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마니타스' 선본은 지난 11월 18일부터 배포한 리플렛에서 학우들은 "소통시대 총학생회가 ‘가장 못한 일’을 등록금 문제 해결로 꼽았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중선관위는 실제로 등록금 문제 해결을 가장 못한 일로 꼽은 것은 응답자의 22%에 불과한데 이를 밝히지 않아 72%로 확대 해석이 가능하다는 소통시대 선본의 주장을 받아들여 18일 회의에서 표결을 통해 후마니타스 선본에 '주의'조치와 함께 리플렛에 "고대신문 설문조사 응답자의 22퍼센트"라는 구문을 첨가하여 수정하도록 결정내렸습니다.
또한 21일 7시까지 공동정책자료집 원고를 제출하지 않아 선거시행세칙
3장 2절 14조 3학(공동정책자료집) 2 각 선본은 선관위가 지정한 시간까지 편집을 완료하여 편집파일과 완성된 서면을 함께 제출하여야 한다. 이를 어길 시에는 징계를 받는다
에 의거 주의1회를 받아 총 누적 주의 2회로 경고 1회를 받게 되었습니다.
경고 1회 조치를 받게 됨에 따라 '후마니타스' 선본은
'선거시행세칙 7장 37조 3항'에 따라 경고 공고를 하는 바로 11월 21일 오후 10시 40분부터 12시간 이내에 중앙대자보판(정대후문, 교양관 앞, 중앙도서관, 노벨광장(A자 게시판 및 벽면 게시판), 과학도서관)에 공개사과문을 부착하고, 선관위 홈페이지(ku2010.net)과 선본 홈페이지(ku2010.net의 후마니타스 게시판), 고파스(koreapas.net)에 공개사과문을 올려야 합니다. 부착 시간은 부착한 시간부터 24시간 동안이며 만일 게시물이 철거되었을 시에 다시 부착을 해야합니다.
앞으로 민주적이고 공정한 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각 선거운동본부는 노력해주시기바랍니다.
44대 민족고대 총학생회 총학생회장단 선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3 15:31: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