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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09-05-28 19:17:56 | 글번호 : 897 | 0  3091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5.29 영결식, 5.30 대학생 행동의 날 함께 합시다!

※ 5월 29일 영결식 5월 29일 11시부터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의 영결식이 진행됩니다. 참여하실 고려대 학우분들 함께 모여서 갑시다.    -집결 : 9시 30분 - 장소: 민주광장 - 문의: 010-9822-0401       ※  5월 30일 대학생 행동의 날 더 이상 죽이지 마라! 이명박에 맞선 제 2의 촛불항쟁 대학생이 만들자!   3시 서울 도심에서 진행됩니다. 2시에 민주광장에서 모여서 함께 갑시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1 18:16:08:

댓글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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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09-05-28 20:30:58 이 분들은 서거를... 왜 추모하는지 이해가 안되네... 그저 정치적인 꺼리가 생겨 얼씨구나 일어나는 느낌밖에 안든다 오늘 학교 한바퀴 돌면서 분향소 관리하는 상태를 보아하니 영...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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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09-05-28 20:40:01 노무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근데 궁금한 게 노무현 대통령의 사망과 이명박 대통령에 맞서는 것이 도대체 무슨 관계에요-_-???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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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2009-05-28 20:41:33 이건 아닌 듯 싶습니다. 이런 식으로 신념있던 정치인의 죽음을 이용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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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2009-05-28 20:55:10 이건 아닌데;;;;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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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익명 2009-05-28 21:31:20 뻘플인데 자보의 문의와 게시글의 문의 번호가 다른가요. 뭐 상관없으려나.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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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익명 2009-05-28 21:46:15 순수한 추모는 어떤 것이어야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전직 대통령의 자살이라는 것 자체가 정치적인 문제 아닌가요. 노무현 대통령의 사망이 순전히 개인적인 문제에 의한 것인가요? 철저하게 개인적인 문제를 정치적으로 걸고 넘어지면 당연히 문제가 되겠죠. 검찰의 표적수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입김이 전혀 작용하지 않은 것인가요? 그렇다면 검찰은 왜 명백한 증거도 없이 단순한 정황증거만을 가지고 무죄추정의 원칙을 어겨가면서 수사했을까요.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후보로 있을 당시의 수사 방향과는 너무나도 다르게 말입니다. 전직 대통령이라는 지위를 떠나 한 사람의 죽음에 있어 원인을 밝혀야 하는것은 당연합니다. 그 원인에 있어 책임을 져야 할 개인이 있다면 그 개인은 죽음에 대한 책임을 져야만 하구요. 이명박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을 예우하겠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현 대통령은 노무현 전대통령의 죽음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진정으로 책임있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책임있는 행동의 정도는 개인의 성향에 따라 모두 다를테지만 적어도 집무실에 틀어박혀 방문날짜를 고심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미국산 쇠고기 수입때는 엄청나게 욕을 먹어가면서 까지 강행하던 강단(?)을 가진 사람이 왜 진심으로 슬퍼해야 할 상황에선 이렇게 신중한건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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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익명 2009-05-28 22:09:22 누가 보면 이명박 대통령이 전쟁 내려고 군대 보낸줄 알겠네요 -_- 뭐 활동에 대해선 요새 들리는 말이 말이다보니...반대까지는 아닙니다만.... 과격 시위하시다 연행당하시고 일어나라 고대여!! 하진 마시기 바랍니다... 이런말 하면서도 참 웃기네요... 작년 소고기 촛불시위 할때 총학 연행 당했을땐 분명히 일어나라 고대여!! 였는데 말입니다... 색안경을 쓰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길..총학 여러분들이 저에게 정성다해 만들어주신 색깔 렌즈입니다 'ㅅ' 6/ 저분들의 행동은 노무현 대통령의 대한 정치적 문제 '하나' 만 보고 일어나는건 아니지 말입니다... 그것만 가지고 말하면 뭐라 하지 않을지도....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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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익명 2009-05-28 23:16:11 학생회가 하는일이 이리도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었단 말인가....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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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익명 2009-05-29 02:01:17 오해하지마십시오.. 5.30 대학생 공동행동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의 훨씬 이전에 계획된 일이었는데.. 공교롭게, 날짜가 붙게 된것입니다.. 그리고,,노무현 대통령 추모 같이 가자고 하는게 머가 잘못됐나요? 장례식장가서 청와대로 진격하자고 한것도 아니고.. 5.30에 노대통령을 이용한다 하셨는데.. 5.30은 원래 성격이 이명박 정부를 규탄하는 것이었고 거기에 노대통령마저 이명박정부에 의해 희생되셨다는 말이 나오니... 요구하는것입니다.. 더이상 죽이지 말라고요..노무현 대통령말고도 박종태 열사 등 이명박 정권아래서 죽은 사람이 많기 떄문에 더이상 죽이지 말라는 겁니다.. 노대통령의 죽음에 대해 분노하는게 이용하는것인가요?? 노대통령의 죽음이 이명박 정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그것으로 인해 분노하는 것을 이용이라는 정치적인 용어를 사용하지 맙시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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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익명 2009-05-29 02:10:55 9/ 노대통령의 죽음이 이명박 정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그것으로 인해 분노하는 사람들...그런 사람들을 규합....그리고 행동.... 세간에선 그걸 '이용'이라고 부릅니다. 5.30 공동행동이 우연히 겹쳤다는건 새로 안 사실이네요.... 사실 확인 감사합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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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익명 2009-05-29 02:25:00 10/ 그 정의에 따르면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는 419때 이한열 김주열 열사와 6월 항쟁때 박종철 열사를 이용한 역사가 되겠네요. 이명박대통령이 이승만 전두환 대통령과 근본적으로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 행동이 그 당시 항쟁과 무엇이 다를까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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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익명 2009-05-29 03:04:51 전 찬성합니다. 전 대통령이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의문 투성이인 채로... 의문은 곳곳에 널려있는데 명쾌한 해답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가리고 숨기고 지우고 하는 언론들의 말도 더이상 믿기 힘든 상황이고요... 이런 상황에서 굳이 좌와 우를 따지는 낡은 흑백논리로 이념대립할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이러한 지경까지 몰고간 현 정권을 질책하는 의미에서라도 총학생회 주도의 비폭력 시위는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언가 눈앞에서 부당한 일들이 일어난다고 생각되는데 가만히 있는 것도 문제겠지요.. 수고하세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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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익명 2009-05-29 04:46:15 그저 총학이면 까고 보자는 글 뿐인가. 광기에 찬 쪽은 어느 쪽인지 모르겠습니다. 쩝. 노 전 대통령의 죽음에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검찰과 언론이 이 정권의 손아귀 속에 있다는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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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익명 2009-05-29 08:21:19 이거네요, 대통령도 까야제맛 & 총학도 까야제맛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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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익명 2009-05-29 10:22:21 졸업생입니다. 재학생 시절 학생운동 하는 분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헛된 프라이드를 갖고 그 분들의 일을 평가절하했었습니다. 과거의 제 잘못을 뉘우치며 학생회 여러분들이 정의와 민주주의를 위해서 하는 일들에 박수를 보냅니다. 자신의 일만을 돌보기도 힘든 요즘같은 상황에서 남을 위해서 우리를 위해서 힘쓴다는 것 자체가 훌륭한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촛불 하나 제대로 들지 못하고 내 목소리도 제대로 내지 못하는 현상황에 한숨만이 나오는군요... 대학 다닐때 이기적이었던 것을 후회하며 지금에서야 촛불을 드는 30대의 한 졸업생입니다. 화이팅하세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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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익명 2009-05-29 11:52:46 지난 노무현 대통령 시절의 여러가지 사진과 영상물을 쭉 보니 지극히 권위주의적으로 변해버린 정권과 발언, 집회의 자유마저 사라져 버린 오늘날이 너무나 서글프게 다가옵니다. 이명박 정권에게 그동안 저도 모르게.. 경제회복이라는 미명 하에 너무도 많은 면죄부와, 권력을 줘버린 게 아닌가 하는 반성이 듭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현 정부에 대한 재평가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s.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님. 행사 시작 전이라도 카메라 돌고 있고, 온국민이 보고 있는데. 덥다고 양복 단추 풀고, 식순 적힌 종이로 햇살 가리면서 얼굴 찌푸리시는 건 별로 보기 안 좋네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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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익명 2009-05-29 13:37:42 고 노 전대통령의 서거는 결코 단순히 한 개인의 죽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인이 대통령이셨다는 것 외에도 여러 정황상 다분히 정치적인 죽음이죠... 현 정권이 결코 고인의 죽음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이용'이라고 표현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위의 어떤 댓글처럼 이한열 열사나 박종철 열사의 죽음이 419혁명과 6월 항쟁의 촉매제가 된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전태일 열사의 죽음이 노동운동에 큰 획을 그은 것도 마찬가지겠죠. 누군가가 죽어야만 이런 반향이 일어난다는 한국 사회의 모습이 정말 슬프지만... 근래에는 누가 죽어도 이런 반향이 없었죠. 용산 참사의 철거민분들이나 박종태 열사나, 그 분들이 돌아가셨을 때에는 이러한 반향조차 없었죠. 참... 슬프네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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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익명 2009-05-29 21:32:35 저 역시 16번 댓글단 상변선생님처럼 저도 재학생시절 학생운동 하는 분들을 평가절하했었는데 이제서야 촛불을 드는 저도 30대 졸업생입니다. 총학이면 일단은 까고 보는 어리석은 분들이 많이 있군요. 학생회 여러분들의 뜨거운 가슴과 용기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총학생회 이하 각 단대학생회 및 학과학생회 임원, 운영위원분들 힘내세요. 화이팅하세요. 지금 여러분들은 정말 큰 일을 하고 계시는겁니다. 비록 작은 촛불이지만 항상 후배님들의 등 뒤에서 불을 밝히고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촛불을 들어야 할 상황과 총학을 까야 하는 상황을 구별 못하는 후배님들... 조금만 더 깊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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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익명 2009-05-29 21:51:58 폭력적인 불법적인 집회만 아니라면 찬성입니다.. 수고하세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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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익명 2009-05-29 22:05:11 폭력적인 불법적인 집회만 아니라면 찬성입니다.. 수고하세요..(2) 다만 경찰쪽에서 어떻게 대응 하든지 최대한 조용한 분위기였으면 하네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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