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칙개정특별위원회]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칙 전부 개정안 요약과 회칙 전문, 주요 세칙 전문입니다.

학생회
총학생회/단과대학생회/과학생회/동아리연합회/특별기구 등 학내 단체 소식을 전달하는 공간입니다.

익명
등록일 : 2011-04-05 18:57:33 | 글번호 : 2098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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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일요일 전체학생대표자회의에서 회칙 개정안 안건을 상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1 03:28:37:

댓글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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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1-04-05 20:48:50

7페이지 6항 제목 오류있습니다. :

댓글 3 익명 2011-04-05 21:00:33

학생총회가 4,000명 이상 출석으로 개회한다고 되어있는데, 어떤 근거에 의해 산출한 수치인지 궁금합니다. :

댓글 4 익명 2011-04-05 21:03:35

그리고 전학대회의 대의원 자격을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로 선출된 대표로 한하는데, 동아리 연합회의 경우엔 간접선거도 인정한다고 예외를 둔 이유가 궁금하며, 특별기구의 장을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로 강제하는 조항을 신설한 것 처럼 동연도 마찬가지로 따라야한다고 봅니다. 그게 불가능하면 분과장을 대의원에서 제외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

댓글 5 익명 2011-04-05 21:08:47

학생회와 동아리연합회 및 특별기구의 예결산의 보고는 최소한 총학생회 준회원이 (발표)하도록 하는 조항이 있으면 합니다.
예결산 보고 및 심의는 책임감이 요구되는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총학생회의 정회원도 준회원도 아닌 이가 발표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

댓글 6 익명 2011-04-05 22:12:41

1/ 헉 지적 감사합니다. 반영하여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3/ 학생총회는 집회 형태의 의결기구로써 ‘정회원 5분의 1 출석’이라는 현재의 출석요건으로는 출석자가 모두 정회원인지를 확인하는데 실질적인 어려움이 있고, 총 회원수 파악이 쉽지 않아 비율 형태로 요건을 규정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논의 결과 출석요건의 숫자를 정수로 정하는 것이 총회 준비와 진행에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하였구요. 4천명이라는 숫자의 경우 우리가 흔히 상징적으로 사용하는 ‘2만 고대인’의 2만명에 따라 2만명의 1/5인 4천명을 의결요건으로 하기로 했으며, 4천명이라는 숫자가 기존의 학생 총회 기준과 별 차이가 없기에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가변적이던 정족수를 정수로 바꿨기 때문에 졸업예정자 중 참석자만 정족수에 포함한다는 단서조항은 삭제했습다.

4/ 저희 내부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 많은 논쟁이 있었고, 동아리연합회나 애기능 동아리연합회 역시 직접 선거를 실시하는 방법에 대해서 논의해보았으나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일단 동아리연합회의 구성원인 동아리들의 회원은 너무나 가변적이기 때문에 선거권자를 확정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동아리에 따라 회원 수가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만약 동연/애동연 선거를 직접 선거로 치룰 경우 - 그것이 어떻게든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 - 특정 대형 동아리에서 회장직을 독점하게 될 우려가 생깁니다. 따라서 현재처럼 동아리 마다 일정 수의 투표권을 주어 간접선거로 진행하는 것이 맞는 방향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20년 넘게 전학대회 대의원직을 가졌던 동연/대동연 분과장들을 대의원에서 제외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동연/애동연 역시 하나의 단과대에 필적하는 성원 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표성을 가진 기구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특별기구의 경우 (임시적인) 대의원직을 가지게 된지 얼마되지 않았을 뿐 더러 대의원의 권한을 사용하는 경우 역시 매우 적었기 때문에 각 특별기구들과 협의한 후 대의원 지위를 삭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5/ 재정운용세칙에 반영하도록 논의하겠습니다. :

댓글 7 익명 2011-04-05 23:10:57

이외에는 깔끔하게 잘 만드셨군요. 총학하면서 제가 툴툴거렸던 부분들이 다 고쳐져있습니다. :

댓글 8 익명 2011-04-05 23:19:16

118조에 질문있는데요..

이중전공, 연계전공, 자유전공학부 학생들에 대한 편의제공을 의무화 하고 있는데, 그럼 경영대 같이 이중전공이나 자유전공학부 학생들이 몰리는 곳에 대해선 추가적인 재정지원도 의무화하여야 하지 않나요?

자전학생회가 엄연히 존재하고 타학과로 들어간 학생들도 자전 학생회 정회원 자격을 유지함에도 불구하고 경영대 등 타 단대의 편의를 추가적으로 받겠다는것은 일종의 무임승차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거 같은데요, 이에대해 중운위에서 별다른 논의가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

댓글 9 익명 2011-04-05 23:45:20

이거 빠르면 언제부터 적용되는거에요? :

댓글 10 익명 2011-04-05 23:54:57

7/ 감사합니다 ㅎㅎ

8/ 의무화하고 있는 부분에서 크게예산이 몰리는 부분은 없다고 판단했고 굳이 문제가 된다면 사물함인것 같습니다. 사물함 문제가 가장 큰 문제일텐데 현재 공간이나 예산측면에서 새롭게 사물함을 증설하거나 하는 것은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현실화된 문제가 닥쳐왔을 때에 더욱심화된 논의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9/ 이번 정기전학대회에서 통과가된다면 다음 학기부터입니다! :

댓글 11 익명 2011-04-06 00:14:09

10 // 사물함은 물론이거니와 각종 전공관련 행사들에도 학생회비가 쓰이지 않나요? 편의를 제공받지 못하는 게 문제된다면 실질적인 개선의 노력을 취해야지 학생회칙 조항하나 만든다고 해결되진읺을텐데요? 결국 회칙과 현실의 괴리가 일어나지 않겠끔 좀더 논의 후 관련 조항을 수정해야 할것 같은데요... :

댓글 12 익명 2011-04-06 00:31:30

11/ 이 조항의 경우 자전학부 때문에 만든 측면이 큽니다. 자전학생들이 전공은 타 단대로 받았는데 그 단대 회원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모로 불이익이 많습니다. 이번 회칙 개정안의 경우 어차피 다음학기부터 시행되기 때문에 중운위에서도 이에 대해 별 이야기 없이 넘어간것같고, 실제적인 문제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예정입니다. 회칙 개정이라는 것이 요건이 상당히 복잡하기 때문에한번 개정안을 낼때 여러가지 고려할수있는 부분을 다 개정해나가야한다는 판단이었습니다. :

댓글 13 익명 2011-04-06 02:37:30

12/고생하셨어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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