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총학생회회의실 (학생회관 420C)

참석 대의원 : 의장, 경영, 간호, 정경, 이과, 국제 총 6명

속기록 : 중선관위 집행부 이과대학 김선겸

10:55 개회선언

의장 : 탄핵투표를 하게 되면 모바일 투표업체에서 취지가 다르기 때문에 해주지 않기로 했음.

경영 : 이유는?

의장 : 취지가 다르다는 문제임.

정경 : 전일까지 기술적 문제가 없다고 했으나 오늘 이렇게 된 것은 이상함

의장 : 사장이 해주지 않겠다고 했다.

정경 : 그렇다면 모바일 투표는 못 하는 것인가?

의장 : 수작업으로 투표를 진행해야 한다.

정경 :　대책이 없다, 이제 와서 업체를 바꿀 수가 없지 않나?

의장 : 그렇다, 보고사항 (오늘도 총학생회장님과 연결이 안됨)

정경 : 학생처에서 명부는 주는 것인가?

의장 : 명부는 주지만 설문은 하지 않는다, 학생사회에 대한 개입으로 보일수 있기 때문이라는 이유

통화 때문에 잠시 중지

11:03 재개

의장 : 문자 서비스 업체에서는 설문조사를 비롯 아무런 일도 하지 않은 상태

정경 : 학생회장 선거 모바일투표는 탄핵과는 이야기가 다르지 않느냐?

의장 : 모든 일이 정지되었다. 취지가 다르기 때문에 안 해준다고 함

간호 : 이제 업체는 모바일투표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인가?

의장 : 기다리겠다고 한다. 안하겠다는 사실은 학생들에게 알릴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

정경 : 총학 투표는 모바일로 투표하겠다고 전달하는 게 좋을 듯

의장 : 그렇다면 탄핵은 따로 진행한다고 하면서, 총학선거 모바일투표는 하겠다고 이야기하겠다.

(통화)

11:09 재개

의장 : 탄핵투표가 가결되었을 때 오프라인으로 해야 함, 탄핵투표 부결시 상관없음, 탄핵투표 가결되더라도 비상총회로 진행할 수 있다

정경 : 하루에 하는 것인가?

의장 : 그렇다, 학생 1800명 이상이 와야 함, 2005년까지 진행되었다 함

정경 : 징계안건은 어떤 식으로 해야 할 것인지 의논 필요

의장 : 오늘의 논의는 탄핵을 모바일 투표로 할 수 없기 때문에 하는 것, 모바일투표가 되지 않는다면 50% 투표율을 넘기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

정경 : 모바일투표를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는가?

의장 : 현실적으로 그렇다.

정경 : 탄핵 총투표를 하는 것도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야기 하는 것의 의미가 있나?

이과 : 전학대회에 안건이 상정되면 이야기할수 있을 듯.

정경 : 굳이 상정 이전에 말할 필요가 있나? 탄핵투표와 총학투표는 같이 하기로 된 일인데 이것이 온라인투표로 못하게 된 것은 전학대회에서 말할 수 있을 듯

정경 : 온라인과 오프라인 투표 절차의 차이를 학생들은 잘 모른다.

국제 : 중복투표 위험성이 높다.

총학비 플로터, 컴퓨터 소통시대 문제

의장 : 현재 학생회실에 있는 플로터 및 일부 컴퓨터가 없다. 소통시대 선본실에 있는 듯 하다.

이과 : 가져와야 하며 징계가 필요

국제 : 징계가능사안이라고 생각한다.

정경 : 잘 모르겠다.

이과 : 중선관위에서 한 선본에게만 준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부정행위이다.

의장 : 룰미팅에선 이의제기가 없었다.

정경 : 선본에서 돈을 주면서 중선관위에서 빌렸다고 하면 어떻게 대처 하느냐?

의장 : 우리가 동의하지 않았으며 중운위에서 논의된 바 없음, 선본에서 중선관위에 다시 물어볼 필요가 있었다고 생각 또한 컴퓨터는 돈받고 빌려주지 않았으며 이 사실을 선본에서 인정함

정경 : 관례상 그 전에 있던 총학생회에서 물건을 다 빼가지 않는가

의장 : 사비로 한 것은 그렇다, 올해는 그대로 있었던 것으로 기억, 전례로 보긴 어렵다

정경 : 컴퓨터는 총학생회비로 집행됬는지 알 길이 없으므로 할 말이 없다

의장 : 확인이 필요한 사안이다

정경 : 어떻게?

의정 : 소통시대 선본에 질문해야 한다고 생각, 플로터는 중앙선관위에서 사용할 일이 많다, 학생회비로 대여한 플로터라면 다른 선본과의 공평성 논란, 선본장님들의 출석이 필요한듯

국제 : 총학생회 회계 사항을 살펴볼 필요 있음

의장 : 11월 회계는 올라오지 않음

생명대 : 늦게 와서 죄송, 11월 학생회 재정으로 플로터를 대여했는데 소통시대선본에서 사용중인 것인가?

의장 : 여기 있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국제 : 돈을 주고 빌렸다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의장 : 이야기가 다름

의과 : 컴퓨터의 소유권은?

의장 : 그것은 알아봐야 하고 원칙상 플로터 대여든 컴퓨터 대여든 안된다고 생각함, 전 선관위원장이 같은 소통시대이므로 준 것이라고 생각

정경 : 총학생회비로 빌린 것인가?

의장 : 그렇다.

이과 : 업체에서 빌리는가?

의장 : 그렇다, 많은 비용이 소모된다.

생명 : 다른 선본에서는 플로터를 대여중인가?

의장 : 그렇다

정경 : 원칙적으로 중선관위에서 플로터를 사용할수 있어야 한다, 선관위 비용이 총학 예산으로 집행되는가?

의장 : 그렇다, 중앙 선관위는 선거기간에는 중운위의 역할을 함

정경 : 중앙선관위는 선거기간에 총학생회 중운위의 역할을 대신하는 것이며, 우리가 총학생회는 아님

의장 : 그렇다, 43대 총학생회와 43대 총학생회 집행부는 다르다

정경 : 중선관위 예산이 있는가?

의장 : 있다. 받지 못했다

생명 : 선거관리자금으로 한정되었는지 예산 전체인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

의장 : 800만원정도 남아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전학대회 개최에도 필요한 예산임

정경 : 계속 사비로 진행할 수 없다고 생각, 문제는 플로터를 특정 선본에 빌려준 것

의장 : 중앙 선관위가 11월 14일에 출범할 때까지 총학생회로 결제가 필요한데, 그것이 아님

정경 : 플로터는 중선관위 것이 아닌 것 아닌가

의장 : 총학생회비로 결제한 것이면 중선관위 것으로 보는 것이 옳다

생명 : 중선관위의 역할이 궁금함

의장 : 전학대회 성사를 포함해서 우리가 현재 집행부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과 : 중선관위가 선거기간중엔 학생회라고 봐도 무방할 듯

정경 : 특별한 사안이 있을때만 학생회라고 봐야 한다, 공신력 있는 기관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의장 : 현재 중운위가 없다.

정경 : 중선관위의 역할은 선거의 원활한 진행에 목적이 있다.

의장 : 선거의 원활한 진행에 필요하다면 학생회 역할을해야 한다

이과 : 플로터를 가져올 것인가? 원활한 선거진행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의장 : 동의한다

생명 : 다른 선본에서 지불한 액수와 비슷하다면 문제는 없을 듯

국제 : 사실관계 파악 필요, 가짜로 영수증을 조작한다면 넘어갈 수 있다.

정경, 이과 : 동의

정경 : 다른 선본에서 이의제기가 들어오지 않았는데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은 의문이다, 일련의 사건을 거치면서 중선관위 권력에 대해 확대해석한 것은 아닌지

이과 : 징계까지는 논의하고 있지 않다.

소통시대 선본 입장

의장 : 출석요구 이유는 소통시대 플로터가 43대 총학 예산에 존재해서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출석요구를 함, 총학생회의 플로터를 빌리기 위해 대금을 지불했는가?

소시 : 답변을 해드리기가 어렵다, 나는 선본장이지만 선본실이 다 꾸려진 뒤 선본장이 되었으므로 사실관계에 대해 알 수가 없다, 43대 사무국장께 확인하는 게 좋을 듯, 자리에 없는가?

의장: 그렇다

이학 : 총학에서 빌렸다면 영수증이 있어야 된다. 영수증은 없는가?

소시 : 영수증은 후보가 관리, 선본장에게는 없다. 물어보고 사실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듯

의장 : 조속히 가능한가?

소시 : 가능하다, 10분 후

소통시대 퇴장

의장 : 앞으로는 우리가 관례를 만들었으면 함

정경 : 관례적으로 플로터는 들고 간 것으로 알고 있으나 말이 많았다, 이의제기가 있었음

의장 : 연도는?

정경 : 2008년

의장 : 선례에서 찾아보겠다

11: 48 재개

의장 : 문제제기가 된 것은 맞는가?

정경: 문제가 된 것은 기억난다.

국제 : 상대선본에서 이의가 없었다는 것이 이상하다

의장 : 플로터는 선거관리를 위해서 필요하다.

정경 : 소통시대와 같이 쓰는 것은 어떤가?

의장, 이과 : 불가능함. 서로 출입이 불가능할뿐더러 중간에 놓으면 도난우려

11:50 국제학부 학생회장 퇴장, 정족수미달로 휴정

12:41 정족수미달로 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