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동계학술강좌
2013, “F세대”를 말하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총학생회에서는 올바른 학문 공동체를 구축하고 자율적인 연구 도모 및 현실에 대한 냉철한 문제의식을 갖고자 매 분기별로 학술적인 사안과 소통을 강조하는 강좌들을 개최해왔습니다. 2012년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동계강좌에서는 날카로운 현 문화+시사평론가의 시각으로 “새로운 시대, 새로운 리더십의 자세”와 현재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기둥인 젊은층 “F세대”를 조망하고자 합니다. 2012년 현재 정치적 혼란, 정경유착, 양극화의 심화, 남북간 긴장, 교육과 복지 문제 등으로 다사다난했던 현 정권을 떠나보내는 시점에서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에서는 2013년 새로운 시대 새로운 체제를 이끌어갈 올바른 리더, 그리고 우리 사회를 이끄는 주도세력인 일명“F세대”에 초점을 맞춰 한국사회를 진단해보고자 합니다. 학부생 및 대학원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F세대란?
     F세대는 베이비붐세대보다 50여만명 많은 최다 인구층(Formidable members)이면서도 주목받지 못했던 ‘잊혀진(Forgotten)세대’, 즉 1966∼1974년생 750만명을 지칭한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2차 베이비붐세대인 ‘F세대’(1966~1974년생)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령층’으로 꼽히기도 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리더십의 자세>
연사: 유창선 시사평론가 (연세대 대학원 사회학 박사, <정치의 재발견> 外)
12월 12일 (수) 오후 5-7시 / 서관 132호

<F세대의 현재, 그리고 미래>
연사: 김휘영 문화평론가 (서울대 국제경영학과, 칼럼니스트)
12월 13일 (목) 오후 5-7시 / 서관 132호
수강료: 무료


* 강좌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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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 대학원 총학생회실(대학원도서관 115호, 02-3290-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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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4 03: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