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7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회의 개회

의장 : (개표에 대한 회칙 점검중) 애매하게 투표가 되어있는 용지에 대해서 어떻게 판정을 할지 정해야 한다. 4/5 이상이 넘어갔을 때로 하는 것이 어떤가.

정경 : 중선관위원들이 그 때 그 때 모여서 판단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의장 : 한 개 이상은 무효로 하는 것이 어떤가. 예를 들어 한 칸에 열 개 찍은 것 이라던지.

정통 : 너무 엄격하니 3개 이하로 찍은 것 까지 하는 것이 어떤가.

조형 : 뒷면에 찍힌 건 어떤가?

의장 : 상관없는 것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공대 : 표시가 없는 것은?

의장 : 무효표로 한다. 무효와 오차는 다른 것이다.

의장 : 개표장은 4.18대강당 안이고, 개표장안의 정숙은 중선관위원장의 책임이므로 중선관위원분들께서 잘 협조하여 도와주시길 바란다.

의장 : (선본장들의 참석 요청)

의장 : 각 선본에서 한 명씩 올라와서 함께 봐야 한다. 그리고 단상 위에서 핸드폰을 사용할 수 없다. 투표 결과를 미리 공지할 수 없는 원칙에 따라야하기 때문이다.
(개표 순서 확인)

의장 : 투표함은 번호 순서대로 개봉하는 것으로 한다. 중선관위원들과 참관인들이 재 확인을 하여 맞으면 고무줄로 투표용지를 싸서 넣는다.

정경 :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 후마니타스 선본과 같이의 가치 쪽의 용지를 세는 사람이 따로 분리되어 있어야 한다. 모든 중선관위원들이 전부 들어가서 투표수를 세고, 검산인 두명이 세는 방식이 합리적이다. 또, 무효표 담당도 있어야 한다.

의장 : 의장의 지정제로 하도록 하겠다.

의장 : 그 뒤에 온라인 투표를 하고 결과 발표를 마친 뒤 개표는 종료된다.
        (오차에 대한 부분 검토)

        오차 3%이상 - 재선거, 5%이상 - 선거 무산으로 처리한다.
        두 선본간 득표수의 차이는 오차 수 보다 높아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재선거를         실시한다.
        (재투표 관련 부분 낭독)

의장 : 정기가 -> 낙선하신 분 -> 당선하신 분의 순서대로 진행하도록 하겠다.

폐회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9 21: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