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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42 (4.56) | 방문자 40,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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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 #먹어야산다 #참살이길 #뒷살이길 #돈까스 #혼밥 #전_안암동양식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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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고려대로28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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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오전 11시 ~ 오후 9시 / 홀수주 토요일 휴무 |
| | 070-4642-9882 |
| accessible | 배리어프리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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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깽이
돈까스계의 영철버거가 생겼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버거 하면 기름지고 느끼할 것 같지만, 영철버거는 그 예상을 깨고 건강한 맛의 버거를 제공하죠. 여기도 그와 같이 건강한 맛의 돈까스가 나옵니다. 안암동 양식당 하시던 사장님께서 업종을 일식돈까스로 리뉴얼 하셨는데, 그 클라스가 어디 가지 않네요. 여러분께 "돈까스 발전소"를 소개합니다. 사진은 기본메뉴 "발전소 돈까스"입니다. 일단 고기가 매우 두툼해요. 등심 중 부드러운 부위와 안심을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두껍지만 그렇다고 질기진 않습니다. 약간의 밑간이 돼 있어 소스의 힘을 많이 빌리지 않아도 되지만, 고래돈까스나 이세돈까스의 밑간과 비교하면 굉장히 담백합니다. 소스 대신 단무지나 피클과 함께 먹어도 밸런스가 맞아요. 함께 제공되는 샐러드도 깔끔합니다. 올리브유, 양파, 마요네즈로 제작된 드레싱이 가미되는데, 재료만 보면 기름진 맛일 것 같지만 하나도 안 그렇습니다. 그래도 돈까스는 튀김이고, 샐러드 드레싱이 기름이라 느 끼함이 아예 없을 순 없겠죠. 이를 보완해 주는 게 두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물론 소스고, 둘째는 국입니다. 보통 일식 돈까스집에서는 장국으로 일본식된장을 주죠. 여기는 가쓰오부시 베이스의 국을 주는데, 맛이 칼칼합니다. 사장님께 물어보니 마른고추를 넣었다네요. 그렇다고 엽떡 정도 맵기는 아니고, 저같은 맵찔이가 버틸 수 있는 상한선은 넘지 않는 정도입니다. 살짝 매운 국물이 조금의 기름진 맛도 다 잡아 버리는데, 얘의 역할은 딱 거기까지에요. 모든 음식에 자기 색깔이 확실히 있지만, 소스 빼고는 자기주장이 강한 친구가 없습니다. 그게 전체적으로 굉장히 조화롭고 건강한 맛을 만들어내요. 보통 돈까스처럼 외식으로 주로 먹는 음식들은 자극적이기 때문에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요. 하지만 이건 일주일에 세번까지는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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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1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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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
동일가격 기준 안암 돈까스 1타. 키오스크 주문과 셀프서비스(심지어 물병이 없고 컵을 날라야 한다)가 만들어낸 가격인듯하지만 맛은 있음. 분위기는 갬성 따라가다가 중간에 멈춘 느낌? 마샬스피커 있으니까 일단 넘어가는 모양새. 좀만 학교에서 가까웠으면 좋았겠다 싶음.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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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좋아
👍
20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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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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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맛있는 카레와 카레에 잘 어울리는 돈까스 돈까스가 없어도 이런 카레라면 7000원을 지불하고 싶은 정도였습니다. 카레는 오뚜기 노란 카레가 아닌 일본 본토 느낌의 갈색 카레인데 향신료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약간의 산미도 느껴졌는데 산미 덕분에 다 먹을 때까지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안암 자취였다면 내일 또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밥은 꼬들하고 드라이할 정도로 나와 호불호 갈릴 수 있겠지만 저는 아주 맛있게 먹었고 카레와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돈까스는 그냥 돈까스였는데 그렇다고 돈까스가 맛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밥만 먹기에는 질릴 수 있을 때 바삭한 식감으로 질리지 않게 해주었고 고기도 두툼하여 고기 씹는 기분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국물은 일반 가쓰오부시 국물이었지만 매콤하며 반찬도 단무지 할라피뇨 피클이 나와 진짜 질리지 않고 한 끼 뚝딱!했습니다. 기대는 하고 가지 마시되 가시면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5시부터 1시간 가량 저 혼자만 있어서 망할까봐 걱정이 되네요... 모두들 여기 오셔서 사장님 바빠서 못 쉬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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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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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러
너무 맛있어서 오늘 점심저녁 연속으로 방문했어요.
(치돈+돈까스추가, 반반+카레추가) 카레랑 치즈돈까스가 특히 맛있고, 가격이 퀄리티에 비해 매우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2021-11-02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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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고대냥이
돈까스가 질이 좋은 고기를 쓰나봥ㅛ 되게 맛있었어요! 그리고 국물이 약간 매콤한게 매력있었어용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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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m
반반까스를 시켰봤습니다. 맛있었는데 치즈보다 그냥 돈까스가 더 맛있는 거 같아요. 사이드로 나오는 매콤한 국이 느끼함을 잘 잡아주는 것 같아요. 양식당 시절에 제 입맛에는 돈까스보다 파스타가 거 맛있었는데 그때보다 돈까스가 맛있어졌네요. 예전에 애매했던 돈까스스파게티스테이크 보다 정체성이 잘 바뀐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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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열심히함
종종 올라오는 리뷰들만 구경하다 혼밥하러 저녁에 처음 방문했는데, 분위기가 환해서 대충 꾀죄죄한 꼴로 간 게 살짝 민망했습니다. 카레+돈까스 조합으로 먹었는데 무난하게 맛있었습니다! 튀김이 바삭바삭하고 카레가 매콤하고 밥이 고슬고슬했어요. 메뉴 주실 때 밥이 모자라면 얘기하라고 하신 걸 보면 더 달라고 하면 밥을 더 주시나봐요. 국이 매콤하다는 평을 봤었는데 실제로 그렇습니다. 우동 메뉴가 생겨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 아래 모 일식집은 사람이 대기중인 시간이었는데 돈까스발전소는 저 제외 한 테이블 뿐이라 걱정했는데 서서히 많이 오시더라고요. 일식 좋아하시면 한 번 가보셔도 무난하게 맛나게 드시고 오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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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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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로 변신중
개인적으로 안암에서 제 취향의 돈까스는 주유소가 원탑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새로운 곳이 생겼습니다! 이전 양식당일 때부터 어린 시절 부모님과 함께 가서 돈까스를 먹기 전에 스프를 먹고, 구비된 후추가루로 장난치던 추억을 되새기고자 가볼까 했었는데 어느새 돈까스 전문점으로 바뀌었더군요. 살짝 아쉬웠지만, 돈까스를 먹고 나서는 그런 생각이 싹 사라졌습니다. 두툼한 고기에 적당한 두께의 튀김옷, 거기에 겨자인지 머스타드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소스까지. 정말 안암에 신흥 돈까스 맛집이 나타났다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치즈까스는 소스없이 하나, 소스찍어서 하나 먹어 보았는데 치즈가 두툼하면서 알맞게 익어가지고 입안에서 사르르 녹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치즈까스만 먹으면 느끼할 것 같아서 반반이 제일 좋아보이긴 합니다. 된장국 대신 우동국물 주는 것도 흡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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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9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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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곳만리뷰함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하는 반반돈까스⭐️ 치돈이 먹고 싶은데 하나 주문하면 느끼해서 다 못먹을 때 딱 시키면 최고입니당 그냥 돈까스도 도톰하면서도 엄청 부드럽게 씹혀서 좋아요 든든하게 혼밥하고 싶을 때 제일 먼저 생각니당 호호
2021-12-1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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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
안암동 양식당일때도 좋았으나 확실히 돈까스가 발전해서 좋네요! 카레는 명불허전 매콤하고 맛있습니다 꼭 추가해 드세요 👍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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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냥이
전에 반반먹고 치돈이 맛있어서 이번엔 치돈으로만 시켰어요! 진짜 치돈이 제대로긴 해요 /이건 제 개인적인 얘기고 매장의 음식 퀄리티와는 무관합니다만 저는 느끼한거 잘 먹는 사람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all치즈 음식 먹다보니 상당히 느끼하네요/ 그래도 같이 주시는 국이 목이 아플 정도로 얼큰한데 이게 느끼한거 잡는 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반반으로 시키자니 일반돈까스는 좀 퍽퍽하고 다음에는 치돈카레 메뉴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말이 괜히 많았는데 결론은 맛있게 먹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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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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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리뷰어
세상에~~ 돈까스 진짜 부드러워요!! 재방문 예약입니다 ㅎㅎㅎ 국물은 멋모르고 먹었다가 매워서 혼났네요 ㅋㅋ 근데 돈까스랑 같이 먹으면 잘 어울려요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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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슝
돈가스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후기 보고 못 참겠어서 달려갔습니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국물과 치즈돈가스였습니다. 느끼할만할 때 마시면 약간 매콤한 국물이 너무 좋더라고요. 피클 단무지 샐러드는 평범했습니다. 그리고 치돈이 나중가면 굳어서 반반 시키시면 치돈 먼저 먹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2021-08-1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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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즈칸
워낙 호평이 많아서 가봤습니다! 맛은 흠 잡을 게 없고 양도 평균보다 조금 많이 먹는 남자 기준으로 든든하게 느껴질 정도에요. 국물의 경우 얼큰하다고 하시길래 걱정했는데 살짝 매콤한 정도라 와 맵다 이런 느낌은 없어요. 굳이굳이 흠 잡는다면 테이블 배치가 다소 어수선하게 느껴졌는데 만약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경우라면 금방 복잡해질 것 같네요
2021-08-1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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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냥이
리뷰들이 극찬 일색이라 기대 엄청 하고 갔는데 그저 그래용... 튀김옷 얇고 고기 양 많은건 좋은데 전 치돈이 더 나았습니다 그냥돈까스는 너무 퍽퍽해요ㅜ 그리고 포장했는데 샐러드소스가 밥에 넘쳐서 엄청 맛없게 먹었어요... 소스를 많이 부어주셨는지 밥 밑까지 다 적셨더라고요,, 암튼 가격대비 괜찮긴 합니다
202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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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
혼밥하기 넘모 좋은 곳 같습니다. 여전히 치즈 많네용👍🏻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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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_minjae
7~8천원대에 퀄 좋은 고기와 치즈가 들어간 돈까스가 집 근처에 있다? 축복입니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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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얏호응
어제에 이어서 또왔어용
메뉴도 똑같은거요...ㅋㅋㅋㅋㅋㅋ 맛있고 깔끔해요!!!!!!! 2021-11-23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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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피치
돈까스가 촉촉하고 정말 맛있습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메뉴당 7-8000원 선이라는게 정말 좋습니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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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동장
진짜는 치돈이 아니라 일반돈까스입니다
고기가 육즙이랑 같이 이빨을 감싸요 무슨 시몬스 침대에 뛰어든 기분 2021-08-1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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귴귴귴
치돈 먹었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같이 나온 국물이 제일 맛있었고 전체적인 구성도 나쁘지 않았어용 같이 먹은 친구는 기본 돈까스 먹었는데 그것도 맛있었어용 담에 가면 반반까스 먹을 생각입니다!
2021-09-0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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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라이닝
돈까스 고기에서 육즙을 최초로 경험하였슴니다 와우 듣던데로 치돈보단 그냥 돈이 맛있네요 허겁지겁 그냥 돈까스만 집어먹다 밥을 거의 남김
인테리어가 뒤죽박죽이라서 좀 어수선하담 평도 맞더라고요 검정색의자는 카페에나 어울릴 것 같았어요 2021-09-1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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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
기대만큼은 아니었어요 맛있긴 한데 그냥 돈까스입니다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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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좋아
발전소 돈까스 먹었어요. 원래 입천장 잘 까지는데 여기 돈깟
는 그러지도 않고, 고기가 식어도 부드럽고 맛있어요!!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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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가요
저번에는 반반까스 먹었는데 요번엔 치즈카레돈까스먹었습니다 돈까스 발전소는 돈까스가 정말 맛있어서 카레메뉴는 돈까스가 적어서 아쉬웠어요ㅋㅋㅋ 담엔 돈까스만 있는걸로 먹으려구요
2021-12-1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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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초보
진짜 좀 맛있음.. 이 가격에 이런 돈까스 장담컨데 안암에서 절대 못먹음 돈까스 좋아하든 안하든 그냥 가세요. 리뷰 같은 거 귀찮아서 잘 안남기는데, 여기 진짜 괜찮아요..!
2022-01-0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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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꼼
리뷰보고 다녀왔는데 정말 연육 작업 잘 하셨네요ㅠㅠ 돈까스 자체가 너무 맛있어서 전 소스도 거의 안 찍고 먹었어요. 제가 원래 치즈돈까스 처돌인데 개인적으로 여기는 일반 돈까스가 더 맛있네요. 근데 제가 좀 배가 많이 고픈 상태로 가서 그런가 돈까스만 먹었을 때는 살짝 양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밥까지 국물과 함께 다 먹었더니 엄청 든든했어요!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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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피치
여기는 돈까스도 맛있는데 국물이 끝내준다. 전날 술을 안 먹었는데도 해장이 되는 맛. 마시면 크어어어 가 자동으로 나온다
2022-03-01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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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즈칸
어제 리뷰에 이어서 오늘 또 가서 이번엔 카레도 추가해봤습니다. 매콤한 일본식 카레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주문이 들어와야 돈까스를 튀기시는 것 같은데 대략 10~15분 정도 기다리고 먹은 것 같네요. 만약 시간이 촉박하신 분들이면 감안하고 주문하시길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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