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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09-08-29 22:26:21 | 글번호 : 1017 | 0  2369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회칙개정특별위원회] 회칙개정시안 (2009.8.26.)

- 8월 26일 열린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에 보고한 '총학생회칙 개정시안'입니다. - 前文 등 일부 부분은 회칙개정특별위원회의 논의가 끝나지 않아 수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선거시행세칙 개정안, 재정운영세칙 개정안, 회의진행세칙 제정안, 규칙제정세칙 제정안은 현재 회칙개정특별위원회에서 논의 중이기 때문에 이 파일에서는 빠졌습니다. - 회칙개정특별위원회 규칙 제14조에 의거하여 전체학생대표자회의 2학기 정기회의 개최 예정일인 9월 27일의 15일 전, 즉 9월 12일에는 최종 시안을 신구문 대비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공고하겠습니다. - 기타 문의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7 22:49:52:

댓글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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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09-08-30 11:53:36 실망스럽네요. 현대법의 권위는 그 구성원이 직접 제정하고, 그 구성원이 스스로 지키기를 합의한 법이기에 권위가 생기는 걸겁니다. 그래서 입법권이 의회등 구성원의 대표기관에 부여되는 것이며 헌법등의 기초법은 직접민주주의에 준하는 방법으로 제정하는 거지요. 뭐 제의견이 절대적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분명 수긍하신 부분조차 수정이 없다면 (이를테면 회원600명 은 정회원을 의도한 것이고 수정하겠다고 하셨음에도 그대로 있군요) 당췌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 이외에도 졸예자 정족수에 관한 부분이나 조금 자잘한 토씨하나하나 모호성이 있는 부분들 건의를 분명히 드렸고, 건의가 너무 폭주하여 도저히 일일히 답변할 역량이 없을 정도 였나요? 고파스 채널을 통해선 오로지 저 하나만 건의를 드린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러한 이유로 받아들일수 없다, 정도의 답변조차 없이 그냥 그대로 시안이라고 올리신 것은, 뒤집어 말하면 결과적으로 건의를 무시하셨다고 생각되는데요. 이럴거면 특위측에서는 뭐하러 여기 올립니까? 아, 말그대로 소식게시판이고 회칙이 이렇게 바뀔꺼니 그렇게 알아먹어라 이건 우리같은 높으신분들이 직접 제정해 주신거니 너네 아랫것들은 시키는대로 따라라 뭐 이런겁니까? 심히 궁금하구요, 지금 중운위에서 통과된 시안인건가요? 이제 전학대회에서 통과되면 의결절차 끝나는 건가요? 이거 뭐 최종시안을 공고하겠다는 말이 나온거 보니 아직 최종은 아닌거 같긴 한데, 이전에 올렸던 시안들의 히스토리까지 해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간 시안들은 어떻게 바뀌어왔고 그 동안 어떤 의견이 있었으며 그 의견은 이런 이유로 받아들여지거나 묵살했다는 식으로요. 수고하시는거 잘 알고 있고 이렇게 방에 퍼질러 앉아서 키보드나 두들기면서 뭔 그리 말이 많냐 이러실 수도 있지만 어영부영 통과 시키고 말고 하기에 회칙은 너무나 큰 건이고,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특위참가는 커녕 서울에도 못가는 실정이라 이렇게 항의해봅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 채널을 통한 모든 건의가 충분히 검토되고 또 그 건의들의 내용과 반영여부역시 다 공개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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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09-08-30 13:57:11 제안해주셨던 것은 다음 사안들입니다. 각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총회의 회원이 정회원인가? 아직 논의가 종결되지 않아 일단 과거 안을 유지한 채로 업로드했습니다. 이번 시안은 결코 최종안이 아니며 아직 한 달여의 논의 과정이 남아있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정회원으로 못박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렇게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2. 긴급을 요하는 사항 규정에 대하여 긴급을 요하는 사항에 대한 제한 규정은 제안하신 대로 판단 주체를 명시하는 쪽으로 개정하였습니다. 3. 총회 개회 요건에 대하여 이 사안은 아직 의 개정 논의가 진행이 안되어서 바뀌지 않은 부분입니다.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의 졸예자 관련 규정과 묶어서 논의하기 위해서 남겨둔 부분입니다. 4. 특기구장 대의원 인준에 관하여 제안해주신 대로 특기구장을 대의원에서 제외하는 걸로 가닥을 잡고 이를 반영하였습니다. 제안해주신 사안은 크게 이렇게 4가지였던 걸로 압니다. 대부분이 반영되거나 반영을 준비 중이니 오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현재 공개한 시안은 말 그대로 시안이며, 논의 과정 중에 있는 것을 최대한 투명하게 보여주기 위해서 올리는 것입니다. 이를 염두에 두시고 열람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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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2009-08-30 14:16:07 덧붙여서 "아, 말그대로 소식게시판이고 회칙이 이렇게 바뀔꺼니 그렇게 알아먹어라 이건 우리같은 높으신분들이 직접 제정해 주신거니 너네 아랫것들은 시키는대로 따라라 뭐 이런겁니까?"의 부분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너무 감정적이신 것 같습니다. 이는 개정 과정에서 '참고용'으로 올려진 '시안'이며, 각 조문에 대한 주해 및 논쟁 부분에 대한 온/오프라인의 의견 수렴은 현재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중운위에서 통과된 시안인건가요? 이제 전학대회에서 통과되면 의결절차 끝나는 건가요?"에 대해서도 답변 드리면 중운위에 '보고'된 시안이며, 아직 논의는 시작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이 문건의 성격을 오해하셔서 하시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성격을 인지하시고 댓글을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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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2009-08-31 12:17:13 2,3/ 제가 너무 흥분 했었네요. 지나치게 감정적이었던 댓글 사과드리겠습니다. 이 문건이 말그대로 사실상 최종안에 가까운 시안이라고 오해했습니다. 과격한 표현 및 감정적인 표현들 거듭 사과드리겠습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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