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속기록

참석: 위원장, 국제, 조형, 간호, 생명, 정경, 정통, 의과, 이과, 경영, 보과, 참관인(문과대 학생회장) (속기: 국제학부 임시학생회장)

개회선언

의장: 중선관위원장직 사퇴하되, 중선관위원직 유지하겠음. 중선관위원장 되기 전 작성된 글이 대다수이지만, 사적인 이야기가 공적인 영역이 된 이상 본인에게 중립성을 기대하고 학우들이 차후 업무에 있어 더 이상 기대를 할 수 없다고 보지만, 중선관위원직을 유지하는 것은 의혹을 인정하는 것이 되기 때문. 의혹을 인정할 수 없지만, 관련 일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 관련 사건이 중선관위원으로서의 결격 사유는 아니라고 생각함. 해킹건에 관해 경찰에 의뢰한 상태고, 모든 것은 사담이고 사적인 영역임.

보과: 네이트온이 사적으로 이용하는 곳이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 다만, 그것이 사담이든 아니든 공적인 일을 하는 자리에서의 발언이 공개 되었다면 공직에 있는만큼 책임을 져야함.

의장: 마찬가지로 책임지는 의미에서 위원장직은 사퇴하겠지만 위원직은 사퇴할 수 없음.

보과: 사퇴는 의결 없이 받아들였음.

보과: 의문점이 있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구성에 보면 (회칙 낭독), 선관위원장을 포함하여 중운위에서 4명이었음. 문제 사유가 아닌가?

조형: 의결할 때 중선관위와 중운위를 동일하게 판단하였음

보과: 중운위가 없기 때문에 중선관위가 그 역할을 대행하는 것이었고, 중선관위에 해당하는 이야기에서는 중운위가 중선관위와 구분되어야 함. 구성 시에는 문제가 없었으므로

정경: 사퇴를 받아들이는 것인가? 추가 토론 필요할 듯. 사퇴 사유가 불명확한 듯

조형: 캡쳐 정황을 봤을 때, 김원 학우가 선거 무산을 주장했다는 것은 사적인 자리여서 사실 확인을 하기 어렵지만 그 의도는 분명해 보임. 중선관위원장이 방조했다는 사실이 선거의 공정성을 위협한다고 판단해 사퇴한다고 생각함.

의장: 관련자 소환 필요한가?

보과: 다른 문제라고 생각함.

정경: 중선관위원장 사퇴와 중선관위원 유지는 이치에 맞지 않음. 중선관위원장직을 유지하였으면.

보과: 동의함. 우려되는 바는 중선관위는 총학 선거에 있어서 차질을 없게 만들어야 하는 기구임. 그러나 선거 무산이라는 대화가 포함된 일에 연루된 의혹이 있기 때문에 중선관위원장직의 수행이 선거의 제반 업무에 대해 중선관위에 대한 우려가 염려됨.

의장: 선본장들은 신뢰 의사를 표명하였음.

보과: 문제가 있는 것이지만, 중선관위원장 사퇴는 받아들이되 이후 의혹을 해소할 수 있을 만한 일을 진행시켜 중선관위원직 유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할 듯. 그렇지 않다면 임시 의장을 둔 상태에서 의혹 해소를 먼저 하면 좋을 듯.

정경: 김원 학우 외 다수의 문제와 중선관위원장의 일이 결부되는 것인지 궁금함.

보과: 의혹 해소와 관련하여, 중선관위의 신뢰가 없다면 학우들이 선거에 대해 신뢰를 보내지 않을 것. 사실관계 여부를 명확히 파악하지 않은 상태에서 중선관위원장을 믿는다는 말은 받아들여지기 어려울 것.

정경: 선거무산 시도가 있었는지 파악해야 하고, 중선관위원장의 연루 여부가 논의되어야 함.

참관인: 선거 관련 의견 개진은 가능하고, 특정 선본에 대한 비판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음.

정경: 찌라시닷컴의 목표는 전지원 씨에 대한 비난이었던 듯. 치졸하지만 선거 관련 여부는 알 수 없음.

보과: 선거 무산 관련 논의는 대화 중 관련 단어가 있었음. 의혹 해소의 자리가 필요한 이유는 중선관위원장이 개입된 대화가 없다손 치더라도 그 정황이 부정적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맥락의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것임.

참관인: 중선관위원장이 선거 무산을 위해 실질적으로 무슨 일을 했나? 의혹 해명을 한 후에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좋을 듯.

보과: 본인의 의혹 해소 자리에 본인이 있을 수는 없음. 잠시 대리 의장을 두는 정도임.

정통: 중선관위원장의 해명이 학우들에게 들려야 할 듯. 논의가 중단된 중선관위원장직에 대해 의논하자.

(휴회)

탄핵안 투표 거점 관리

교양관: 문대, (동연)

과도관: 공대

노벨광장:

중앙도서관: 자전

하나스퀘어: 정통,

정대후문: 정대, 국제

중앙광장: 경영

(관련자 출석, 사실관계 파악)

정경: 사실관계 파악을 위주, 첫째 중선관위원장이 연루되어 있지 않음을 확인 차, 질문이나 발언

유태양: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사과드림. 모든 질문에 대해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 가감 없이 말씀 드리겠음.

정경: 질문의 초점을 중선관위원장의 연관 여부에 관해 맞추도록

정경: 대화 내용을 읽어보았는데, 중선관위원장이 연루되어 있는 내용은 없는 듯

박경선: 선거무산은 장난의 의도였고, 위원장은 IP 문제가 불거진 당일 있었던 대화에 참여한 것이었음

정통: 장난이라고 말씀하시는데 대화에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있었음

유태양: 질문의 전제를 확인해주었으면 좋겠음.

보과: 전문 프린트를 보았으면 좋겠음.

(김원 학우의 계정으로 전문 확인)

정통: 중선관위원장 관련 논의는 지속, 나머지 3명의 논란 소지는 의논할 수 없는가? 억울한 부분이 있다면 학우들에게 해명할 기회 줘야

의장: 후마니타스 선본 아이디로, 전학대회 1시간 전 올렸다는 사실 자체가 의도적으로 선거 무산을 노린 것. 중선관위원장으로서 물의를 일으킨 점 죄송하지만, 이 모든 것은 본인에 대한 음해라고밖에 볼 수 없고, 본인에 관련된 의혹들은 모두 거짓임을 명백히 함.

정경: 선거 무산 시도가 있었는지에 대해 논의가 돼야 할 것.

정통: 우려되는 점은, 관련자 3명이 의혹을 짚고 넘어가지 않는다면 계속 공격받을 것. 의혹이 있는 언행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해킹에 의한 불법적인 사실 수집이 명백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관계 파악이 필요함. 중선관위원장의 결백은 어느 정도 이해가 되었지만, 관련자 3명이 추가적인 피해를 입지 않도록 의혹 해소가 반드시 필요함.

보과: 중선관위원장의 의혹 해결을 먼저 하고 관련자 3명에 대한 논의 필요.

정경: 중선관위원장에 대한 의혹 해결은 되었는가?

보과: 그림을 본 후 배포 방법 등을 이야기 했을 때, 그에 대한 반응으로 볼 때 대다수 학우들이 의혹을 제기할 수 있음. 그 당시 분위기 파악 등이 필요하겠음.

의장: 답변드리겠음. 그 발언 이후에 정말 뿌릴 것인지에 대해 물어봄, 뿌릴지, 언제 뿌릴지 등에 대한 아무 정보가 없었음. 그 반응이 오해를 살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일상적인 대화의 내용이었고 그 기획이나 논의에는 일절 참여한 적 없음.

보과: 김원 학우의 대답이 필요함.

김원: 의장의 발언은 클루 사건 하루 전 날 운초우선교육관 아래 카페에서 그림을 그린 자와 대화 가운데 선거 관련 이야기를 하였고, 이전에 논의했던 황색저널에 대한 논의를 해 보았음. 이는 선거 무산을 노린 것이 아니고, 학우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부분을 공개하고자 하는 것이었음. 그 날 저녁 작업하였고, 지인들에게 보내던 중 중선관위원장이 후배라고만 생각해서 보낸 적 있음. 선후배관계로 생각했을 때 직접 질책하지 못했던 중선관위원장의 반응은 당연한 것이었다고 생각함.

김원: 짚고자 하는 것은, 전례상 선본원 소속이 아니었던 사람의 의견은 거의 받아들여졌던 것으로 알고 있음. 그러한 것으로 가볍게 생각했던 잘못이 있고,

유태양: 중선관위의 신뢰성이 흔들리고 있음. 논란의 중심에 중선관위원장이 있음. 중선관위 신뢰 회복과 중선과위원장 명예 회복에 있어 가급적 빠른 대처가 필요할 듯함.

의장: 본인이 선거를 무산시키고자 하였다면 중선관위원장직을 맡지 않았을 것. 만나는 사람마다 탄핵에 대한 반대 의견을 밝혀 왔고, 선거가 무산되어야 한다는 사람들에게 그래도 44대 총학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해 왔음. 전학대회 자리에서 안건 진행을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진행했음. 내 자신에 대한 신뢰가 없었다면 그러한 말을 할 수 없었을 것임. 그 동안의 모든 노력이 이러한 책동에 의해 물거품이 된다고 생각하니 너무 억울하다.

정경: 중선관위원장의 결백이 확실하다고 판단된다면, 학우들에게 결백을 주장하기 위한 표결을 진행하든지, 중선관위는 그 결백을 학우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책임을 져야 함. 이와 관련된 사항들을 올려 중선관위원장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고

의장: 사실 관계 추가하겠음. 김원 학우가 교육관에서 있었을 때 3분 정도 마주친 일이 있었음. 그러나 사건 관련 언급은 없었음.

보과: 의결 사항은 아닌 듯. 파악한 사실 관계를 중선관위 명의로 의혹 해소를 조속히 해야겠음.

정경: 질문이나 이의 사항 없다면 사실 관계 올리겠음.

의장: 제기된 의혹 등에 관련하여 중선관위원들의 신뢰가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 해소되었다고 말했으면 함.

보과: 중선관위 명의로 의혹 해소에 관해 말을 하려면 사실 관계가 명확히 파악된 부분에 대해서 의혹 해소를 해야겠음.

정경: 경과 보고를 드리고, 회의 과정들을 알려드려야겠음.

보과: 경과 보고 이후에는 어떤 논의를?

정경: 정통 회장의 말씀도 일리가 있음. 찌라시 등의 배포는 선거 무산 시도로 보기 어려움.

보과: 이에 일부 동의함. 중선관위의 역할은 사실 관계 파악이고, 파악 이후에는 사실상 할 수 있는 일이 없음. 그러나 박경선 씨의 경우 중선관위 집행국 소속일 때 일이 제시되었고 그에 대한 판단 필요함.

의장: 총학 선거를 위협할 만한 제보가 들어왔고, 최고 기구인 중선관위가 관련자 3명의 소명 기회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음.

보과: 이 글이 올라온 것이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동의하고, 그에 대해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면 더 진행하는 것도 맞다고 생각. 그러나 사담이었던 만큼 개인적인 해명도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되고, 사실관계 확인에 있어 네이트온 원문 대화를 확인해 줄 증인이 필요하다면 그 정도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그 이외에 부분에 대해서는 중선관위의 역할인지 의문임.

정통: 중선관위에서 관련자 3명의 대화 로그에 대해 권고하기 보다는 직접 상황 설명을 하는 기회를 드려야 하지 않을까 싶음.

보과: 해명할 기회를 만들어 준다는 것이 중선관위에서 말인가?

정통: 그렇다, 중선관위라는 기구가 갖는 힘이 학우들의 공신력이라고 생각할 때,

의장: 모두 잘못이 있지만 그에 대한 사과를 드림. 잘잘못 여부를 떠나 관련자 3명의 명예가 바닥에 떨어진 상황임. 이 분들이 소명을 할 수 있는 통로는 중선관위임.

정경: 어떤 부분을 소명해야 하는 것인가?

의장: 전반적으로 개인의 신상 발언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

보과: 이미 두 분은 고파스에 사과문을 올렸다.

박경선: 전문을 올리려고 할 때 제 3자의 명예 훼손이 우려되어 보류하였고, 중선관위가 전문을 보여준다면 학우들이 납득할 수 있을 것임.

김원: 집중적 문제 제기인 투표 무산 의혹, 내부 고발 등에 의한 의혹은 관련 정황에 비추어 파악이 가능할 것임.

정통: 개인적인 해결책으로는, 전문 공개보다는 음해가 되었다고 판단되는 항목들에 대해서만 소명해 달라.

김원: 전문이 아닌 이상 또 다른 의혹을 불러올 것.

정경: 중선관위가 파악할 수 있는 부분은 투표 무산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임. 이에 대한 경과 보고를 하면 될 것임. 휴회 하고 경과 보고 하겠음.

(경과 보고 작성 후 개회 선언)

의장: 개회 선언, 다시 한 번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하고 중선관위원들에 대해 감사한 마음 표함. 앞으로 남은 선거 관리에 흔들림 없는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음. 의혹 관련된 당사자들에 대한 차후 조치를 논의해야겠음. 자유로운 의견 개진 바람.

보과: 사담에 대한 의혹이 제기가 되는 것을 중선관위 입장에서 해명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됨.

의장: 선거 무산 획책이 가장 큰 문제이고, 그 문제에 대해 사실 관계를 파악해 그 진위를 확인하는 것은 중선관위의 책무일 것임.

보과: 선거 무산 시도를 논의하기로 하였는데, 그 대화 로그를 통해 선거 무산 의도나 진행된 바가 있었는지 파악하면 되는 것인가? 의문이 드는 점은, 그런 의도가 있었다면 그것을 어떻게 봐야 하는 것인가?

의장: 확인하는 선에서 그치면 될 듯

정통: 해결한다기 보다도 선거 무산이라는 단어가 등장한 만큼 중선관위와 무관한 문제 아닐 듯. 그 대화 참여자들의 말을 들어봐야 함.

의장: 선거 무산 부분에 대해 실제로 진행되었는지에 대해 파악을 해 학우들에게 알려드려야 할 것임.

(찬성 8, 반대 1, 기권 1)

사실 관계 파악하겠음

의장: 본인의 사실 관계 파악 과정과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겠음.

김원: 첫 번째 대화에서 나온 학우는 휴학생 신분으로, 오랜만에 네이트온에서 만나 특정 후보에 관한 이야기를 장난스럽게 하였으나 이것이 작당 모의처럼 부풀려져 알려지고 있음.

정통: 입장을 확실히 듣기 전에, 중선관위는 입장을 표명하고 싶은 분들의 입장을 듣는 것이지 그에 대한 해명글을 올리거나 의사표명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 소명 기회를 제공할 수는 있으나 중선관위의 의견은 표현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정경: 중선관위 차원의 소견 발표나 입장 발표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최근 총학 선거에서 일어난 사태들과 그로 인한 학생 사회에 대한 신뢰 추락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고 투표 참여를 호소하는 글을 제기할 필요가 있을 듯.

김원: 자료의 중간에서, 투표 무산과 함께 멀리에 관한 내용에 대해 답변하기를 관련 조직도 없고 후보도 없다고 응답함. 대화 참여자들은 본인과 오랜만에 만난 상황이었고, 회포를 푸는 과정에서 사담의 형식으로 나온 것임. 후보가 없다는 발언은 후보로 나갈 의사가 없다는 뜻이었음. 5명이 돌아다니며 선거를 무산시킬 운동 자체를 할 수가 없음. 단순히 생각을 하는 것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명백히 구분되어야 함.

의과: 특정 부분에 대해서는 오해의 소지가 있음.

김원: 오해의 소지는 있지만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임. 방법에 대해서 언급한 것이 시도하려는 것은 아님.

정통: 대화 로그를 통해 제기된 내용들은 사실 여부를 떠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임.

의장: 파악을 원문을 통해 했으면 함.

박경선: 모든 학업을 포기하고 졸업과 입대를 앞둔 입장에서 다시 학교로 돌아와 학생회 관련 운동을 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었음. 그러나 학생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알고자 하는 것이었음.

김원: 전직 학생회장이었고, 학교에 다시 돌아올 이유가 없었음.

유태양: 경솔한 언행으로 심려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 선거 무산을 시키려고 했다고 추정되는 것은 대화 중 일부분이었음. 선거 패배 후 힘들었고, 선거 무산은 몇 명이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님. 사석에서 사소할지라도 경솔한 언행에 대해 반성하고 있음.

정통: 공통적으로 5명이서 무얼 할 수 있겠느냐고 하는 발언들은 적절치 않은 듯함. 전직 학생회 일원이었고 고학번의 위치에서 따르는 후배도 많다는 점에서 적절한 해명이 아닌 것 같음.

김원: 대화에 나온 사람들은 조직되어 나온 사람들이 아니고 오랜만에 만나 관련 이야기를 한 것에 불과함.

생명: 김원 학우 발언시 다섯명이 무얼 할 수 있겠느냐고 한 발언 자체가 문제 되었다고 판단함.

김원: 설마 할려고 한들 다섯명이 무얼 할 수 있겠느냐고 한 이야기였고 오해가 되었다면 사과드림.

박경선: 지인들 간 대화에서 농담조의 언행이 있을 수 있고, 마음 속으로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 다른 사람들에 의해 밝혀지는 것을 방관하는 것이었다고 생각함. 학생회의 구성원이었던 사람으로서 총학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음.

(박경선 씨는 이미 중선관위 집행국을 사퇴하였음)

정통: 해명 기회를 드림으로써 중선관위의 역할은 다 했다고 보여짐.

의과: 사실 관계는 명확히 해야 하겠음.

의장: 사실 관계는 이미 파악된 듯함. 박경선 씨의 이중 아이디 문제는 본인이 사과글을 게시했으며 고파스 운영진도 확인하였음.

정통: 의과 학생회장에게 부탁, 중선관위의 입장으로 고파스 의견보다는 자체 의견을 더 중시해야 할 듯.

의장: 김원 씨가 집행부라는 사실은 해명해야 할 듯.

김원: KLUE 사건 당일날 총학실에 같이 있다가 약간의 일만 도와준 것일 뿐 집행부로 인준 받은 적이 없음.

정통: 추가 질문 있는가?

의장: 관련자 분들은 귀가하셔도 좋을 듯 하다.

폐회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