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총학생회회의실 (학생회관 420C)

 

참석 대의원 : 의장, 경영, 간호, 정경, 정통, 생명, 이과, 국제 총 9명

 

그 외 선본장(같이의 가치, 소통시대, 후마니타스) 참석, 참관인 참관 허용

 

속기록 : 중선관위 집행부 교육학과 신강산

 

일시 : 11월 25일

 

7시 13분 개정

 

의장 : 재적인원 12명 중 8명을 충족하였으므로 개회를 선언합니다.

 

소통시대에 대한 경고문 부착(6구역) +웹에 게시 학생회 선거게시판에는 인수인계를 받지 못하여 올리지 못함. 사퇴와 해임에 대한 공고, 전학대회 소집 날짜가 대관이 안 돼서 일요일 오후 2시 30분으로 변, 모바일에 대한 논의

 

소통 : 중광 A자 게시판이 사라져서 부착하지 못함(수시관련)

 

의장 : 벽면게시판으로 부착하기 바람.

 

소통시대 선본장 의사전달을 위해 퇴장.

 

의장 : 모바일 관련 브리핑. 논의 시작

 

탄핵안이 상정되면 투표날짜가 월, 화뿐이라서 선거에 지장.

 

수~금 투표, 투표함 2개로 탄핵안과 선거 동시 진행에 대해서 먼저 논의

 

모바일 투표 관련 월~화, 수~목으로 할 경우 2회의 선거로 규정, 예산 초과

 

수~금에 선거와 탄핵안을 함께 할 경우 1개의 선거 가격으로 모바일 가능

 

정경 : 투표함 관리는?

 

의장 : 추후 세세하게 논의

 

정경 : 위험부담이 있다.

 

의장 : 주의가 필요함. 선관위원 배치, 투표함 색 구분.

 

(소통시대 선본장 복귀.)

 

정경 : 총투표명부, 총학생회명부 2개 사용 여부, 관리자 ID가 2개인가?

 

의장 : 하나로 가능하다고 함, 자세한 사항은 전 국제학부 학생회장이 브리핑

 

브리핑 담당한 분(중선관위 집행부 국제학부 이은샘) 입장

 

이은샘 : 브리핑 내용. 모바일 투표 선거일정(투표 Flow 자료) 제시. 예정된 시간은 오늘 아침부터 내일까지 설문 진행-유권자에게 모바일 투표여부 설문. 중선관위원장 궐위로 진행이 되지 않음. 미팅 후 내일 아침부터 토요일 오후 5시까지 설문 진행.

 

설문 진행만 금,토. 나머지는 업체와 상의. 고정IP는 학교측에 요청. 관리자 선발은 각 중선관위원이 지역선관위 명단과 연락처를 제출. 월요일 관리자 교육 및 리허설. 각 중선관위 분들이 꼭 참석시켜야 함. 올해 방식이 변경되므로(책임이 강화되는 방식). 지역선관위가 로그인하면 중선관위장이 승인하는 방식. 승인 후 승인번호가 지역선관위에 전달되고, 승인번호를 입력하면 로그인. 책임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업체에서 개선.

 

기표소 관리자 교육 월요일 예정. 일요일 전학대회 때 많은 관계자들이 오므로 일요일로 옮기는 것을 제안. 오늘 논의 후 결정.

 

화요일 로그인 테스트. 보과대와 법대에서 작년에 문제 발생, 투표테스트 실시. 수요일부터는 투표 진행

 

탄핵발의 관련 모바일 진행 여부: 일요일 통과가 되었을 시 월-화로 할 경우 비용 2배, 두 가지 방안이 있음. 1. 탄핵 관련 투표는 오프라인으로 진행. 2. 모바일 투표일을 동시에 진행. 설문 진행 문자에 괄호를 넣고 탄핵안 관련 투표가 추가될 수 있음을 알리거나 하는 방안을 오늘 논의 결과에 따라 결정. 두 가지 모두 추가 비용은 없음.(견적서 자료 제시)

 

정경 : 첫 번째는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것인가?

 

이은샘 : 그렇다.

 

정경 : 두 번째 방법으로 해도 오프라인에는 투표함이 2개 설치되는 것인가?

 

이은샘 : 그렇다.

 

정경 : 관리자 창이 2개인가? (총학선거, 총투표)

 

이은샘 : 그렇게 하려면 유권자가 총학생회 선거에 투표하면 탄핵도 투표한 것으로 체크. 따라서 유권자명부 2개가 필요하므로 2배의 비용이 들어감. 이렇게 될 경우 두 가지에 반드시 모두 투표해야 함.

 

정경 : 그렇게 될 경우 (선거 원칙에) 어긋나는 것 아닌가?

 

의장 : 확인해야 할 부분. 수목금에 두 선거를 같이 진행할 경우 아이디가 두 개가 필요한지 확인해야 함.

 

이은샘 : 모바일로 들어갔을 때 두 개의 페이지가 뜸. 두 페이지에 기권이 없을 경우 앞선 선거에 반드시 투표해야 할 것으로 보임.

 

정경 : 오차가 나면 안 되는데, 탄핵선거와 총학생회 투표는 유권자가 따로 관리되지 않는 것 같다.

 

이은샘 :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

 

의장 : 다시 확인하고 이야기하겠다.

 

이은샘 퇴장.

 

소통 : (질문발언) 탄핵안의 발의되는 경우 어떻게 투표하는 것인가?

 

의장 : 전학대회에서 확인할 부분. (자료제시-모바일 투표 전송 문자 형식)

 

경영 : 문자가 2개 발송되는 것인가?

 

의장 : 10시와 2시에 두 번 발송될 것이다. 업체에서 1500명 정도의 학우가 핸드폰이 없거나 잘못되었을 것이라고 함. 명부를 수작업으로 진행해서 오차가 없도록 하는 것이 시간상 현실적으로 불가능.

 

정경 ; 전화번호는 어떻게 되는가?

 

의장 : 수작업으로 하는 방법에 대해

 

1500개를 수작업으로 진행될 경우 어떻게 진행하는지? (법짱에게 질문, 법짱 입장)

 

법짱 : 지금 연락하여 공지한 후 일일이 찾아가서 고쳐야 함.

 

의장 :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됨.

 

일단 한 번 더 단과대 커뮤니티에서 모바일 투표 관련 유인물 웹자보를 올려주기 바람. 과반 클럽에도 홍보 부탁

 

이은샘 입장

 

이은샘 : 수-금 같이 투표를 하면 투표율이 동일하게 나옴. (하나의 비용으로) 두 개의 명부를 나눠서 관리할 수는 없음.

 

의장 : 탄핵안이 발의될 경우 모바일 진행하지만 나머지는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방법.

 

정통 : 수-금에 탄핵투표를 같이 진행할 경우 투표함에 대한 혼동, 투표 용지가 섞일 가능성

 

조형 : 해당 투표함의 중선관위원과 단과대 위원들이 더욱 주의를 기울여 관리해야 함.

 

정통 : 신중을 기해도 무효표가 생김.

 

조형 : 작년과의 시스템의 차이는?

 

의장 : (유권자 입장에서는)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다.

 

이은샘 : (확인발언)

 

정경 : 1안은 총투표는 문서로 하고, 회장선거는 모바일인가?

 

의장 : 가능하지만 혼동이 있을 것 같고, 그렇게 되면 혼동이 있을 것 같다.

 

같이 : 홍보가 제대로 안 되면 투표를 이미 했다고 생각하여 안 할 수 있을 것 같다.

 

정경 : 한 투표소에서 두 선거를 같이 하는 것이 합리적인가?

 

의장 : 4.18과 같은 몇 개의 투표함에만 설치하는 방안도 있음.

 

생명 : 따로 할 경우 기표소와 투표함이 2배로 확보되어 있는가?

 

의장 : 그렇게 하겠다.

 

선본장분들께서 염려하는 것은 투표율에 대한 염려인가?

 

같이 : 5일 동안 투표를 진행한다는 것에 대한 잘 모르고, 운영에도 어려움이 있다.

 

이은샘 퇴장.

 

조형 : 각 선본장께서는 탄핵 총투표가 실시된다면 월-화 / 수-금에 실시되는 것 중 어느 것이 좋은지?

 

같이 : 수-금에 실시되는 것이 좋다. 총투표와 총학선거가 일치하는 것이 좋다.

 

조형 : 분리된 기표소에서 투표되는 것이 좋은지, 같은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좋은지.

같이 : 같은 장소에서 하는 것에 찬성한다.

 

소통 : 같이의가치 선본장의 의견에 동의한다. 따로 하기에는 학우들에게 혼돈이 있을 것이다.

 

후마 : 같은 의견이다.

 

조형 : 선본장님들과 같은 의견이다.

 

정경 : 성질이 다른 두 개의 투표함을 한 곳에서 관리하는 것이 옳은가? 총투표가 총학선거의 투표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의장 : 1. 학생회관에서 투표할 경우 양쪽 로비에서 투표를 하는데, 한 선거구에서 관리하는 것과 2. 투표에 대한 영향을 주는 것에 대해 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같이 : 교육투쟁 관련 선거를 하면서 총투표를 한 전례가 있다. 투표용지의 색깔을 달리 해서 투표할 수는 있을 것.

 

소통 : 투표용지가 섞이는 경우는 어떻게 할 것인가?

 

같이 : 어쩔 수 없는 부분.

 

국제 : 다른 성질의 투표가 같이 관리된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예를 들어) 한 대통령을 탄핵하는 것과 뽑는 것을 같이 하는 것이 가능한가? 전학대회에서 탄핵안의 의결되는데, 유권해석한 바와 같이 제44대 학생회장이 선출될 때 까지를 임기로 보는 것인데, 선출과 동시에 탄핵안을 발의하는 것이 가능한가?

 

의장 : 그렇다면 월-화에 찬성하는 것인가?

 

국제 : 생각해봐야 한다.

 

의장 : 어떤 투표이건 서로에게 이미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 상태.

 

탄핵안의 발의된 상태도 아니고 가결 여부도 아직 모른다. 일단 탄핵투표 날짜를 언제 하는 것이 좋은지, 전학대회에서 권고하는 것으로 하는 것이 좋겠음.

 

정경 : 탄핵이 되든 안 되든 대비책을 마련해야 하는 것인가?

 

의장 : 그렇다.

 

수-금 외에는 월-화 밖에 없다. 두 가지 안건을 두고 논의한 후에 의결하도록 하겠다. 수-금의 경우 따로 지역구를 정할 수도 있다.

 

후마 : 일정을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인가, 선거운동기간을 보장해주면서 총투표를 어떻게 할 것인가 인데, 실질적인 방법에서의 어려움이 (수-금 투표의) 근거가 되는 것으로 본다. 물리적인 방법의 어려움 때문에 따로 혹은 같이 하는 것으로 보인다. 판단하기 어렵다.

 

의장 : 준거 기준은 두 선거 모두 (투표율) 50%를 넘겨서 별 탈 없이 마무리되는 것, 두 선거가 무사히 마무리되는 것을 기준으로 일정을 잡아야 한다. 그 기준을 따라 봤을 때, 월-화와 수-금의 총학생회장 투표에 별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 그러므로 수-금에 같이 하는 것이 많다.

 

조형 : 동의한다.

 

정경 : 유권해석을 하더라도 탄핵안의 먼저 가결되고 총학생회장 선거가 되는 것이 맞다. 이미 코미디는 벌어졌지만, 아무리 유권해석을 해도 44대 총학생회장 선거 이전에 탄핵에 대한 투표가 마무리되어야 한다.

 

의장 : 둘 다 문제가 있음에는 공감. 다른 방안이 있었다면 (좋겠지만), 판단을 내려야 되는 상황이니깐...

 

생명 : 정경대 학생회장의 말이 맞다. 탄핵투표를 월-화에 진행하고 수-금에 학생회장 선거를 진행하는 것이 어떤가.

 

의장 : 투표율가 50%를 못 넘길 경우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조형 : 총투표가 연장선거가 필요한 것인가?

 

의장 : 어떤 선거에든 적용된다.

 

정경 : 어떤 선거든 연장선거가 없도록 되어야 한다.

 

조형 : 목표는 연장투표가 없도록 해야 한다.

 

의장 : 연장투표가 되지 않는 것이 최선.

 

총투표의 개표를 먼저 하는 것은 어떤가.

 

조형 : 선거 일정은 수-금으로 하고, 둘 다 같이 하되 개표를 총투표를 먼저 개표하는 것이다.

 

경영 : 한 선거만 투표율 50%가 안 될 경우

 

의장 : 생각해봐야 한다.

 

조형 : 예를 들어 목요일에 이미 투표율이 50%를 넘었을 때 총투표가 종료되고 개표에 들어가는가?

 

생명 : 그렇게 될 것이다.

 

총투표를 목요일에 개표하면 많은 영향을 미칠 것.

 

국제 : 이미 학우들에게 많은 영향. 어제부터 일어난 일련의 일들로 인해 총투표에 대한 가치 판단이 있을 것. 영향이 당연히 있을 것이고 이러한 이유로 두 선거를 나눌 필요는 없다.

 

생명 : 투표율 50%가 안 될 경우 반드시 연장하는가?

 

의장 : 회의를 해 봐야 한다.

 

조형 : 총투표를 수-목으로 한정하자.

 

의장 : 수-목과 수-금 두 가지 안건으로 논의하면 되는가?

 

정경 : 잘 모르겠다. 월-화가 맞는 것 같다.

 

의장 : 월-화에 해야 하는 이유는?

 

정경 : 투표에 대한 정당성은?

 

정통 : 43대 총학생회가 잘못했으므로 이를 깨끗이 하고 투표하는 것이다.

 

정경 : 동시에 진행되는 것이...

 

(중선관위원 토의)

 

정경 : 월-화 총투표를 진행하는 것이 총투표에 미치는 영향은?

 

의장 : 선본장들에게 물어보겠다.

 

같이 : 영향을 준다.

 

정통 : 월-화에 투표하면 (이미 투표를 했으므로) 수-금에 투표하지 않는다는 것인가?

 

같이 : 그렇다.

 

의장 : 금요일 투표가 안 되므로 홍보가 제대로 이루어질 것인가?

 

정경 : 총투표 기간에도 선거운동은 가능한가?

 

의장 : 가능하다.

 

정경 : 투표율을 올리는 것은 선관위의 몫도 있지만 선본이 해야 할 일이 더 크다.

 

의장 : 지금 당면한 문제에서는 선본의 운동이 미약해진 상태이다.

 

정통 : 정짱의 의견에 찬성하지만 수-금에 찬성. 임기 말에 벌어진 사건이기 때문. 어쩔 수 없이 총투표 수-목, 총학생회장 수-금에 해야 한다.

 

조형 : 정짱의 의견에 동의하다가 의견이 바뀐 것 같은데 생각이 달라진 것인가?

 

정통 : 원론적으로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왔다.

 

조형 : 정통짱의 의견과 같다. 총투표를 수-목과 수-금 중에 선택해야 한다.

 

의장 : 월-화와 수-목 또는 수-금, 두 가지로 나누고 논의하자. 의장으로서 둘 다 옳은 것 같다. 두 선거를 다 무사히 치르는 것이 첫 번째 목표이고, 얼마나 부합하느냐가 중요하다. 다른 의견은 없는가? 1번 선거기간을 나누는 것(월-화)과 2번 겹치는 것(수-목/수-금)에 대해 투표하자.

 

1번 안 : 1명 / 2번 안 : 4명 / 기권 : 4명

 

의장 : 의결을 하려면 5명이 넘어야 하므로 의결이 성립하지 않았음.

 

조형 : 다시 논의해봐야 한다. 생각할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인가.

 

의장 : 저는 그렇다.

 

국제 : 선본장들의 생각은?

 

같이 : 없다.

 

소통 : 같이 하는 것에 대해 찬성한다.

 

후마 : 딱히 없다.

 

의장 : 조금만 더 논의하자.

 

생명 : 탄핵안이 결의된다면 총투표의 결과가 학생회장의 결과보다 앞서야 하고, 선본들의 운동에 지장이 되지 않는 것을 만족하는 것은 수-목 / 수-목-금이라고 생각한다.

 

의장 : 다시 표결하겠다.

 

1번 안 : 1명 / 2번 안 : 7명 / 기권 : 1명

 

의장 : 2번 안으로 확정하겠다. 그렇다면 수-목과 수-목-금 중에 정하도록 하겠다. 그 후 투표함 문제를 논의하겠다.

 

조형 : 선례 상 이틀 동안 총투표가 진행되었을 때 투표율 50%를 넘기는 것이 힘든가?

 

의장 : 제가 경험한 것으로는 이틀로는 무리다. 모바일 투표도 진행되지 않는다.

 

정통 : 홍보 문제도 있다.

 

정경 : 반대로 여론이 들끓고 있으니 투표율이 더 잘 나올 수도 있다.

 

의장 : 그럴 수도 있다. 권고안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전학대회에서 안 받아들여지면 그만이다. 탄핵 투표를 안 할 수도 있고, ... 적당히 하면 된다.

 

정경 : 수-목에 찬성한다. 44대의 새로운 시작을 개표하기 전날에는 탄핵에 대한 가부가 결정되어야 할 것 같고, 현실적인 것을 고려해보자면 금요일 총학선거 유권자 정리와 총투표 유권자 정리를 하게 되면 실질적으로 12월 4일에 개표하게 된다.

 

의장 : 동의한다. 권고안을 제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원칙적으로 총투표를 먼저 보여주는 것이기에, 1번 수-목과 2번 수-목-금 중에 투표하면 된다.

 

1번 안 : 9명 / 2번 안 : 0명 / 기권 : 0명

 

의장 : 전원 찬성이다. (시작할 때 언급한) 인수인계를 위해 잠시 휴정하도록 하겠다. 30분에 개회한다.

 

8시 21분 휴정

 

1부에이어 진행.

 

선본장들은 룰 미팅 후 모두 퇴장.

 

8시 40분 개정.

 

의장 : 시작할게요. 룰 미팅 내용을 기록하겠습니다. 서기관께서는 한 장에 따로 기록해주세요.

 

(룰 미팅 내용 따로 기록)

 

수-목과 수-목-금에 대해서 논의했는데, 전학대회 대의원 확정이 더 급하다. 그 전에 집행부 인준을 받았으면 한다. 그 전에 집행부 인준을 받았으면 한다.

 

집행부 입장.

 

의장 : 공개 모집을 통해 지원. 중립성이나 공무수행능력을 훼손하는 경우 이의제기

 

교육학과 09학번 신강산, 이과대학 10학번 김선겸, 법과대학 08학번 차권수, 법학과 08학번 박경선, 이과대학 10학번 김선겸, 미디어학부 08학번 곽우신 인준됨.

 

(전학대회 대의원 확정 관련. 대의원 현황 확인 진행됨.)

 

의장 : 지역선관위도 확정. 내일까지. 전학대회 대의원과 동일.

 

투표함을 어떻게 놓느냐에 대한 부분을 원론적으로 논의해야 함. 그래야 지역선관위도 확정하고, 동시에 관리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이야기해야 함.

 

정경 : 전 국장에게 문의한 결과, 한 명부로 가능하지만 양쪽에 무조건 투표해야 함. 투표율이 무조건 동일.

 

정통 : 기권란을 만들자는 것인가?

 

정경 : 그것보다는 두 가지에 모두 투표해야 함. 기권이라는 방법을 무시. 투표율은 보장됨. 위에 대한 가치판단이 필요함.

 

의장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처음 있는 일. 오프라인 관리할 경우 투표자가 많은 시간대에 어려움이 많고, 실수가 발생할 확률이 높음. 한 가지로 하는 것이 좋은데, 그 원활함이 투표를 강제하는 것에 대해 우위에 있느냐에 대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43대 총학생회장단에 대한 징계안건과 투표가 무관하지 않다고 보이며, 기권이라는 부분이 선택 가능한 답지로 있기에, 결함이 있는 제도는 아니라고 생각함.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투표 관리가 어렵고, 투표가 무산될 위험이 있음.

 

그렇게 할 경우, 수-목-금으로 모두 맞추는 것이 옳지 않은가?

 

정통 : 두 투표를 강요하는 것보다 한 투표용지에 같이 넣는 것은?

 

생명 : 관리가 어렵다. 또한 한 투표만 하고 갈 가능성

 

의장 : 관리가 매우 중요함. 이번의 경우에는 반드시 규정을 정해 투표함 앞에 있도록 해야 함.

 

정경 : 명부는 하나도 하는 것인가?

 

의장 : 그럴 경우 수-목-금을 해야 함.

 

정경 : 투표함이 다른데,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지 않는가? 목요일 투표까지는 계산이 되는데

 

경영 : 목요일까지 투표하는 사람은 투표용지가 2장인 것인가?

 

곽우신 : 투표 권한이 동등하게 주어지는 권한인데, 날짜가 다르다는 이유로 금요일에만 투표할 수밖에 없는 학우는 탄핵투표는 못 하고 선거투표만 할 수 있다면 투표권의 분배 문제에서 형평성의 문제가 있다.

 

국제 : 의견에 동감하지만 투표의 성격이 다르다는 점이 문제이다.

 

정경 : 투표 기간은 정해져 있고, 다만 명부를 하나로 함으로서 투표 기간이 강제되는 것이 문제

 

국제 : 투표를 수-목-금으로 하자는 의견은 명부 관리를 위해서가 됨.

 

정통 : 명부를 하나를 사용하고 칸을 두 개로 만들면 되지 않는가?

 

의장 : 온라인 명단을 통해 투표함을 지급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수정하기는 곤란함.

 

정경 : 국제학부 임시 학생회장의 의견처럼 성질이 다른 선거에 같은 명부를 사용하는 것은 문제. 기술적으로 명부가 있는데, 한 악우가 투표를 하러 오면 투표 용지를 2장 준다. 하지만 이것이 ‘투표 처리’로 인증. 성질이 다른 선거에서 같은 투표율이 나온다.(적어도 목요일까지의 투표율 동일)

 

곽우신 : 개표 요건이 다른가?

 

의장 : 총학생회 투표가 먼저 이루어진다.

 

곽우신 : 투표율에 대해 설명해달라.

 

의장 : 50%이다.

 

곽우신 : 그렇다면 연장선거가 진행될 경우 둘 다 연장선거가 진행되는 것인가? 논의해봐야 한다.

 

생명 : 명부가 따로 관리되어야 한다. 권리를 강제할 수 있는 힘이 없다. 이는 (한 선거에만 투표할 수 있는) 권리를 의무로 만드는 것이다.

 

의장 : 부정할 수 없지만 현실적인 내용을 무시할 수는 없다.

 

간호 : 명부를 따로 하면 하나는 온라인, 하나는 오프라인으로 되는 것인가?

 

의장 : 그렇다. (어떻게 진행해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수가 없다.

 

정통 : 오프라인 투표의 문제가 중복투표인가?

 

의장 : 시간상의 문제도 있다.

 

정통 : (학과별로) 투표장소를 고정하는 것은 어떤가?

 

곽우신 : 투표구별로 학우를 따로 지정해서 명부를 지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통 : 강제하기는 하지만 사실 많은 학우들이 본인의 건물에서 투표한다.

 

정경 : 총학생회는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으면서, 총투표는 단대의 건물에서 하는 것이다.

 

정통 : 조형학부 대의원의 의견을 듣고 싶다.

 

조형 : 나쁜 방법은 아니지만 조형학부로 갈 수 있는 길이 통제되어 있어서 학부 건물에 오지 않는 문제가 있다.

 

국제 : 국제관과 경영관이 먼데 경영대 수업을 많이 듣는 학우들은 경영관에서 투표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조형 : 학생증을 보게 되면 단과대학을 알 수 있고 소속 단과대학을 넘겨서 하면 어떻게 되는가?

 

정경 : 중복의 문제가 있다.

 

곽우신 : 지역구는 지역구의 대표와 관련된 투표를 하는 것인데, 지금의 경우에는 2만 학우의 공통적인 문제, 똑같은 권한이 주어져야 한다.

 

정통 : 여러 가지 문제점이 상충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방법을 찾아본 것이다.

 

조형 : 이 의견에는 찬성하지만 신경영관 공사로 인한 조형학부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을 참작해서 중앙광장이나 중앙도서관에서 투표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정통 : 기표소 앞에 단과대 별 투표 장소를 공지하는 것은 어떤가.

 

곽우신 : 중립적인 기표소(교양관, 중앙도서관)에서는 어떻게 지정하는가?

 

국제 : 보건과학대학의 경우에는 어떠한가?

 

조형 : 애기능에서도 많이 수업을 듣는다.

 

의장 : 논의를 다시 해 보겠다. 명부를 어떻게 할 것인가?

 

정경 : 온라인 투표를 하게 되면?

 

의장 : 총투표는 수-목, 총학선거는 수-목-금으로 하기로 결정했다.

 

경영 : 온라인으로 할 경우 수-목-금으로 둘 다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의장 : 총투표를 목요일까지만 하게 하면 된다.

 

정경 : 온라인으로 투표할 경우 개인의 권리문제가 있고, 오프라인의 경우 한 투표만 하기 어렵다.

 

의장 : 온/오프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간호 : 기권란이 있는가?

 

의장 : 그건 아니다.

 

이과 : 모바일로 할 경우 총투표를 수요일에만 할 수도 있는가?

 

의장 : 가능하다. 종이 색을 다르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참관인 : 색을 따로 하는 것 보다 하나를 받아서 투표하고, 다시 하나를 받고 투표하는 것은 어떤가?

 

국제 : 한 표를 투표하고, 이동하는 것을 의미하는가?

 

의장 : 인원이 매우 많이 필요하다.

 

조형 : 현실적으로 장소도 마련된 것이 아니고 인력도 많지 않아서 어렵다.

 

의장 : 투표함 앞에 참관인이 있으면

 

조형 : 맞는 색깔의 투표함에 넣는지 확인하는 참관인을 의미한다.

 

정경 : 온라인으로 했을 때 고려되는 부분. 항의 등에 대해 해명할 수 있는 부분.

 

의장 : 전학대회의 결정에 따르는 것으로 할 것이다.

 

정경 : 오프로 했을 경우 두 투표함 모두 50%를 넘기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곽우신 : (확인발언 후) 온라인으로 진행했을 때의 문제되는 기본권보다는 선거가 무효가 됨으로서 잃게 되는 기본권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의장 : 그럼 의결하겠다. 1번 온라인으로만 명부 / 2번 온라인+오프라인 명부

 

1번 : 8명 / 2번 0명 / 기권 1명

 

의장 : 1번 안이 통과되었다.

 

이제 투표함 설치 지역을 확인해야 한다. 작년 투표함 설치 지역 확인.

 

이과 : 논외이지만, 공대 학생회장 선거를 위한 현수막이 아직 있는데, 떼어야 하지 않을까.

 

의장 : 확인

 

생명 : 전학대회 안건은 중운위에서 토의하는 안건만 올라가는 것인가?

 

의장 : 긴급발의가 올라올 수도 있다.

 

투표함 장소 확인

 

경영본관, 공학관, 과도관, 교양관, 국제관, 법대신관, 사대신관, 생명대(녹지), 생명대(동관), 생명대(서관), 서관 로비, 서관 컴퓨터실, 간호대, 의대 4층, 의대 5층, 이학관, 정경대 1층, 정경대 2층, 정의관, 조형별관, 중앙광장, 중앙도서관, 창의관, 하나스퀘어.

 

의장 : 신설된 건물로 교육관이 있다. 투표소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간호대 70, 의대4층 93, 의대5층 131. 녹지 107, 생명(동관) 120, 생명(서관) 157. 공학관 62, 과도관 466, 이학관 344. 창의관 126. 하나스퀘어 286. 경영본관 113, 교양관 697 국제관 269 신법과 241 사대신관 154 문대 서관 142 문대 서관 컴실 246 L-P 148 정대 1층 267 2층 130. 중앙도서관 310. 중앙광장 233. 조형별관 84.

 

의장 : 교양관을 맡았던 단위는?

 

정경 : 정대 혼자 맡지는 않았다.

 

신강산 : 작년에 공동 관리했던 곳에서 무효가 된 곳이 많았다.

 

정경 : 교양관 정경대에서 맡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박수)

 

경영 : 인원은 얼마나 필요한가?

 

의장 : 투표함 당 2명 이상 필요하다. (투표용지 배부/투표함 용지 확인)

 

곽우신 : 선본에서 보는 것은 어떠한가?

 

의장 : 선본에서 안 오는 경우가 많다.

 

조형 : 선본원이 참관을 오지 않을 경우 문제가 있다.

 

의장 : 두 선거를 같이 하기 때문에 인력이 많이 필요하다. 지역 선관위에서 충원하는 것으로 하면 어떤가.

 

의장 : 일단 묶어서 대표자를 꾸려 보자.

 

경영대-경영학과

 

문과대-서관 컴실, 서관 로비

 

의장 : 잠시 휴정하고 마저 결정하도록 합시다.

 

10시 17분 휴정.

 

10시 26분 개정.

 

의장 : 학생사회에 대한 신뢰가 땅에 떨어지 이 상황에서 선거를 무산시켜서는 안 됩니다. 정치적 짐을 지는 것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에도 오래 걸릴 것입니다.

 

단위별 분배를 계속 하겠습니다.

 

경영대-경영본관, L-P관

 

조형학부/사범대-교육관

 

간호대-간호대

 

정경대-정경대 1층, 교양관, 정경대 2층(미디어)

 

정통대-하나스퀘어

 

생명대-생명대 서관, 동관, 녹지(공대)

 

이과대-이학관

 

공과대-과도관, 창의관

 

문과대-서관 컴실, 서관 로비

 

국제학부-국제관

 

자유전공/법대-신법관, 중앙도서관

 

의과대-의대 4층,5층

 

보과대-정의관

 

동연-중앙광장

 

의장 : 토요일까지 최대한 많은 인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합시다. 마지막으로 다음 주 월요일 7시에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전학대회 권고안은 총투표를 수,목에 하고, 총학생회 선거는 수,목,금으로 동시에 진행하고, 같은 온라인 명부를 사용하는 것으로 확정되었습니다. 더 이상의 안건이 없으신 것으로 알고 폐회를 선언하도록 하겠습니다.

 

10시 46분 폐회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0 18: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