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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1-05-04 01:48:04
뭐 호게에 쓴건 못봤다고 치고,
이거 댓글은 볼테니 답변 좀 줘봐요 이사람들아.
"며칠 전, She.F님을 통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한대련 사람이 사과를 거부했다는 이야기 말이지요.
뭐, 사과를 해야 할 사람이 하기 싫다고 하니까, 저는 그 인간 같지도 않은 인간에 대해서는, 더 이상 이 일을 물고 늘어지거나 캐묻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이 일에 대해서 이 글의 제목에 제가 명시한 세 분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말이지요.
그 일이, 사과할 말한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혹은 아니라고 생각하십니까?
둘째, 왜 이 간단한 '사과하기 싫다'라는 같잖은 대답을 듣기 위해 저희는 거의 한달을 기다려야만 했습니까? 이유가 무엇일까요?
셋째, 만일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대답이 '그렇다'라면, 총학생회장, 부총학생회장, 그리고 그 자리에 있었던 사무국장으로써 여러분은 어떻게 행동하셔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고파스에서 대답을 듣지 못한다면, 다른 어떤 자리에서건 대답을 듣기 위해 어떻게든 나설 것이니, 그냥 넘기려 들지 마세요.
고파스 눈팅은 다 하는거 알고 있습니다.
제목은 보실테니 글도 읽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쪽지 주실래요? 아니면 전번 깔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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