
2020-12-27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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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0304
확실히 땅콩소스 좀 적게 넣어달라고 하니까 훨씬 나아졌네요. 원래 여기 소시지 괜찮았는데 밑분말대로 요즘은 소시지에서 잡내가 좀 나는것같아서 다음번엔 빼고 먹으려고요ㅠㅠㅠ 그외에는 청경채 원래 장단위로 넣을수 있었는데 요즘은 한뭉텅이씩? 분해 안하고 둔다는거 정도 기억에 남는것같아요
202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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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삼수생
맛있고 가격도 타 마라탕집보다 싸요~ 9000 안으로 고기추가까지 해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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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꼼
안암에서 마라탕집 처음 가봤는데 본가 근처보다 더 맛있었어요! 푸짐하게 담았는데 고기추가까지 해서 8000원 밖에 안 나왔고 이것도 많아서 남겼어요. 괜히 맵부심 부려서 2단계 먹었는데 뒤질뻔 했어요! 처음에 별로 안 맵네 싶어서 허겁지겁 먹다가 나중에 얼얼함이 몰빵으로 와서ㅠㅠ 암튼 재방문 의사 백프로에용
2021-09-2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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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시만해쪄
한국식 순한 마라탕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평범한 마라요리는 1년에 한두번 정도만 먹습니다. 그게 바로 오늘이었는데요, 정말 희귀한 확률로 마라탕이 생각나게 되면 반드시 정후의 모 가게를 갑니다. 근데 줄 너무 서있고 한국인이 거의 없어서 후덜덜 하면서 대신 하오마라로 왔습니다 매운맛 시키고 야채 거의 안넣음. 근데 음 땅콩 향이 많이 강하더군요. 제 취향엔 맞지 않았습니다. 지극한 제 주관임. 일단 한번 먹었으니 이제 적어도 6~7개월 동안은 안먹게 될겁니다 근데 그 한번이 저와 맞지 않는 곳이었어서 좀 아쉽네요.🔺근데 중요한건, 매장 내 깔끔함과 위생은 가히 '따거'의 칭호를 수여할만 합니다. 바닥과 테이블에서 광이 나고 식재료 칸에 찌꺼기가 전혀 안들어있는 중식 가게는 진심 처음 봅니다;; 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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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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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버블티
마라탕가게 중에서 제일 위생적인 편인 거 같아요! 실타래면 없어서 아쉬웠는데 대신 치즈떡이랑 수제비 있는 건 좋았습니다. 2단계 먹었는데 신라면보다 쪼끔 더 맵고 불닭보다 쪼끔 덜 매운 정도예요, 저는 나중에 또 가게 될 거 같아요 맛있었습니당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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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브리즈
확실히 땅콩소스맛이 강하고 3단계 매운맛 먹었는데 약간 쓴맛??? 나는 알싸함이네요! 이것보다 더 매운것도 잘 먹을때도 많은데 뭔가 술술 넘어가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재료는 신선한데 청경채에 국물이 더 밴 게 취향이고 리챔(?)같은 건 괜찮은데 소세지는 좀 맛이 없었어요. 전반적으로 막 맛없는건 아닌데 남기게 되었네요 담에 오게되면 땅콩소스 빼달라고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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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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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과과강
저도 땅콩소스 적게 넣고 먹어봤어요! 확실히 더 얼큰해서 좋네요
2022-01-1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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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vmwlsx
탕화쿵푸 때부터 안암 최애 마라탕집이었습니다
오랜만에 가서 먹었는데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시고 재료들도 신선했어요! 다만 제 입맛에는 살짝 짰어요 ㅠㅠ 2020-10-1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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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한합격세포🍀
칠기 먹으려다가 위생 좋단 후기에 배민으로 시켰어요! 배달 진짜 빨랐고, 2단계에 땅콩 기본임에도 제 입맛엔,, 맛있는 신라면 느낌이 강했어요ㅠㅠㅈ스프맛만 나고 마라탕 특유의 맛이라기보다,, 게다가 중간에 두부에 검은 것도 보여서 (물론 ㅂ건져내고 나머지 잘 먹었습니다.🤣 ) + ㅈ살짝 간이 세고, 밑에 분 후기처럼 한국식 마라탕이란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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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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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e
매운맛 0은 싫지만 맵찔이인 사람에게 1단계가 딱 맞습니다. 마라샹궈 잘못 시키면 기름이 너무 많아서 보통 마라탕 시키다가 침착맨 방송 보고 마라샹궈에 도전해보기로 했는데요, 결과는 성공적이었습니다. 양은 많지 않고, 1-2인용 마라샹궈에 볶음밥 추가해서 둘이 먹으니 딱 맞았습니다. 평소 먹는 양이 많지 않은 두 명이기 때문에 (한 명은 평균 미만 한 명은 평균) 양 많은 분들은 3-4인용 시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 볶음밥 맛집이네요. 요즘 어릴 적 자주 먹던 동네 중국집 새우볶음밥 먹고 싶어서 여기저기 시켜봤는데 다 기름기 줄줄 흐르고 싸구려 짜장 소스 주고 해서 실망의 연속이었거든요. 그런데 이곳 리뷰 중 볶음밥이 맛있다는 게 있어서 한 번 시켜봤는데 맛있네요. 특출난 맛이라기보단 딱 깔끔한 볶음밥입니다. 요즘 이마저도 안 되는 식당이 너무 많아졌지만요..볶음밥 통 바닥에 기름 거의 안 고이고 느끼하지도 않고 새우도 섭섭지 않게 들어갑니다. 한 8개? 여러모로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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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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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진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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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학기 때부터 정~말 많이 먹었는데, 요즘 카운터 보시는 분이 바뀐 걸로 봐서 내부에 변화가 있었는지.. 맛 차이가 좀 납니다.. 일단 땅콩향이 꽤 많이 나고 , 마라맛(?)이라 해야하나 얼얼한 맛이 강해졌습니다. 원랜 좀 한국적인 매운맛이었는데 이젠 향이 꽤 나요. 이전맛을 좋아하던 입장에선 조금 아쉽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배달 맛이 굉장히 바뀌었어요. 배달 특성 상 영념장을 뭐 추가할 수도 없고 해서 좀 실망했었네요. 원래 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땅콩을 조금 빼시는 걸 추천합니다. 근데 그래도 묘하게 예전맛이 안나요 ㅠ 넘 슬픕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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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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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빌리언
아마 안암 최고 마라탕집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라탕도 맛있고 마라샹궈도 맛있어요. 특히 마라샹궈 밥이랑 먹으면 밥 한공기는 뚝딱... 마라탕도 제가 웬만하면 국물은 안 먹는데 국물까지 먹을 정도로 국물 맛집입니다.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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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0304
개강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매운걸 찾다가 오랜만에 마라탕을 먹었습니다ㅎㅎ 중간단계로 먹었는데 적당히 맵고 적당히 스트레스 풀리는 맛있었어요. 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 가게도 널찍하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2020-09-1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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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사람인데요
어제 배달시켜먹고, 입에 잘 맞아서 오늘 방문도 해 봤습니다. 자주 먹지는 않겠지만 정착지를 찾은 거 같아요
2020-10-1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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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0304
원래 땅콩소스 이렇게 많이 안넣었던것같은데 오랜만에 가보니까 땅콩소스 기본으로 너무 많이넣어주네요..? 먹느라 힘들었습니다ㅠ 다음부턴 잊지 말고 땅콩소스 적게 넣어달라고 해야겠어요...
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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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엿한고대맛집헌터
마라탕은 쿨타임 돌면 한 번씩 먹으러 가줘야 하는 듯 합니다:) 저는 지방러라 여기 말고 맛집을 모르겠어요 ㅎㅎ😂 그래도 안암마라탕집 중에는 가장 제입맛에 잘 맞는 듯 합니당! 비엔나와 푸주를 듬뿍넣은 게 제 취향이에용~ 여덟시쯤 쪼금 늦게 갔더니 건두부나 이런 재료들이 많지는 않았어요!
2022-09-2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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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띵박라운지
마라탕은 항상 이곳에서 포장해 먹습니다. 콩나물과 숙주가 모두 있고, 당면도 분모자 중국당면이 소 대 사이즈에 녹두당면 감자당면까지 구비돼있구, 저는 버섯을 좋아하는데 표고버섯도 기본으로 준비돼있어요. 느타리가 없는건 좀 아쉽지만 .. 가게도 깔끔하고, 비엔나소세지를 추가 요금 받지 않습니다... 당연한가 싶으면서도 .. 그렇지 않은 마라탕 집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여기는 배달시킬 때 어플에서 재료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요. 안암에서 이런 마라탕은 너무 혁신적이라서 호감입니다. 그리고 제 경험으로는 매번 카운터 보시는 분이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예전에 고추기름 따로 챙겨달라는 부탁도 들어주셨구 .. 또 가장매운맛이 화끈하게 매워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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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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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0304
어김없이 시험기간에 스트레스받으면 땡기는 마라탕... 당분간 자제하겠다고 결심했지만 결국 유혹을 참지 못하고 찾아갔습니다ㅠ 매번 중간맛으로 먹었지만 먹을때마다 눈물콧물땀 다 빼는게 부담스러워서 오늘은 약한맛을 시켰는데 제가 알던 그 맛이 아니더군요. 여전히 맛있지만 어중간한 매운맛에 가슴이 아파 다음부터는 눈물콧물땀을 빼도 부담스럽지 않을 때 가서 반드시 중간맛으로 먹기로 다짐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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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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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0304
오늘도 장렬하게 다이어트 실패!
2021-02-0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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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진짜 맛있다
하오마라에서 항상 마라탕만 주구장창 먹었던 사람인데, 배달로 새우볶음밥도 먹어보고 반했습니다.. 7천원입니다. 사진으로만 보면 양이 너무 적은 거 아닌가? 싶을 수 있는데 마라탕이 14000원정도치라.. 지금까지 하오마라에서 본 그릇 중 제일 컸던 거 같습니다. 마라탕은 얼얼한 중국식 생각하시면 실망하실 수도 있고 정말 한국식 마라탕 같아요! 전 그래서 좋아합니다 ㅎㅎ 매운 맛도 그렇게 맵지 않으니 잘 드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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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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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0304
떡볶이 안좋아하는 입장에서는 매운거 땡길때 마라탕만한게 없더라구요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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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 리뷰보고 1단계로 주문하면서 땅콩소스는 좀 적게 넣어달라고 했는데 이게웬걸 꽤 맛있네요?
2021-11-2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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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se
마라탕을 시켰는데 제가 넣지 않은 당면과 청경채?가 나왔어요.. 분명 주문 번호 확인까지 해서 제 거가 맞는데 당황스럽네요.. 도대체 위생 관리를 어떻게 하는 건지,,
2022-05-1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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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코바
안암에서 먹을수있는 마라샹궈 1위라고 자부합니다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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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초콜렛
마라샹궈 최고존엄... 마라를 아낌없이 넣어주십니당!!! 첫 입 먹자마자 혀에서 쇠맛 나요😤😤
2020-07-1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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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겠습니다람쥐
맛있고 먹기 좋게 재료도 잘라서 주십니다
근데 바구니가 개무겁던데 ㅠ 무게에서 안빼는 듯...ㅎ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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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0304
마라탕...양고기 추가... 마라탕 좋와요...
2021-01-0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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