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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68 (3.96) | 방문자 49,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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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어야산다 #일식 #돈부리 #텐동 #참살이길 #뒷살이길 #덮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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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고려대로28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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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전11시 ~ 오후9시 / 라스트오더 오후8시반 / 브레이크 오후3~5시 |
| | 02-6326-1055 |
| accessible | 배리어프리 (정보 추가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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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로 변신중
오늘 졸업관련 서류를 제출하면서 이제 수료생이 아니라 졸업생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안암에 많은 추억이 있었고, 다양한 곳을 경험했으며, 그런 제 경험들을 소포에 기록했었네요. 학교 다닐 때에는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던 안암이었는데, 막상 오늘 이후에는 찾아올 일이 없다는 생각이 드니깐 기분이 이상하더라고요. 제가 기억하는 모습을 여전히 간직하기도 했고, 또 바뀌기도 한 캠퍼스를 거닐면서 제 안암 생활의 마지막슬 장식할 음식이 어떤게 있을지 곰곰히 생각했습니다. 제가 정말 많이 갔었고 또 리뷰도 많이 남겼던 학식? 아니면 소포에 리뷰를 남겼던 수많은 다른 식당들? 못 본 사이에 새로 생긴 식당들? 그러다 문득 이 식당이 떠오르더군요. 항상 비싸다는 핑계로, 웨이팅이 있다는 핑계로, 텐동을 먹어본 적이 없다는 핑계로 가지 못했던 이 곳. 그래서 오늘 제 안암생활의 마무리로 이곳을 선택하였습니다. 그중에서도 메뉴는 제 눈에 가장 맛있어보였고, 또 비싸기도 한 규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선택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소고기튀김은 같이 주신 소금은 살짝 찍어서 먹으면 입안에서 말그대로 사라져 녹아내렸고, 야채튀김들은 야채를 좋아하지 않는 제 입맛에도 잘 맞았습니다. 가지를 원래 정말 싫어해서 입에도 안대는데, 가지튀김을 먹어보기로 한 선택은 오늘 최고의 선택 중 하나였습니다. 사이드로 시킨 닭꼬치도 정말 바삭바삭했고, 시치미에 살짝 찍어 먹으니 하나 더 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이 곳을 이제야 와본게 좀 후회스럽더군요. 그래도 제 안암생활을 마무리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었습니다. 소포는 제 20대의 기록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추억의 공간이었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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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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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뇸뇸
튀긴게 맛이 없을 수가 없지만 딱 그 정도의 맛. 안암에 별다른 대체제가 없어서 가끔 가는 것일 뿐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그리고 다른 분이 얘기해주신거지만 텐동집에서 튀김 덜을 그릇을 안준다는게.. 먹기도 불편하고 나중가면 튀김에 밥알이 덕지덕지 붙어있어서 눅눅한 감이 있습니다.
2021-05-1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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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앗싸대학생
종강하는날 후회없는 선택.. 바로앞에서 튀김 만드는거 직관가능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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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슈
텐동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텐동'이기만 하면 무조건 다 맛있게 느껴지는 입이라... 맛은 맛있다라고밖에 못하지만... 문제는 '그릇'이었다. ㅠㅠ 보통 텐통은 튀김의 부피가 크기 때문에 따로 덜어놓을 그릇을 주는 게 일반적일텐데... 여기는 따로 덜어 놓는 그릇을 안 주더라... 둘러보니 비싼 메뉴에는 따로 제공하는 것 같았다. 이런 경우에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설거지거리를 줄이려고 그러는 건가?'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그릇이 없다는 게 큰 문제를 초래하는 건 아니지만, 먹는 데 큰 불편함을 초래하는 것은 사실이다. 실제로 나는 정말! 불편했다. 초반에는 밥이랑 같이 먹고싶어도 어설프게 밥알을 뜰 수밖에 없었고(그러다보니 남은 양이 짐작이 안돼서 밥이 모자라는 경우가 생길 수도) 막판에는 튀김에 밥이 눌러붙은 걸 봤을 때 내 심정은...... 안타까웠다 ㅠㅠ 자그만한 성의에서 먹는 사람의 기분이 좌지우지될 수 있는 법인데ㅠㅠ 두 번째로 아쉬웠던 건 튀김을 먹다보면 밥이 모자란다. 한두 숟갈 정도만 더 있었음 좋았을 것 같은데, 추가 그릇이 없다보니 밥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 수가 없어서 조절을 잘 못 한 것 같다 ㅠㅠ 위의 (어쩌면 치명적일지도 모를) 두 가지를 제외하고는 다 좋았다. 맛있었고 직원 분들도 친절하셨다. 인테리어도 일본풍으로 잘 꾸며 놓았다.(티비에는 코난이 틀어져있었음)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가격! 본래 텐동이 비싼 음식이긴 하다! 새우튀김이 들어간 에비텐동이 만원이었다. 비싼 건 만삼천원. 다시 말하지만 텐동이 가성비 하타치라 이정도 가격이면 그럴 수 있다 싶다. BUT... 안암 물가에 익숙해진 나는 더 이상 이 가격에 가만히 끄덕끄덕하기엔 무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텐동에 진심이었던 만큼 아쉬움이 더 컸던 듯... 기대가 컸기에 별점 2점 남깁니다. 잘 먹긴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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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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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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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 굿! 어차피 텐동집이라 텐동사진이 많을테니 대신 크레미아 아이스크림을 첫짤로 넣겠습니다 🧚🏻♀ (참고로 6000원) 2짤은 닭튀김인데 카레향이 나고 짭쪼름 합니다. 부드러운게 살살 녹네요. 3짤이 에비텐동입니다. 새우튀김 3개 들어가는데 일행분 규텐동 소고기튀김 2개랑 트레이딩 했습니다. 튀김을 밥이랑 먹는다는데 늘 상상이 안갔는데 나름 괜찮네요~ 반숙 계란 좋아하는 저에겐 계란튀김이 너무 좋았습니다. 튀김자체가 간이 잘 돼있고 맛있어요. 그래도 밥이랑 먹기 싱거우면 앞에 놓인 맛간장 뿌려드시면 됩니다. 끝에 가서 좀 물리긴 했지만 음식 특성상 어쩔수없는거고, 전반적으로 만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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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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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ㅠ
텐동은 나쁘지 않은데 막 굳이 줄 서서 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슴닷. 그리고 크리미 아이스크림은 진짜진짜 맛있거든요...??ㅠㅜ근데 가격이 너무 사악해요...6000원이면...그냥...투게더를 먹는 것이.... 우유맛이 강하기보다는 크림치즈??같은 맛이 강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과자가 맛있어요. 아이스크림이 3000원 과자가 3000원인 느낌ㅋㅋㅋ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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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복숭아
맛있어요ㅎㅎ튀김은 맛 없을 수 없음. 늘 평타인 맛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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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거 위주로 리부
오랜만이네요.. 첫 텐동으로 먹고 이 년간 숱하게 텐동 먹고 다시 돌아와ㅛ는데 그냥 처음 먹어봐서 좀 맛나게 먹었던 것 같아요 ㅠㅠ 텐동 자체가 맛난 음식이라 그랬던 걸까요 흑흑 예전 맛이 안 나는 것 같아요. 좀 기름지기도 하고 밥도 그렇게 맛난 거 같지가 않았네요..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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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큰뭉게구름
맛있는데 개인적으로 어느정도 먹으면 물리더라고요😢 튀김 특성상 어쩔 수 없나 싶기도 하지만..가성비가 아주 나쁘지는 않은데 좋지도 않은 느낌이에요. 아 온센타마고(계란)는 진짜 맛있어요ㅠㅠㅠㅠ 가지튀김도 생각보다 괜찮아요! 고구마 맛있습니다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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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피치
양 괜찮고 맛있습니다. 크레미아 아이스크림도 맛있어요. 가격이 사악하긴 하지만요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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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igdn
제일 기본 텐동 (10,000원) 먹어봤습니다. 맨날 웨이팅 있는 걸 보고 지나쳤는데 오늘은 자리 여유가 있어서 처음으로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직원분이 물을 가져다주시는 게 아니라 자리 안쪽마다 물병과 잔이 있더라구요. 밑반찬 중에 된장국은 너무 짰는데, 피클 같은 반찬이 느끼한 튀김과 잘 어울렸습니다. 리필해주면 좋겠다... 튀김상태도 준수하고 간도 적당히 짭잘해서 다른 소스를 첨가하진 않았습니다. 한 번씩 다시 가보고 싶은 식당이라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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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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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엿한고대맛집헌터
좀 오래 기다려서 하나 뺍니당 야마토텐동하고 부타텐동 먹었는데 맛났어요 아마 와사비는 부타텐동에만 제공되는 듯 한데 저는 와사비 러버라 다른 튀김 (새우튀김, 닭튀김) 에도 잘 어울린다고 느꼈어요 혹시 가능하면 따로 달라고 요청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앞에 카레가루가 있는데 같이 먹어도 괜찮더라고용 특히 닭고기와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다양하게 먹어보시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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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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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군
오랜만에 갔더니 전이랑 다르게 계란을 튀겨서 주시네요
개인적으로 바뀐게 더 맘에 들어요 2020-10-2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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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먹을랭
부타텐동(10000원) 오랜만에 다시 갔는데 튀김 간도 잘 돼있구 반숙계란 튀김 너무 맛있어요오 밥 양이 적던데 요청하니까 밥 더 주셨어요!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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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앙
줄 서서 먹을 맛은 아닌듯한..그렇다고 맛이 없지도 않은..평범한 텐동의 맛..하지만 여자 직원분이 굉장히 친절해요. 정말 맛있는 텐동집 어디 없나요?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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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터
줄서서 먹을 정도인가 하는 생각은 들지만 평타 이상은 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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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
야마토 텐동 먹고왔어요. 오픈 하자마자 가서 그런지 저는 바로 들어갔는데 거의 3분만에 웨이팅이 생기더라구요... 깜짝 놀랐어요! 튀기는데 시간이 조금 걸려서 음식 나오는 속도가 빠른 편은 아닌 것 같아요. 가지, 고추, 맛살, 새우, 호박, 연근, 닭꼬치, 계란 이렇게 올라가있었는데 가지를 혐오하는데도 튀김이 맛있더라구요ㅎㅎ 특히 마음에 든건 새우튀김이었는데 새우를 씹자마자 새우의 풍미가 확 올라오고 살이 야들야들하게 갈라지는게 너무 맛있었어요. 계란도 비리지 않고 부드럽게 잘 넘어갔어요. 정말 다 맛있었는데 닭꼬치 튀김은 파에서 즙이 새어나와서 그런지 반죽이 살짝 묻어나왔어요. 닭을 먼저 튀긴 후 파는 구워서 꽃아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정말정말 맛있었어요. 카레가루랑 빨간 가루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달걀이랑 닭 튀김은 꼭 소금 뿌려 먹으세요!! 새우는 기본 소스에 찍어 먹는게 제일 맛있었어요. 혼밥하시는 분들은 오픈하자마자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다들 같이오셔서 대화하는데 혼자 웨이팅하기 조금 뻘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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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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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대학교
맛있어요 재방문의사 있음 (야마토텐동, 1.0)
2022-05-0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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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아리아
옛날에 샤로수길에 있는 텐동 먹어본 적 있는데 거기랑은 퀄리티 차이가 많이 남. 굳이 웨이팅 많이 하면서까지 먹을 필욘 없고 오픈때 웨이팅 없으면 한 번쯤 먹어볼 정도.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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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베리
안암 유일한 텐동집이라 늘 웨이팅이... 상당한... 🥺
맛 자체는 준수한 텐동이지만 안암에서는 높다고 생각되는 가격 + 식사 때 매번 있는 웨이팅 때문에 평점이 낮아진 것 같아 그 점은 아쉽네요 오픈 시간 맞추어 웨이팅 없을 때 드시는 걸 추천합니당!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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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ler
오프닝 시간에 가면 퀄리티가 아주 뛰어남 5점.
마감쯤 가면 기름 상태가 안 좋아져 튀김 맛도 다소 떨어짐을 느낌 3점.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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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제
천천히 드세용 맛있다구 급하게 먹었다가 입천장 더 까져유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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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돈까스
올해 6월에 갔었다. 텐동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괜히 가보고 싶어서 들어가봤다. 내부는 일본에 가면 느낄 수 있는 그런 분위기여서 좋았다. 에비텐동이랑 하이볼을 시켰다. 텐동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맛있어서 싹싹 다 먹었다. 다른 댓글에서 지적한 튀김이 눅눅하다는 느낌은 딱히 못 받았다. 양은 적당하고 가격도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텐동이라는 음식 자체가 포만감을 주는 음식이 아니라 이 점은 참고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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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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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
튀김은 더할나위 없는데 한그릇 만원 넘게 받을거면 밥이 조금만 덜 딱딱했으면 싶음
돈부리의 기본은 결국 밥이라고 생각하기에 4개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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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
베키우동 브랜치 중에서 그래도 꾸준한 QC가 유지되는 곳이에요
가성비를 찾는 안암 상권에 어느 정도 가격 다양성의 희망을 주는 존재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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쀽
6시쯤 갔는데도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20분이상 기다린거 같아요ㅠㅠ 먹은건 부타텐동이에요! 생각보다 튀김도 안 눅눅하고 밥 양도 적당해서 좋았어요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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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삼수생
에비텐 텐동(1.0)
가지, 김, 고추, 고구마 그리고 통통한 새우 3마리가 들어있어용 리뷰에서 물리다고 해서 좀 걱정했는데 배부를때까지 먹어도 딱히 물리진 않더라고요 물론 콜라는 되도록이면 시키시는게 좋습니다 그리 짜지 않아서 간장 더 넣어 먹었어요~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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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랑 로랭이
평이 그냥 그렇길래 별 기대안하고 갔는데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5시에 딱 맞춰가야 웨이팅 없이 먹을수있겠네요ㅠㅠ 20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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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예모사
인생 첫 텐동이었는데 튀김이 이렇게 맛있는 음식인가 싶었습니다... 소고기는 막 좋은 고기는 아닌 거 같았고 잡내도 살짝 났는데 이외 다른 튀김들이 너무 맛있었어요ㅠㅠ 느끼할 줄 알고 블루레몬에이드 시켰는데 이건 비추임당...ㅎㅎ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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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거 위주로 리부
일년만에 후기 업데이트 합니다
역시 튀김은 처음 기름으로 먹어야 진짜입니다 상당히 맛있네요 웨이팅이 오져서 일찍 가야함미다 가격 좋아요 여기보다 더 맛있는데는 탈안암 시작이 만오천원😭🥲 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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