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4대 공과대학 부학생회장 우병준(신소재 08)학우가 어제 열렸던 임시 공학대회에서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이에 공학대회 속기록을 첨부합니다.

- 비상대책위원장 이민영(28대 최적반 학생회장) -

속기록
부학생회장 : 회칙상 의장 직을 맡게 되는데, 사안이 민감해서 개회를 하고 이민영 회장에게 넘기기로 하겠습니다. 국민의례는 가벼운 묵념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묵념)
대의원 분들이 과반수 이상 출석했으므로 공학대회 시작합니다.
공과대학 학생회 부학생회장 직을 사퇴하겠습니다. 회장직의 공석으로 일이 커졌는데, 남은 일과 선거를 어떻게 처리할지 의견 내주셨으면 좋겠고 선거는 선관위 위원분들이 자세한 내용 및 일정을 정하실 수 있습니다.
민영 : 임시 공학대회 임시 의장을 맡게 된 이민영입니다. 받은 순서지에 보시면 공과대 학생회칙 드렸고, 대의원 명단도 드렸는데, 과반수 이상 참석하셨기 때문에 회의를 열었습니다. 부학생회장님의 사퇴로 인해 안건 A가 정리되고 재투표로 결정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안건 B의 결과에 따른 추가 논의로 바로 넘어갑니다. 그에 따라 의제는 선거 일정과 비대위를 어떻게 꾸릴지가 되겠습니다. 발언권은 대표자를 제외한 모두에게 있고 의결권은 대표자 분들께 있습니다. 발언권을 얻어 말씀해주세요
지야 김문경 : 선거 전에 먼저 부학생회장님께서 사퇴하셨는데, 지금 당장 하고있던 사물함 배부, 계산기와 같은 일들은 지금 당장 필요한 일들인데, 이 일에 대한 처리방법을 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민영 : 논의를 한다는 것이 44대 학생회에게 질문하는 겁니까, 아니면 지금 이자리에서 결정하는겁니까
문경 : 부학장의 사퇴가 업무의 정지를 의미하는지
당장 처리해야하는 사안들을 어떻게 처리해 나갈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함
민영 : 44대 학생회장의 사퇴로 대표자 공석 관계로 학생회의 업무가 정지됩니까
부학장 : 네
민영 : 학생회 해체 ?
부학장 : 맞습니다. 그러나 일이 진행됨에 따라 도와드릴 의향은 있습니다.
민영 : 학생회는 해체됨. 당장의 사안은 지금 의견을 내어 처리해야함
정열반 회장 : 비대위원회가 꾸려지기 위해서는 비대위원장 선출이 가장 우선.
민영 : 비대위원장 선출에 동의합니까?
열혈반 회장 : 그 전에 실무(사물함, 계산기)를 아무 대책도 없이 비대위에 그대로 넘겨주는 말인가?
부학장 : 실무적인 문제가 크다. 그렇지만 재투표에 대한 의견이 다수였기 때문에 문제에도 불구하고 이 회의를 열었다, 그렇지만 실무 처리가 선거 이후이든 이전이든 도움을 요청하면 받아줄 수 있다.
무적반회장 : 사물함과 계산기에 대한 문제를 비대위가 하는지, 아니면 업무를 정지하느냐에 대해서 논해야함
민영 : 이 의견에 동의하십니까
열혈회장 : 사물함, 계산기 배부는 신입생의 경우 거의 끝났는데 어느 정도까지 진행됬나 ?
부학장 : 사물함 1차배부 완료. 고장 확인후 2, 3차 배부해야함. 계산기는 각반 회장에게 배부완료, 샤프 계산기 판매와 계산기 수리를 진행해야함
정열회장 : 무적반회장님의 두 일 중에 비대위를 만들어서 일을 하는게 당연함. 학생회의 부재에는 비대위 설립이 맞다.
민영 : 비대위가 실무를 받는지, 아니면 업무를 정지하는지 표결?
무적회장 : 1차배부가 끝났고 추가 배부만 남은 상태에서 실무에 대한 부분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인수인계에 시간이 필요함. 이에 따른 문제가 있으므로 선거를 빨리 하는 것이 맞다.
정이(44대 공대 학생회 사무국장) : 현재 진행중인 사업중 헌책방, 택배대리수령, 택배의 경우 이미 받아놓은 것도 있고 받을것도 있어서 업무 정지는 어렵다. 헌책방도 꾸준히 책이 팔리고 있으므로 업무가 정지되고 선거때문에 시간이 지체되면 학우분들께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민영 : 의견 없으십니까 ? 신중한 사안이므로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싶다. 발언을 하세요.
기획국장 : 선거 일정은 상당히 많은 시간이 필요. 그 사이에 업무를 모두 멈추면 학우들이 보기에도 좋지 않고 완전 정지보다는 비대위 설치가 업무 문제에서 좀 더 매끄러울 것 같다.
화생공부회장 : 비대위 설치가 당연하다. 그렇지만 그 전에 학생회에서 했던 일들의 인수인계를 위해 옆에서 좀 도와줬으면 좋겠다.
열혈회장 : 비대위 상원에 대한 질문 , 각 과 회장과 부회장인가 ? 다른 사람들이 구성우너이 될 수는 없나?
민영 : 회장만, 자세한 세칙은 몰라서 확실하지는 않음
건축 회장 : 비대위가 실무를 맡는게 맞다. 부학장님이 도움을 주시니 인수 인계 부분에서도큰 문제 없을 듯
민영 : 표결, 비대위가 업무를 하는지, 아니면 업무를 정지할지 결정, 만장일치로 비대위 결정
추후 꾸려질 비대위가 업무 정지로 인한 일들을 인수 인계 받는 것으로 함. 다음 결정 사항은 투표 일정, 의견?
정열회장 : 학생, 부학생회장 이 모두 부재이므로 이 선거는 보궐 선거인 듯. 보궐선거는 선거로 선출된 회장이나 부회장이 사퇴했을 때 자리를 보충하기 위해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므로 이 선거는 재선거 또는 재투표가 아니라 보궐선거라는 용어를 사용해야 함
민영 : 감사합니다. 보선 일정 결정이 우선이므로 의견 받겠습니다, 후보등록, 유세기간, 투표, 개표의 과정. 이에 대한 의견?
화생공 부회장 : 후보 등록이나 유세기간보다 지금의 상황을 대자보 등으로 타 학우들에게 알리는 것이 먼저, 이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해야하지 않나
민영 : 동의하십니까
기획국장 :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당장 4.18행사가 있는데 그 행사 전에 선거를 할 것인지 후에 할 것인지 먼저 정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무적회장 : 사퇴하면 사퇴 자보를 붙이므로 그때 알려도 된다.
민영 : 사퇴 자보는 내일 게재, 사퇴 자보와 함께 다른 대자보를 또 쓴다.
문정이 : 전학대회가 있는데, 4.18이후로 미뤄지면 공과대학의 의견을 내기가 어려워짐
지야회장 : 1학년때의 비대위 활동 시기는 4.18때 까지. 선거 메이트를 찾는 등 시간이 걸리는 일이 있으므로 이에 따라 선거 날짜는 4.18행사 이후에 해야 한다.
정열회장 : 아니다. 공학대회에서 새터 예산안 결산 등 여러 사안을 논의하고 전학대회에서 공대 학생회가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맞다. 따라서 전학대회 전에 공대 학생회가 꾸려져야 함
지야부회장 : 집행부 모집을 급하게 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비대위원장에 대한 투표가 있으므로 전학대회에서는 비대위원장이 발언권 및 의결권을 가질 수 있는지 궁금함
민영 : 세칙을 알고 계신 분 ?
부학장 : 비대위원장은 발언권은 있어도 의결권은 없다.
무적회장 : 전학대회에서 우리 말고 비대위원장이 나오는 단과대가 있습니까?
부학장 : 선거가 진행중인 곳도 있다. 본인은 45대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할 예정
지야부회장 : 전학대회에서 비대위의 의결권이 없으므로 전학대회 전에 투표를 하는 것이 좋다.
문정이 : 전학대회에서 학생회비가 나오므로 그 전에 학생회가 꾸려지는 것이 공과대학이 전학대회에서 목소리를 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 그 전에 집행부도 꾸려지는 것이 이익 대변에 좋다.
민영 : 학생회장 선거 일정 전학대회 전후 기준으로 의견 있는 분 ?
지야회장 : 이상적인 것은 전학대회 이전에 학생회 꾸려지는 것. 현실적으로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관례적으로라도?
부학장 : 선거 순서 선거 공고, 후보자 추천, 입후보, 선거 유세, 투표, 개표, 선관위 분들이 날짜를 잡으면 됨, 각 단계당 이틀씩 잡으면 된다. 11월 선거는 2주 좀 덜 걸리는데 전학 대회 전에 하려고 하면 4월 6일에 전학대회 공고가 나오면 그 당일에 결정이 나도 됨. 열흘 정도 시간이 있음
지야회장 : 현실적으로 그 전에 투표가 가능 ?
부학장 : 가능.
정열회장 : 염려되는 부분, 연장 투표가 되면 이 계획은 어렵다. 회장의 부재로 보선을 하는 것인 데 다른 투표와 같은 형식인가 ? 형식이 달라질 수 있나?
무적회장 : 보선도 기본적인 선거 절차를 밟는 것이 맞다. 또 빡빡하게 선거 일정을 진행하더라도 후보자 등록에 대해서 시간을 좀 더 주는 것이 필요하다. 전학대회 이후로 선거를 해야한다.
정열회장 : 선거 세칙에 보선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 이에 따라 보선 일정을 공학대회 내에서 결정해도 되지 않나, 다시 말해 연장 선거가 없도록 결정할 수 있을 것 같다.
민영 : 보선에 대한 세칙을 새로 정하자는 말 ?
정열회장 : 아니다. 세칙을 정하자는 것이 아니라 임시로 투표율이 적어도 연장투표가 없도록 하는 것으로 결정하는 것이 좋겠다.
지야부회장 : 정열 회장 의견은 전학대회 이전에 일을 했으면 하고 무적회장은 전학대회 이후에 투표 마무리를 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투표를 해서 방향을 잡으면 어떨까?
열혈 부회장 : 기준은 전학대회 전으로 하는 것이 맞다. 4.18과 대동제등 일정이 빡빡하므로.
민영 : 전학대회 전후, 이에 대한 의견 ?
지야회장 : 가장 이상적인 것은 전학대회 전에 연장선거 없이 선거가 끝나는 것. 그러나 투표율이 염려스럽다고 생각하는 듯 ? 정열 회장이 제안한 것에 대한 것은, 재투표의 의미에 부적절함. 의미는 많은 공대생들의 지지를 받는 것. 투표율에 따른 연장투표가 없으면 이에 적절하지 못하다.
문정이 : 회장의 부재로 공대의 손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재선거를 해야 한다고 들었다. 그렇다면 상반기, 하반기 전학대회는 발언권보다 의결권이 무엇보다 필요함. 이러한 자리를 학생회장이 없이 처리하는게 맞는지 ?
조경연 : 직위가 필요한 것은 사실, 그러나 투표율이 넘지 않았는데 허수아비 같은 대표를 세우는것은 무리가 있다.
문정이 : 전학대회는 무엇보다 학생회장이 필요한 자리, 그 이후로 미루면 안된다.
무적반사무국장 : 학생회장이 필요한 이유는 전학대회 의결권? 그보다 좀 더 근본적으로 학생회장의 존재 이유는 공대 전체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서 필요. 그 자리가 전학대회라는 일정 하나를 위해서 빡빡하게 일정을 맞추는 것은 부정적.
조경연 : 짧은 기간 내에 후보를 정하는 것은 무리 ? 맞다. 그러나 이것은 돌발상황. 전학대회는 공대의 주장을 대변하는 대표적이고 유일한 자리, 돌발 상황에 대한 비상 대책이므로 무리가 있어도 어쩔수 없다.
열혈부회장 : 전학대회에서 는 공대생들을 위해 이야기해야함. 일정이 빡빡하게 진행되어 선출된 학생회장이 의견을 잘 대변할 수 있을까 ?
지야부회장 : 작년의 투표는 2주 걸림. 다음주 월요일에 시작한다고 해도 전학대회가 지난다. 미대위를 세울 정도로 비상 상황에서 조금씩 속도를 내면 당선 및 여러 절차를 밟을 수 있다.
정열회장 : 열혈 부회장의 말에
4월 6일에 당선이 되면 6~8일동안 각 과 회장들이 공과대학의 이익에 대해 잘 이야기 해줄 수 있다. 9일에 전학대회가 열리면 학생회장도 공대에 대한 이해를 확실히 할 수 있지 않나
최유경 : 정열 회장에 동의. 대표직은 모두의 의견을 반영할 수는 없지만 다수의 의견을 대표하는 것은 맞다. 전학대회에서 공과대의 의견을 대표할 수 있는지 자질을 논의하기 보다는, 비대위워장에게는 의결권이 없기 때문에 무용지물. 전반기 전학대회에서 학생회비가 나오는데 의결권이 없는 비대위원장이 나가면 공대의 이익에 반함.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투표율이나 후보에 대한 걱정을 하기 보다는 30%를 맞추되, 투표율을 높이는 방안을 생각하는 것이 맞다.
민영 : 다른 의견 없으시면 전학대회 전후 투표 시기에 대한 거수 투표 진행. 9분 찬성, 기권 2명 전학대회 전으로 투표를 완료하는 것으로 결정. 선관위가 전학대회 이전에 선거를 마치도록 노력하자. 선거 일정에 대한 자세한 논의.
문정이 : 질문, 비대위원장은 ?
지야회장 : 비대위원장은 선관위원장 ? 선관위는 각 과 대표 및 부대표, 따라서 비대위원장이 선관위원장이 되는것인가 ?
민영 : 꼭 한사람일 필요는 없고, 두사람이 맡으면 좋지 않나
부학장 : 꼭 한사람일 필요는 없다.
민영 : 선거 일정 결정 후 비대위원장 선출할것임. 일정 순서를 참고해서 의견 제시
정열회장 : 질문, 투표를 마치고 개표를 바로 하고, 또 바로 공고를 할 수 있나?
지야 회장 : 당선 공고 후 이의제기 기간이 있다. 공고 후 24시간. 나머지는 없다. 바로 가능
민영 : 선거 일정 결정에 대한 의견?
지야부회장 : 선거 공고는 빨라야 28일
정열회장 : 아니다 25일 선거 공고 때리고 아니 공고를 하고 29일까지 선거 공고와 입후보까지 한꺼번에 하는 것이 좋다, 사퇴공고도
무적회장 : 내일 비대위자보, 선거공고, 후보등록, 사퇴공고, 모두 붙이니까 오래걸리겠네요
민영 : 정리감사요. 내일 공고 네개 때리는것에 반대하는 사람?
지야부회장 : 반대라기보다 우려. 내일 당장 응원오티인데 안암에 1,2학년 학생들이 많이 없다. 그를 좋지 않게 볼 듯
열혈부회장 : 내일 사퇴 공고가 붙는데 월요일에 비대위 발족 및 선거 일정이 붙으면 그 사이에 공백이 너무 많다. 이는 좋지 않음
정열회장 : 온, 오프라인 동시에 공고를 하면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을 것 같다. 25일부터 바로 공고를 하면 될 듯
지야부회장 : 그러면 확실한 전달을 위해 각 과 클럽에 공지를 책임지고 올리면 좋겠다.
기획국장 : 선거 공고와 입후보 공고를 29일까지만 하는 것? 25일에 공고를 한다고 해도 금요일이라 보는 사람이 없을 것 같다. 29일까지 공고를 하는 것은 너무 빠르지 않나, 30일까지는 붙여야함
문정이 : 질문, 각 과 클럽에 공지에 사퇴 공고도 해야하나? 각 과 클럽에 까지 할 필요는 없지 않나? 사퇴했다는 글을 공고 하는 것은 맞지만 일일히 올릴 필요는 없는 듯
민영 : 작년과 올해는 다르다. 일정이 빡빡하기 때문에.
기획국장 : 민영 의견에 동의. 사퇴 공고는 보기 좋지 않을 수 있으나 상황 설명에 필요. 각 과 클럽에 올리는 것이 좋겠다.
민영 : 25일에 공고를 하겠다. 29일 화요일까지 후보등록까지 마치기로.
열혈부회장 : 선거 유세와 투표가 가장 중요한데 많은 사람들이 봐야하므로 평일에 해야함. 선거유세를 30일~ 1일, 투표를 4일부터.
지야회장 : 유세는 수목금으로는 너무 짧다. 금요일에 학교에 오지 않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월, 화요일까지 계속 해야 하지 않나
무적회장 : 공학대회는 회칙상 3일전에 해야함. 따라서 6일 까지는 투표 완료 해야함.
집행국장 : 공고는 비대위가 할수도 있는거 아닌가? 공고는 비대위가 하고 9일날 공학대회는 회장이 해도 되지 않나?
민영 : 회의 발의 주체가 달라서 문제가 생기기 않나?
정책국장 : 비대위가 먼저 공고를 하고 공학대회를 연 후에 의장을 넘겨 주면 될 듯
부학장 : 공학대회에 의장직을 받는 것은 아니다. 원칙적으로.
복지국장 : 당선 공고 후 이의제기 기간이 있으므로 5일까지 선거 완료되어야 하지 않나
정열회장 : 짧지만 유세를 30~ 31일 하고 …..
무적회장 : 선거 회칙은 두시간 이후에 개표를 할 수 있으므로 투표를 화요일까지 하고 그날 개표 후 당선공고를 하면 될 것 같다.
집행국장 : 공학대회를 10일날 아침에 하면 안될까? 큰 상관이 있나?
무적부회장 : 당선 공고 후 이의제기 전까지는 학생회장으로써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나 ?
민영 : 네
사무국장..? : 공학대회 공고인과 의장이 다른게 큰 문제가 되나?
복지국장 : 공고인과 안건 등록인과 의장이 모두 같아야 하나? 공고를 비대위에서 하고 안건 등록을 회장이 하면 하루를 벌 수 있다.
민영 : 당선 공고일이 언제가 되면 좋을지 의견?
지야회장 : 공학대회 공고 떄문에 문제가 되는데 공대 세칙상에는 확실한 이야기가 없다. 총학생회칙에 별다른 이야기가 없으면 공고인과 안건 등록인이 달라도 될 듯
민영 : 투표가 6일 전까지 끝나야 하는데에 모두 동의하므로 그렇게 결정. 공고는 비대위에서 하고 안건 등록을 학생회장이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
지야회장 : 확실하게 비대위가 공고가 가능한지 총학생회칙을 확인해야 함
무적회장 : 투표율이 안나올까봐 선거일을 늘리기보다는 공고를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함.
정열회장 : 작년에는 유세를 얼마나 했는지?
부학장 : 기억이 잘 안남
지야부회장 :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전례를 따르기 보다는, 시간이 촉박하므로 이에 맞추는 것이 맞는 듯.
지야회장 : 투표 기간은 이틀로 잡고, 당선 공고를 5일에 올리고 6일에 당선 완료가 되는 것이 이상적이다.
정열회장 : 질문, 공학대회 3일전에 공고를 해야 한다고 했는데 6일날 공고를 하기만 하면 되는건가, 시간이 늦더라도 ?
민영 : 세칙상 시간은 나와있지 않으므로 상관 없을 듯.
지야회장 : 작년의 경우 시간에 따른 제약은 없었으나 당선이 확정된 후에 최대한 빨리 공고를 올리는 것이 좋음
민영 : 투표, 개표 당선공고는 하루안에 가능.
정열회장 : 지야회장님이 말했듯이 30 ~ 1일까지 유세, 4, 5일 투표, 5일 개표 및 당선공고가 가장 좋은 듯. 또 30~ 31일 유세, 1~5일 투표개표 당선공고도 괜찮을 듯
민영 : 어느 쪽이 더 좋을 지 의견 발표 해주세요
무적회장 : 유세가 좀 더 필요할 듯, 첫번째가 더 좋을 것 같다. 선거 기간 중에는 유세가 불가능하므로.
민영 : 다른의견 ?
무적학생회 : 오전까지 유세를 하고 오후부터 투표를 하는 것은 안되나 ?
민영 : 안된다. 같은 날이기 때문에 회칙상 안됨
민영 : 이 두 안으로 투표하겠습니다. 1번 만장일치로 채택. 추가로 결정할 사항은 선관위원장, 비대위원장이 있다. 자원 또는 추천 하세요
부학장 : 질문, 투표율이 낮거나 오차 때문에 선거가 무산되면 대비책을 생각해야하지않나
정열회장 : 만약 투표율이 안되거나 오차율이 생겨서 투표가 무산되면 공학대회를 못연다. 그런때에는 연장선거를 하고, 공학대회 없이 전학대회에 가는 것이 맞다
화생공부회장: 세칙을 먼저 확인해야함
민영 : 투표율이나 오차율에 대한 의견 ?
호림회장 : 투표율이 적어서 개표를 못하면 연장선거를 해서 비대위원장이 공고를 하고, 오차율 때문에 선거가 무산되면 어절 수 없이 전학대회 이후에 선거를 다시 해야함.
호연회장 :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서 온라인 홍보를 비롯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투표를 장려해야 한다.
지야회장 : 세칙에 보면 해석의 여지는 있으나 의장과 공고인은 같아야 하는 것으로 보임(세칙에 대한 부분 읽어줌)
무적회장 : 투표율을 고민하는 것 자체는 전공 수업 때 선전전을 하는 등 적극적 홍보를 통해 해결 가능, 오차율도 같은 방법으로 안내가 가능하다.
복지국장 : 질문, 원래 투표 기간에 주말이 끼면 안되나?
열혈회장 : 공학대회 대신 임시 공학대회를 열면 투표 기간을 좀 더 늘릴 수 있지 않을까?
민영 : 정기 공학대회는 정기 전학대회 전에 한번 열려야 함, 주말투표에 대한 의견 ?
무적회장 : 주말에 학과에 일이 있어서 불가능
민영 : 주말엔 쉬어야지요, 다른 의견 없습니까
호연회장 : 제가 성묘를 가서 ;
호림회장 : 엠티를 갑니다, 주말에 하는건 무리가 있어요, 비효율적이고
지야회장 : 집에 내려갑니다
열혈회장 : 주말에 알바가 있어서
정열회장 : 비효율적임
민영 : 현실적으로 개인적, 공식적인 일정이 있고 인원 충원이 어려우므로 주말 투표는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한다. 이의 있는 사람 ? 없으면 공고인과 의장이 같아야 한다는 해석에 다른 의견 있으신 분?
호림회장 : 의장과 공고인은 같아야하는 것 같다.
민영 : 다른 의견? 없는 것으로 알고 선거 일정이 공고일 전에 끝나야 하니까 6일에는 어떻게해서든 공고가 나가야함. 투표일을 5일까지 다 마치는 걸로 한다. 무적반 회장님의 말처럼 투표율, 오차율에 대한 선전전 및 홍보를 열심히 해야 함. 다른 의견? 없으면 선관위원장 자원 또는 추천 받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선관위원은 각반 대표와 부대표. 그 중에 한명이 선관위원장을 맡는 것이 좋겠다. 없습니까? 추천도 됩니다.
열혈회장 : 의장님을 추천
민영 : 호연회장님추천
김종민 or 오주성 : 신소재공학부회장님 추천
정열회장 : 무적반회장님추천
민영 : 무적반회장님으로 당선됩니다.
문정이 : 투표율 및 오차율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논의해야하지 않나?
선관위장 : 작년 같은 경우에 오차율 때문에 많은 일이 있었던 만큼 원래 규정대로 가는 것이 맞는 것 같다.
민영 : 반대의견 ?
?? : 그대로 따르고, 그랬을 때 투표가 무효가 되면 비대위원장이
문정이 : 반대는 아닌데, 만약에 오차율 때문에 선거가 무휴가 되면 비대위원장이 전학대회를 가는게 맞지만 오차율을 줄이는 방법을 중요시하는게 중요할 듯
민영 : 실제로 투표가 무효가 됐을 때 다시 논의 하는 것으로 한다.
부학장 : 실제로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08년도 11월 선거 때 투표함에서 선관위원 사인이 없는 무효표가 많이 나와서 무효가 된 경우가 있었다. 따라서 주의해줬으면 좋겠다.
민영 : 비대위원장 추천 ?
무적회장 : 최적반회장님 추천
민영 : 지야반회장님추천
지야회장 : 무적반회장님 추천
열혈반부회장 : 추천시 추천 이유도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민영 : 이유는 단운위 내에서 가장 고학번이시기 때문에
무적 회장 : 임시공학대회 의장으로써의 자질을 보았을 때 충분하다.
지야회장 : 선거도 어찌 보면 비대위의 한 일이기 때문에.
민영 : 더 추천? 없으시면 투표 진행합니다. 지야반 세명, 최적반 일곱명, 무적반 한명으로 제가 당선되었네요
지야부회장 :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진행하고 있던 사업 때문인데, 도와주실 수 있으십니까?
문정이 : 인수인계를 확실히 해드리겠습니다.
민영 : 최대한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이상으로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0 05:5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