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권리찾기 실천단

‘以實直告’

(이과대 실험실습환경을 직접 개선하는 고집쟁이들)

를 모집합니다.

이과대 학생이 인문·사회계열 학생보다 더 많이 내는 등록금 차등액 : 128만원

그렇다면 우리의 교육환경은?

1. 실험수업 자체가 없음에도 차등액을 지불하는 수학과

2. 강의실이 부족하여 실험실에서 대부분의 수업이 진행되는 지구환경과학과

3. 5개의 저울 중 2개만 작동하는 일반화학실험

4. ‘세계로 가는 명지대’라고 써있는 기초물리학실험의 노후한 실험기구

5.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실험복, 고글 구입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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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외의 너무도 많은 문제들

훌륭한 연구는 자유로운 연구가 보장이 될 때에만 가능합니다. 학생들이 등록금 걱정에 얽매이지 않고, 원하는 연구를 언제든지 할 수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학문의 발전을 위해서, 학교의 발전을 위해서, 그리고 젊은 대학생으로서의 가능성을 위해서 우리는 우리의 교육환경을 개선해야 합니다.

“권리 위에 잠자는 사람은 보호받지 못한다.”

이제는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권리를 되찾을 때입니다.

이에 함께할 이과대 학우들을 모집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가신청 및 문의

이과대 교육권리찾기실천단 ‘이실직고’ 실천단장

이과대 학생회장 정희원

연락처 : 010-3754-8916

e-mail : ku42sci@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