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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0-12-02 00:19:11 | 글번호 : 1935 | 0  2866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제 44대 강철공대 학생회장단 선거 관련 12월 01일자 대자보 : 의혹제기 대자보 작성자 / 선관위원장 / 선관위 대자보

오늘자 과학도서관, 노벨광장에 부착된 의혹제기 대자보 작성자/ 선관위원장/ 선관위의 대자보입니다. 최근 고파스 내부의 글들을 접한 뒤 잠시 덧붙입니다.   (선관위 대자보 참조) 4) 선거 진행에서 다소 미숙한 점과 모든 사실관계의 즉각적인 공고 부재 때문에 선관위 내부의 내홍이 있었고, 이 때문에 학우분들께 사실 무근 / 불필요한 의혹이 제기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러한 부분으로 말미암아 정 학우는 당초에 의혹제기를 하였고, 선관위 차원에서도 미숙한 부분에 대하여 사과했습니다. 또한, 정 학우 역시 사실 확인이 안 된 부분과 표현상의 문제점에 대하여 시인 및 사과했습니다.   그러므로, 투명하게 종료된 강철공대 선거에 대하여 불필요하고 근거 없는 의혹이 더 이상 확대/ 재생산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7 21: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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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0-12-03 12:06:40 '호랭이 게시판'에 이와 관련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저 또한 의혹에 대한 확실한 정보를 알지 못하여 의혹을 제기 하였고, 개인적인 만남 및 선관위 관계자의 말을 통해 의혹이 내부적으로 처리 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리된 의혹에 대해 다시금 표면화 하여 혼란을 드린점에 대해 학우분들께 죄송하게 생각하며, 후배를 위해 수정글을 올려주신 박자분 선배님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이로 인해 다시금 43대 공대 학생회에 대한 자부심을 되찾게 된 것 같습니다. 저의 모든글과 이글을 읽고, 관심을 가져부신 분들께 감사하고, 또 죄송하단말로 이만 줄이겠습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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