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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8 (4.83) | 방문자 1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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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어미
여긴 밀푀유나베가 제일 맛있는듯ㅠ 나가사키 먹었는데 아쉬웠어요
20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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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삼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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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안주인 두부과자와 닭다리과자 맛있어용ㅎㅎ 나베 양이 먹어도 먹어도 줄어들지 않을 만큼 남아요. 4명이 시켜도 적당할듯하네요!! 사진은 간사이 오뎅나베, 소고기 타다키, 딸기샤베트인데 타다키와 샤베트는 가성비가 좋지 않았어요. 다음에 방문하면 탕만 시킬 것 같네요!! 사장님이 서비스도 주시고 친절하셨습니다. 시끄럽지 않아서 옆 테이블에서 하는 대화도 잘 들려요. 조용한 술자리 원하시면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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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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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피치
가격은 좀 있지만 그 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맛과 양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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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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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가 비싼느낌이있지만... 맛있다!
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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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서 허겁지겁 먹다가 사진찍어서 쪼매그렇네요ㅎㅎ;; 스팸초밥은 6개나오는거 맞구 맛있었습니다
2021-11-1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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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거 위주로 리부
오랜만 업로드네요!! 여기 맛있어요!! 그리고 비싸다는 인식이 있는데 안주가 전반적으로 2만원 선이긴 하지만 밥+술로 가면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양이 완벽한 밥양은 아니지만 밥대용하기 좋고든요. 옛날에 밥술세트로 저녁 6시오면 이벤트~ 이런거 았었던거 같은데 없어졌다네요. 맛있어욤! 그리고 분위기가 대개 둘이 얘기하기 좋은 분위기예요. 썸탈 때 술마시러 오면 좋을 듯 남자친구 나중에 데려와야겟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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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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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길은참기름
육회와 밀푀유 나베 가성비도 괜찮고 맛있어요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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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
여기 유쾨 대존맛집 ㄹㅇ 유쾨 베이스 양념 감칠맛 200% 광장시장보다 맛있음 귀여운 삐약이 노른자는 덤
2021-08-06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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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로 변신중
언젠가 살면서 꼭 한번은 일본식 나베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소망을 쿠마에서 이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여기는 기본 안주로 나오는 과자부터 근----본이 넘칩니다. 저는 일단 밑반찬이 보이면 무의식적으로 손이 가는 사람인데, 아무 생각 없이 잡은 과자의 맛을 보고 눈을 떴습니다. '아니, 이건 내가 먹던 추억의 닭다리?' 비록 예전의 오동통한 허벅지살은 어디가고 이게 허벅지인지 종아리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얇았지만, 그 맛은 여전했습니다. 그밖에도 그냥 프레첼이 아닌 치즈프레첼, 이름을 까먹은 하얀과자, 건바나나까지. 어느새 정신을 차리고보니 안주그릇을 비우고 한그릇 더 달라고 요청하는 제 모습이 있더군요. 저는 밀푀유나베를 시켰습니다. 2만원이라는 가격은 매우 합리적으로 보이더군요. 나베 리뷰는 다른 분들이 하셨을테니, 제 기억에 남았던 나베를 하나꼽자면, 어묵?하나입니다. 아, 그거 부르는 이름이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육개장이나 튀김우동 컵라면을 먹을 때, 따지고보면 별 맛은 안나지만 그래도 있으면 행복하고 왠지 모르게 많으면 기분이 좋고 면을 다 먹고났을때는 국물을 젓가락으로 휘적휘적하면서 찾게 되는 분홍빛 줄무늬가 있는 어묵. 어묵이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그것에서 이유 모를 근본력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음식 사진은 정신이 없어서 못구했네요. 다만 그때 머리 위에 있었던 복숭아나무 사진을 대신 올립니다. 아마 복숭아나무 아래에서 결의를 맺던 유비, 관우, 장비도 안주로는 나베를 먹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게 하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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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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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시만해쪄
요새 단골이 된 쿠마 안주 가성비 다 좋고 사진은 1.9만원 나가사끼짬뽕탕인데 게다리가 진짜 게많이 아니 개많이 들어있음 게판임 (넝담) 야채도 많고 국물은 얼큰함 약간 매콤함 국물안주 다좋음 ㄹㅇ루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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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시만해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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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나베 시키면 주는 노른자 저렇게 데코해주심. 물론 우리 노른쿤은 푹찍해서 담가버려야 제맛. 밀푀유나베 2만원에 채소랑 고기 양 매우 적당하게 주고 매우 맛있음 간장맛 육수가 해장 갑... 참고로 이 곳은 자리마다 삼면으로(전면은 아님) 칸막이가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2021-05-0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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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박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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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귀여운 노른자가 반겨주는 술집입니다 스키야키나베가 진짜 맛있어요 감동의 도가니탕.... 그리고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십니다 너무너무너무... 분실물이 있었는데 친절히 찾아주시고 신경써주셨어요 음식도 맛있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자주 갈듯해요 분위기는 딱 일본식 술집 같고 좋습니다
2021-05-0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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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찬보노보노
진짜 짱이에욤... 밀푀유 나베 시켰는데 세명이서 남겼습니당
졸업 기념해서 왔다고 하니까 딸기샤베트 초콜릿 모듬과일 을 서비스로 주셨어요... 진짜 나베도 맛나구 서비스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세요😭😭😭 안암떠나면서 알게되어서 너무 아쉬워요ㅠㅠㅠ 안암 놀러오면 또 갈거에용❣❣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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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진짜최고야
처음가봤는데 만족스러워요! 새우튀김이랑 나가사키 짬뽕탕 먹었어요. 새우튀김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놀랐어요. 짬뽕탕에서 초록색 망 조각?이 나와서 말씀드렸더니 사장님께서 직접 오셔서 사과하시고 수박이랑 사진에 나온 딸기빙수도 주셨어요!! 사실 기대 안하고 들어갔는데 재방문 의사 충분합니다 ㅎㅎ
2020-05-26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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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민
저녁으로 해피아워 밀푀유나베 먹었는데
김치랑 밥이 좀 이상하긴한데(김치는 얼어있고 밥은 딱딱햇음) 나베는 둘이서 다 못먹을정도로 많고 맛있어요:) 20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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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우
화학과 교우회 총무입니다 ㅋ 쿠마 예약 하려고 올해만 내전 쿠마에 가서 사실 쿠마 사장님이랑 친한건 사실이에요
재작년 만남의광장 작년 올해 쿠마로 한 건 고연전 뒷풀이로 여기만한데가 없어서에요 토욜 저녁 모두들 오세요 화학과 선배들이 화끈하게 쏠쿠마 2019-08-31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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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우
1년에 한번씩은 꼭 가는데
코가 삐뚤어지게 마셔 기억을 못해요 올해도 가요 9월 7일 저녁 7시 고연전 참살이길 대표주막 2019-08-2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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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우
1년에 한번씩은 꼭 가는데 코사 삐뚤어지게 마셔 기억을 못해요
올해도 가요 9월 7일 저녁 7시 고연전 참살이길 대표주막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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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시만해쪄
yee si gook 씨 나와주쎄여. 사케에 튀김꼬치 먹었는데 노맛이지만 푸짐해서 좋았읍니다. 넓고 쾌적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굿굿. 칸막이 있는 술집 좋음. 커여운 쿠마몬쟝과 허그허그도 하고 왔습니다
2019-08-18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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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꾸
나쁘지 않던데 이자리는 왜 항상 장사가 망하는지 모르겟다,,, 오뎅나베 괜춘하드만
2019-07-0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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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르트
안주 가격은 비싸지만 비싼만큼 양도 많고 분위기도 진짜 좋았어요!
201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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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구빠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조금 시끄러움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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