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소통시대’선본이 경고 1회, ‘함께, 멀리’선본이 주의 1회 조치를 받게 되었습니다.

‘2010 소통시대’ 선본원 정수환씨는 12월 4일 ‘함께, 멀리’ 선본이 ‘2010 소통시대’에 제기한 이의제기에 대해 사적으로 논의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함께, 멀리’ 선본의 부후보인 박세인씨를 만났습니다. 중앙운영위원회의 공식적인 논의를 통해 결정되어야 할 이의제기건을 사적으로 해결하려 하였다는 점과, 이로 인해 총학생회 선거의 공정성과 민주성을 심각하게 회손한 점에 대해 경고 1회 조치를 주었습니다.

‘함께, 멀리’선본은 정수환씨와 박세인씨 만남의 과정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정식 이의제기 없이 학내 언론사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일방적인 입장을 표명한데에 대해 주의 1회 조치를 주었습니다.

경고 1회 조치를 받게 됨에 따라 '2010 소통시대' 선본은

'선거시행세칙 7장 37조 3항'에 따라 경고 공고를 하는 바로 12월 5일 오전 11시 55분부터 개표시간인 1시 전까지 중앙대자보판(정대후문, 교양관 앞, 중앙광장, 중앙도서관, 노벨광장, 과학도서관)에 공개사과문을 부착하고, 선관위 홈페이지(ku2009.net)과 선본 홈페이지(ku2009.net의 소통시대 게시판), 고파스(koreapas.net), 고려대학교 자유게시판(korea.ac.kr) 공개사과문을 올려야 합니다. 부착 시간은 당선확정 까지이고 만일 게시물이 철거되었을 시에 다시 부착을 해야합니다.

43대 민족고대 총학생회 총학생회장단 선거 중앙선거관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