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hting! 이번 종강호는 그림파일을 찾지못했는데*_* 찾는대로 앞에 첨부해서 올려놓겠습니다.!!!
한글파일 20쪽 나와서 게시가 되질 않아 제가 <기타/정서표출>부분에 해당하는 글들을 절반정도 잘랐습니다ㅠㅋ 첨부파일에는 여러분이 써주신 글들이 완벽히 보존되어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고럼 잘 읽어주시고 피드백의 피드백도 주셔요 ♥

<학생회/ 공약이행 관련>

- 한 학기 동안 고생하셨어요. ^^ 끝까지 Fighting!

- 지나가는 일반 학우인데 이렇게 칭찬받는 학생회가 있다니 내가 칭찬받는 것도 아닌데 흐뭇하네요! ㅋㅋㅋㅋ 확실히 작년 학생회랑 다른 느낌... 앞으로도 화이팅!

- 저번 학생회에 비해서 이번 학생회는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 문라이트 뽑길 잘했다.

- 홍보관 24시간 꼭 되길!

- Moonlight를 찍은 한 사람으로서 제가 행사한 1표에 후회없는 한 학기였습니다. 물론 새터 준비 과정 상에서 잡음이 발생하기도 하였지만 새 학생회로서의 인수인계 문제, 준비과정 상의 기일이 촉박했던 점이 작용했으리라 생각되는 바 그 문제도 비교적 잘 해결하신 것 같습니다. 다음 학기도 수고해주세요! 다음 학기에 군대가는 문대인이.

- 문라이트 찍은 거 진짜 후회없다.

- 딴건 몰라도 열심히 하려는 진심이 묻어 나온다. 앞으로도 파이팅!

- 정말 열심히 하는 것 같네요. 보기 좋아요! 복학생

- 다음 학생회에선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기를.

- 그나마 문대 학생회가 사람 냄새 납니다.

- 와 문대 짱! 문라이트 짱!

- 문라이트 사랑해요.

- 저 공대인데 가끔 여기서 공부하는데 (시험기간 중에) 되게 학생회 운영 잘 하시는 것 같아서 흐뭇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네요.

- (“일을 잘하는 학생회”가 아니라 “자주 보이는 학생회”~) 수고했어요! 고민이 많은 학생회가 되길.

- 1학기 동안 수고 많았어요. 고맙습니다.

- 수고가 많으십니다~

- (~참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NO! 정말 잘 했음! 역시 문라이트가 최고임

- 머지... 이 훈훈함... 이런거 기대한게 아닌데... (칭찬 댓글들에 달려 있었음 ^^;; 편집자 주)

- 아참! 홍보관 24시간... 끌린다... T_T

- (사물함) 돈 냈던 것 같은데?

re. 니가 지금 냈다고 하는 돈이 사용료는 아니겠지?

re. 보증금 낸 거 가지고 돈 냈다고 하는거임? ㅋㅋㅋ

re. 난 안 냄요.

- (녹두울림 방음 시설공사 추진 중) 꼭 추진해서 성공 기원

- (녹두울림 방음 시설공사 추진 중) 빨리 진행해주세요ㅜ from ND

- (녹두울림- 산악회가 사용하고 있는 방이 3개) 드런 놈들

- (녹두울림- 산악회가 사용하고 있는 방이 3개) 3개?? 에베레스트라도 가나?

- (새내기 필수수업 분반문제 해결) 진짜 감사합니다. 12명 중 1명이 씀.

- (새내기 필수수업 분반문제 해결) 좋군요!

- (새내기 필수수업 분반문제 해결) psyco반 ㅎ 근데 솔직히 말도 안되는 일이었음... 뒤 13명만 1명씩 다른 반에 넣는다는게 말이 됨?;; 그때 눈 부라리며 ‘그건 니들 생각이고 발도 넓어지고 좋아할 분도 있다’라고 한 교양관 사무원? 어이없었음

└ 오 싸반이었음? 나 싸반이었는데... 아는 사람이 없네 이제... 소모임도 안 간지 오래됐고...

- (문과대 축구협회) 싸이코반 1학기 전승. 코인스 만세!

└ 우리 언축도 이김

- (문과대 자치지원기금 확대) (간부장학금) 그냥 냠냠하지 ㅜ

- (문과대 자치지원기금 확대) 추가설명 필요

re. 소모임 지원 해주던데요.

- (인문학 포럼) 추가설명 필요

- (대동제, 명랑운동회 개최) 좋았습니다.

- (문대실 이전) 휴게실 확대랑 관련 있네요. 1석 3,4조의 결정이었던듯!

- (남자 휴게실 신설) 학관 2층 구 학생회실요. 되게 좋음!

re.학관 말고 홍보관

- (남자 휴게실 신설) 원래부터 베개, 이불 없었나?

re.휴게실 있는게 어디냐.

- (유리문 설치) good

- (답사비 지원- 사학과 10년 만에 해외답사) 썩었구나! 세계사 배우는 사학과가 해외답사 가는게 당연한거 아님?

re. 자비 털어 가는데?

- (홍보관 화장실 선반 설치) 최고

- (서관 24시간 개방 확대) good job!

- (대형강의 분반) ㄱㅅ!!!

- (문과대 학생회 찻집) 더운데, 시원한거 주세요 ㅜ

- (농활) 시험기간인데 2주 뒤에나 있을 행사 참가 인원을 조사해서 내라니 안일한 생각 같습니다. 참여 인원도 적어질테구요. 지난 문대스리가를 합응(합동응원오티? - 편집자 주) 때도 잡는 경우도 있었는데 문라이트 경험부족이 티가 나네요. 신선한 아이디어와 행동력에는 박수를 보내지만.

re. 별로 공감 안됨.

re.re. 그냥 참가한다 만다만 조사하는 건데 시험기간 타령은 좀 오바인 듯요.

re.re.농활 가봤으면 이런 소리 못 할텐데. 지금도 늦었음 사실.

re.re. 과반에서 이미 준비했을 일

- 심리학과 등록비나 좀 깎아줘. 이거 어디 본전공 생들은 허리 휘어서 학교 다니긌나... 2중(전공)으로 다니면 돈도 더 안내고 좋았을걸...

- (무엇이 다를까요?) ㅋㅋ 결국 고쳤네? 신기하다;;

- (오니기리) 저번에 까이더니 정신 차렸네요. (녹두의 변 진짜 보는구나...)

- 이번 녹두의 변은 좋네요. 항상 진정성과 인정 그리고 상식을 갖춘 학생회가 되길 ^^

- 한학기동안 고생하셨어요. 2학기때도 수고해요 ^^*

- 난 개방 24시간 반대! 개방하면 뭐할려고?

- 녹두울림 방음 시설공사 추진 중 -> 제발 ㅠㅠ (게시물에 동그라미쳐서 써놓음)

- 남자 휴게실 신설, 고려대학교 인문학 포럼 개최, 영문과 수업도 2학기에는 일부 증설 -> Good. (게시물에 동그라미쳐서 써놓음)

- God Bless U ♥ 문짱언니 부문짱오빠 진짜 수고 많이 하셨어요 ♥

re.집행부 분들두요

- 진짜 실질적으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사업들 진행해주신듯 해요 1학기동안 고생많으셨어요 다음 학기도 기대할게요 ^^

-수고수고!

re. 22222222222

-아 그래도 문과대가 제일 낫구나!!!

/ 아 그래도 문과대가 제일 낫구나!!(2)

/ 아 그래도 문과대가 제일 낫구나!!(3)

-수고하셨습니다^^

-열심히 하신거 다 알아요^*^!! 파이팅!! 수고하셨어요~

-와 진짜 이번학생회는 뭔가 다르네요- 한표가 아깝지 않은 공약실천! 애써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애써주세요♡

-한 학기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발로 뛰시는 아름다운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한 학기가 벌써 끝났네요. '모든 것은 천천히만 다가온다'는 어느 교수님의 종강 마무리 말씀이 생각나네요. 비록 천천히 이지만 조금씩 발전해나가는 우리 문과대 학생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문과대 자치지원기금 확대! 학생회 간부장학금을 전액 환원'부분)->짱! 멋져효♡

-한 학기동안 고생하셨어요. 2학기때도 수고해요^^*

- 진짜 일 마니 하신 듯.

- 감사여♡

- 일도잘해요♡

- 수고수고!

- 아 그래도 문과대가 제일 낫구나!!

re:아 그리도 문과대가 제일 낫구나!!

- 와 진짜 이번학생회는 뭔가다르네요 - 한표가 아깝지않은 공약 실천! 애써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애써주세요 ♡

- 열심히 하신거 다알아요 ^*^!! 화이팅!! 수고하셨어요~

- 수고하셨습니다^^

- 한학기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발로 뛰시는 아름다운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한학기가 벌써 끝났네요. '모든 것은 천천히만 다가온다'는 어느 교수님의 종강 마무리 말씀이 생각나네여. 비록 천천히 이지만 조금씩 발전해나가는 우리 문과대 학생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 (간부장학금 전액 환불에 대해)오!~

- (대형강의 분반 중 영문과 수업도 2학기에는 일부 증설에 대해)☆♡

-("다른 단과대 보면서 "아 그래도 문과대가 제일 낫구나"하는 마음 드실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라는 문구에 대해) 학생들은 그래요 문과대 학우분들 너무 좋아요 문과대라 행복~ 그나마 대학다운 대학 같아요

re. 공감. 인문학이 전공인것도 맘에들고 고대문대라서 2배 맘에들어요 :)

re. 맞아요 정말!!

re.re. 취업 준비할 때 좀 회의가 들기도 해요

-학생회 일 잘하시네요 앞으로도 문과대 발전을 위해 수고해주세요~

-학생회수고 많다!

-입에서 단내나게 일하세요!

-“학우분들과 더 맣이 만나고 과방돌이도 많이 하고…”

re.이렇게 살면 잉여

-“아 그래도 문과대가 제일 낫구나”

re.취직준비해봐 문대가 젤 조깥

re.요새는 문대나 경영대나ㅠㅠ

re.re.요즘 단과대 안 따지는 거 모르나봐요.

re.re.re.그건 니네 생각이고 ㅋㅋ

re.re.re.re.진짠데 b. 내생각이 아니라 기업인사팀 쪽 사람이 인턴 때 얘기한거. 물론 다 그런건 아니고 추세가 그렇다고요.

re.re.re.re.re.진짜였음 좋겠다.

-(공약 이행사항 보고 중 답사비 지원에 대해) 국문학과 수업에서간 답사비 75000... 너부 비쌌어요 ㅠㅠ

re. 이건 과에서 간게 아니었자나용... 힛 국문과 답사도 있었으면 조켔음!

re.re. 우리땐 110,000이었는데 ㅋㅋ

re. 헐킈 ㅋ 철학과는 안동 1박 2일 20000원이었긔 :)

-(""자주 보이는 학생회"가 되라고"라는 문구에 대해) 콤콤

-(문과대 자치지원기금 확대에 대해) 언제나처럼 수고하시네요

-(서관 개방에 대해 ##3) ㄳ

-(머핀에 대해) only 제발 초코만

-칭찬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다시 시작할 바로 그 시기라고 생각합니다.(문짱 종강인사 中) ->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진짜 늦은것.

re.박명수

re.이거 적은 새끼는 그냥 늦음.

-한학기 바쁘게 달려오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홍보관 24시 개방이 남았네요. 수고 많았어요.

-새내기 필수수업 분반문제 해결한 거 칭찬한 거 몇 개 있어요.

-관심도 없었는데 얼굴하도 많이 봐서 외웠어요 진짜 열심히 하는게 보였어요 고마워요

-Ich liebe

-Great! Gut!

-휴... 한학기가 끝나가서 넘 아쉽 ㅜ-ㅜ 다음학기는 휴학고시녀.. 학교 계속 다니고 싶당-

이번 문대 학생회 일 너무 잘해주고, 소통도 잘 돼서 참 좋아요 :) 10점 만점에 100점! ㅋㅋ 이름에 '소통'만 박아놓은 어떤 학생회랑 참 비교되는 듯...(물론 개인적 견해라 반대할 분도 있겠지만) 여튼, 한 학기 너무 수고하셨고, 다음학기도 힘내주세요!!

("이름에 '소통'만 박아놓은"에 대해)

re.지가 시구하려고 야구 이벤트 한 여자 -_-

re.ㅋㅋ 아 맞다 총학생회장? 그 여자였지 ... 누군지도 까먹고 있었네 이번 회장은 뭐한거지, 한학기동안

re.re.고파스 횡포 2배

re.re.re.대박... 같이 일해 봤는데 책임감 無

-(“비판과 칭찬 부탁드립니다.”관하여) “비판”의 넓은 의미에는 “칭찬”이 포함됩니다.

-잘했으면 칭찬 받아야함

re.비판과 격려는 어떨까요?

-표현이 좀 웃기지 않나요? 칭찬 부탁... ‘비판과 지적’ 정도가 무난한 표현일 것 같아요

re.잘했으면 칭찬해야지

re.너 누구니? 항상 나타나는 글씨체. 음... 비판 자하는 사람치고 공익을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 별로 못 봤다. 나를 포함해서. 그래도 읽을 거리 제공하니 봐준다. 또 보자. 친구다.

무슨근거로

re.re.???

-칭찬 못 받아서 서운했니?

-칭찬이 확실히 어감이 좀 유치. ‘격려’ 정도가 좋음. 악! 쓰고 보니까 위에 있네 ㅋㅋ

-항상하는 생각이지만 학생회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이렇게 눈에 띄는 확실한 성과 많이 낸 학생회 처음인 듯. 하나하나 항목들 볼 때 마다 학생들이 정말 필요로 했던 것들이어서 저는 곧 졸업하겠지만 조금 더 나은 문대에서 공부할 후배들 생각에 마음이 따뜻해져요. 학생회분들 감사해요 ^^

re. 동감입니다. 정말 열심히 특히 학생의견 반영하려 노력하시는 게 많이 느껴져서 보고 있기만 해도 흐뭇하네요.

-('재정의 투명한 공개'관하여) 언뜻보면 관심없는 사람 많지만 정말 중요하고, 자신감과 용기가 느껴지는 항목!

-징계요망! 산악회 이기적..

re. 대박 지금까지 3개? 도둑놈들아 방 없어서 해체된 동아리도 있는데...

re.re.동감, 비양심 쩌네 징계요망 합니다~

re.re.장비 많아서 그럴걸요? 3개까진 좀 그렇지만..

-(재정의 투명한 공개 ‘많은 비판과 칭찬 부탁드립니다’ 에다가 칭찬에 밑줄치고 -) 격려였으면 좋앗을걸..

-잘해주신 것, 노력해주신 것 고마워요. 학생 복지에 신경써주시는게 특히 보기 좋았어요. 평범한 대학생으로서 너무 정치색만 강조하는 학생회는 별로였거든요. 이번 문대 학생회는 양쪽 모두 잘해주신 듯~

re.동감! 적당한 절충~

-셤기간 간식 고마워요♡

-문라이트 학생회 수고하셨어요. 학생회가 선도적 집단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이로 뽑은 학우들은 없을 겁니다. 학우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권익보호에 힘써주세요 :) 재정공개 - that's great!!

-문라이트 짱 ㅋㅋ

-우와~ 정말 많은일 하셨네요ㅠ 수고하셨습니다 ♡ 감동이에요!

-연장개방 좋아요!

-(‘재정의 투명한 공개‘관하여) 영수증 스캔도 해서 업뎃

re. ok

re.re. 투명하게 운영하는 것 중요하긴 한데 학교재정 운용에는 ** 관심 없으면서 맨날 학생회한테 지랄들. 만만한 게 학생회지 **아!

-(‘삼각주먹밥’, ‘무엇이 다를까요‘ 보고) 이렇게 세세한 부분의 이의제기까지 신경쓰신걸 보고 괜히 흐뭇(?!) 하네요ㅎ a

Re : 맞아 ㅋㅋㅋㅋㅋㅋ 귀여움 다른? 틀린? 하면서 고민했을 듯

-(사물함 무료화보고) 윽.. 졸업하려니까 무료화됐네...

-(영문과 수업도 2학기에 일부 증설 보고) 고마워요 ㅠㅠ

-이렇게 보니까 열심히 활동하셨네요:) 더 많은 수고 부탁드려요

-수고하셨습니다♡ +생리대, 휴지같은거 자판기도 좀 더 설치해주세요! ⇒ 글구 좀 싸게...ㅜ.ㅜ

- 가스통은 안잡아가고 문대회장은 잡아가는가, 아 더럽다(주어없음ㅋ)

학우분들의 따듯한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여러 명의 학생회 집행부들이 화장실 가서 울고 나왔답니다. 이번 호 녹두의 변이 너무나 감동적이어서요T_T..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과대 학생회를 하는 18명의 집행부들은 여러분의 관심을 먹으면서 일합니다. 보여주신 신뢰와 칭찬의 말씀이 정말로 가슴을 따듯하게 합니다. 앞으로 보내주신 분에 넘치는 사랑에 부응해서 더욱더 좋은 모습으로 임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번 종강 녹두의변 피드백을 보고 학우분들이 그 누구보다 학생회가 하는 일들을 자세히 보시고 정확히 판단해 주시는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문과대의 주인이신 문과대 학생 여러분과 함께 더 멋진 문과대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의>

- 이거 근데 화장실 문쪽에다가 설치해주면 안되나요?

re:목돌아갈것같아

re:re:ㅇㅇ다른그림찾기하기힘듬

- 2층 동양사반옆에 창문 흡연금지죠? 실내니까 아예 좀크게 흡연 금지라고 금연이라고 좀 공지해주길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힘들고 암묵적으로 흡연공간화돼서 사람들이 그냥 생각없이 담배 무는듯

re:맞아요

re:동양사반 피해가 커요

re:대문짝만하게 써붙여주시길.

re:아예 교내흡연금지 ㄱㄱ

re:re:그거는ㅜ_ㅜ

- 서관 빈강의실 알려주는 대자보있었으면 좋겠다

있는거 오늘 알았다.

- 홍보관 24시작 개방 ㅠㅠ 제발

- 이번학생회는 다 좋은데 자꾸 날짜 잘못적는 실수 하더군요. 그건만 신경써주셔요.

- 간식 많이 사다놔주세요 저번에 급다팔려서 결국 못먹었다능 ㅜㅜ 오니기리 많이요 ㅠㅠㅜ

지난 중간고사에는 서관 2층까지 줄을 설정도로 많은 학우분들이 찾아주셔서 기말고사 간식을 대폭 늘렸습니다. 그 결과 머핀과 몇몇 품목들은 남는 현상이 발생했지요^^; 간식은 넉넉히 준비해놓고 있사오니 앞으로는 걱정 마세요^^! 아 그리고 주신 의견은 소중하게 받아들여 오니기리 물량을 확충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결국 심리학과 실습비 환불은 안되네요 ㅠㅠ

심리학과 실습비 폐지는 2학기의 핵심사업입니다.! 다만 저희가 이를 성취하려면 당사자분들의 행동이 너무나 중요하기에 문과대 홍보관 24시간 개방을 위한 1000명 서명 및 촛불집회가 끝나자마자 제가(문과대학생회장) 직접 심리학과 수업에 강의실발언을 들어가 심리학과 학우분들의 의견을 여쭈어보고 추후 스텝을 함께 논의할 생각입니다. 문라이트는 끝까지 이 문제를 열심히 풀어내겠습니다. 함께해주세요^^.!

- 과사무실은 너무 추워요 ㅠㅠ

re.대박

-서관, 에어컨 좀 ㅠㅠ

re.서관이 원래 좀 자연친화적ㅋㅋㅋㅋ

- 계절학기 공대 가는 것 막아주셈!

- 과방에 선풍기 하나씩만 지급해주세요. 새 선풍기는 바라지도 않아요. 쓰던 것도, 완전 오래된 것도 다 좋아요.. 바람만 나온다면

- 비데ㅜ.ㅜ

- 홍보관을 24시간 개방하라!!!

-(녹두울림 방음 시설공사 추진 중 ) -> 제발 please bitte

-녹두울림 방음 시설공사 추진 중 문안에서 ‘몇차례 협의 후’에 밑줄치고 -> 협의한 적 없고 학생회의 일방적인 결정입니다 ㅠㅠ 녹두울림은 이 대자보 보고 알았음. 제발 일좀 똑바로 하세요.

여기서 협의란 문과대 학장님- 문과대학생회, 학사지원부장님-문과대학생회와 녹두울림 담당자(오석진씨), 교육매체실-문과대학생회, 의 실장님, 그리고 저와 녹짱님이 가졌던 면담 및 대화를 일컫습니다. 저희가 약속한 것들에 대해 책임을 지기 위해서, 문과대 학생회는 당선직후인 겨울방학부터 ‘교육권리장전기획단’의 직접 발로 뛰는 실사를 통해 홍보관 내부조사를 마쳤고 학교에서 요구한 대안공간에 대한 해답을 찾았습니다. 더불어 총회 이후 면담에서 방음시설에 대한 확답까지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결과는 녹짱님과 공유하였습니다. 문과대 학사지원부에서 약속한 녹두울림 방음시설에 대해 학생처에서는 올해 문과대 학생회에서 사용한 교육환경개선비(마실확장 및 남방 신설공사- 벽설치 및 온돌설치/ 문과대 학생회 유리문/ 홍보관 화장실 핸드드라이어 설치비/ 서관 및 홍보관 화장실 선반 설치비 등)가 올해 너무 과하게 많아 올해는 더 이상 해줄 수 없다고 하였고 이에 공사를 내년으로 미루되, 과방들의 녹두울림 소음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공간은 이전하고 다만 이전비용을 책임지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드디어 문과대 학생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녹두울림 소리문제가 2010년 2학기부터는 해결되게 되었습니다. 당연하게도 녹두울림의 의사 없이 결코 학생회 혼자 이 정도까지 진행할 수 없겠지요. 녹두울림 여러분의 편의를 얻어내기 위해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뛰어다녔던 학생회라고 자부합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학생회는 1년 내로 전과제도 도입시켜라

re. 될거같냐!

re.re. 안되도 고고싱

-문대도 정대도 전과제 허하라.

-화장실에 컴퓨터 설치해죠

re.넷북 들고 다니삼.

-공용컴퓨터 상태 GG (정기적으로 포맷좀 plz)

re.공약에 있던데 집행 안하냐!

문과대학생회는 개강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컴퓨터를 정비했습니다. 서관 1~3층 복도에 있는 공용 컴퓨터들이 인터넷은 되는지, 지나치게 느리지는 않은지 등을 조사해서 문과대 컴퓨터실에 전달했습니다. 또한 서관 컴퓨터실의 컴퓨터의 성능향상을 위하여 포맷을 문의했습니다. 문과대 컴퓨터실도 문과대학생회의 조사를 매우 반겨하며, 방학 마지막 주에 컴퓨터 수리와 포맷을 진행하셨습니다. 그리고 매 방학 말에 서관에 있는 전체 컴퓨터를 정기적으로 포맷할 것이며 서관 컴퓨터에 문제가 생길 경우 컴퓨터실 조교님께 문의하면 즉시 문제를 해결해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만 서관 로비에 있는 기업 관리컴퓨터는 문과대가 수리할 수 없다고 합니다.) 편안한 컴퓨터 이용되시기를 바랍니다.

-에어컨 좀 빵빵하게 틀어주세요.

re. 옳소! 에어컨 좀 화끈하게 틀어달라. 정말더워 문대.

re. 정대는 춥던데 문대는 더워.

-24시간 개방하라!

re.홍보관 24시 같은 거 하지 마라

-문대스리가 왜 경기결과 upgrade안함? 그리고 약 14~15 경기 하려면 한학기에 7경기는 해야 되는데 보증금도 받아놓고 왜 경기장 예약 제대로 안함?

문과대 학생회는 문라이트 선본시절 공약으로 ‘문대스리가’를 더 이상 이벤트가 아니라 문과대 특별기구로 등재하여 하나의 기구가 될 수 있도록 약속했고 2010년 상반기 문과대 학생 대표자 회의에서 문과대축구협회를 특별기구로 인준 받았습니다. 전 과반 축구소모임간의 경기라는 위상에 맞게 축구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이 문과대 축구 협회에 가입하여 자발적으로 모임을 진행하고 문과대 학생회는 협회를 지원하여 영구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겨울 나단(언어 08)씨가 협회장을 결의하셨고 예약업무도 내부에서 잘 나누어서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클럽 http://club.cyworld.com/nokdoofa 을 방문해서 확인해보세요^^

-(철학과 답사에 대해서) 뭔소리야 여태까지 학생들이 답사를 안가니까 안 줬던건데 그리고 너네가 한 일도 아닌데 이건? 벌써 정치인들 따라하냐 간다고 하고 계획서 제대로 제출하면 원래 지원해주는건데”

re.우와 진짜인가요?

re.헐 이래서 짜증남

본디 각 과에 학과장 재량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활동비가 있습니다. 여기에 한국사학과와 한문학과 두 곳만이 기존에 답사비로 지원되던 60만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답사비 지원에 대한 공약을 걸었던 MOONLight는 겨울방학 때 있던 두 차례의 학장면담에서 답사비 지원 확대를 지속적으로 요구했고 올해 3월에 열린 문과대 학생 결의대회에서 200명이 넘는 학생들이 모인 결과 성취한 것이 답사비 1500만원 ‘추가’ 확충입니다. 3월에 확답을 받아 4월부터 배정되었고 답사를 가지 않는 학과들에 대한 형평성 때문에 답사가 없는 과는 워크샵 등 각종 행사를 신설하여 과별 행사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문과대 학사지원부장님과 담당 안선희 선생님의 도움으로 영수증과 신청서를 볼 수 있었고 그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녹두의 변에 이 글을 써주신 학우분 덕택에 이번 방학 때 추가된 문과대 답사비/워크샵비의 사용 내역을 모니터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과에서 사용하신 결과를 영수증까지 확인하며 체크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그래도 의심이 가신다면 학사지원부 가서 여쭈어 보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학생회가 하도 요구해서 학장님이 큰 맘 먹고 해주셨다고 매번 강조하시거든요^^;;)
 혹여나 아직 신설된 것을 모르거나 기회가 되지 않아 답사비를 사용하지 못한 과에서는 학과의 전문성과 친목을 강화할 수 있는 행사를 꼭 기획하셔서 꼭 혜택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을 배려해주시는 결정을 주신 학장님, 이를 집행하시느라 고생하시는 학사지원부 선생님들, 특히 누구보다 이러한 요구를 위해 함께 총회(결의대회)에 한자리에 모여주신 문과대 학우분들이 있기에 이런 큰 성과가 가능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밝은 문대를 위하여 여러분 곁에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오해 해소 되셨나요^_^?

-화장지부터 엠보싱으로 바꿔라.

-문도에 에어컨 물새서 바닥 물바다!!

-문도가 좀 쾌적했으면 좋겠어요

re.시험기간 냄새

-개더워요ㅜ_ㅜ

re.공감 10000000%

-영문과 교수좀 ㅜㅜㅜㅜ 2학기때도 피말리겠구만...

-영문과 교수좀 늘려줘!!! 80명 강의듣는거 지겹다

re. 사회학과 200명씩... 모든 수업이 202에서 ㅜㅜㅜㅜ

-남자휴게실 냄새 좀 어떻게 해줘요

-인문학 포럼 개최 - 이런 행사는 홍보좀 제대로 해줘요. 하는 것도 몰랐네

행사 홍보를 위해 ①컬러포스터(학내 전역에 부착) ②대자보 ③녹두의변 ④ 1500부 인쇄/배포하는 문과대 학생회 월간지 <녹음> 광고게재 ⑤고파스웹자보 등의 홍보수단을 이용했습니다. 저희가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홍보수단은 동원했고 포스터 같은 경우 전 기획단과 집행부가 학교에 열심히 붙였는데 못 보셨다니 참 아쉽네요^^;; 앞으로 어떤 홍보수단이 더 있을지 열심히 고려하여 더 열심히 알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녹두똥 이거 문에다가 붙여주세요 똥싸면서 뒤틀어서 보기 힘듦 근데 조나은 쨔응♥

re. 오른쪽에 붙이는건 왼손잡이에 대한 차별임

-영문과 어학수업좀 많이 개설해주세요

re. 전 문학이 더 좋던데

-문대 화장실 환경이 바뀌었으면 좋겟어요. 물론 역사가 깊은 건물이라 그렇지만 그래도 냄새가 너무 심하고 불쾌감이 높아서 화장실 들어오기가 싫어요. 왠만하면 다른 건물에 있다가 수업 문대로 올 때 그 건물에서 볼 일 보고 오는 일이 많아요.

-문도 곰팡이 냄새나요.

-펜 바꿔주세요. 펜 더러워요

-문도 에어컨 (왼쪽) 물샘요...

-문도 냄새나요

re. 맞아요 ㅜㅜ

-심리학과도 수업 분반 되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학우분 여러 가지 의견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우선 문도관 에어컨은 이번 방학에 처리하였습니다. 그 외에 문도관을 더 쾌적하게 할 수 있는 방안들은 집행부 회의에서 논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문과, 사회학과만이 아닌 여러 과들도 분반을 현실화 할 수 있게 추진하고자합니다. 지난 겨울에 문과대학생회에서 발간한 ‘권리장전’에서 사학과 같은 경우 교수의 수가 법정 전임자 수의 절반밖에 되지 않았음을 수치상으로 밝힌 바 있습니다. 수업이 과밀한 과에 대한 지속적인 분반요청을 잊지 않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경우 과 학생회가 있을 경우 좀 더 수월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의견 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을 시작으로 문과대가 바뀝니다! 감사합니다.

<기타/정서표출>

뽕뿡뽕뽕

시험이 끝나고 수업도 다 끝난는데

발표도 끝나고 내 마음만 끝나지 않는구나

(리플) 슬푸다ㅜ_ㅜ 힘내여~!!

시험공부하느라 밤샜는데 시험치다 자게생겼음

(리플)시험 하루에 3개 몰려서 진짜 시험보다 졸았어요 bb

(리플) 저도 3개보다 사망할뻔.. 정신이 오락가락

(리플) 힘내여 전 수능때도 졸았는데요..

(리플) 수능때 졸았는데 고대온거임?

(리플) 마지막 날도 파이팅'_'

여러분 모두 A+

(리플)인생만A+이면 될거에요.. 아마..

잠와 배불러

아아아아

하아~ 혼이 빠져나가는거같아

(리플)동감이요.. 다들 시험 끝났는데 혼자 밤샘이라나ㅣ..

목요일 밤쯤 되니까 서관 202호에도 사람이 많이 없어요

Carpediem 모두들 힘내요♡

기말 말아서 드셨네욤... 쒯!

시험잘봅시다

종강땜에 허전해...ㅠㅠ

이것만보면 시험 끝!!!

유유빛깔 조나은!

(리플)조나은씨 여기서 이러시면...

조나은 파이팅

나은짱!

(리플)누군데?

(리플)문대 학생회장.. 끌려가심

비랑 전지현 ㅠㅠ 안돼

(리플) why?

(리플) 비 d인기 많네.. 내가 아는게 다 사실이라면 부럽다 여튼 노력한만큼 fame + wealth + love

(리플) 30%의 노력과 70% 언플?

전 3학년인데 학점에 너무 관심이 없어요 꼭 공부가 재미없고 안하고 그런것도 아닌데 왤케 학점 욕심이 없을까요...

(리플)계속 그렇게~~ 해라! 팍팍!!

(리플)저도요 3학년인데 학점 2점대

민족고대 영상문화의 심장 - kutv

죽겠어 서관 너무 더워 ㅠㅠ

또 한학기가 지나갔다니 서운하다 이번 학기의 긑은 섭섭하고 아쉽다.

간식사업 언제하는겨?

re.시험기간 월화에염

시험 힘들어요 ㅠㅠ -> 나도 절대평가인데요...

포스코관 화장실에는 꽃무늬 엠보싱 휴지가 있더군요..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습니다.

5일후엔 방학인가.. 그날이 올 것 같지가 않엉 ㅠㅠ

문에 손 찣음. 울고싶어라 으허 그래도 모기잡아서 기분 쬐꼼 좋아요

한국축구 8강가자! 파이팅♡ 지성Parkumㅋㅋㅋㅋ

그리스 전 아르헨트아전 나이지리아전 응원이 많이 써져 있어요

우리나라 20대들 월드컵 응원열심히하는 만큼, 아니 그 반만이라도 투표에 관심 점...

날 좋아하지 않는데도 들이대는 애들이 있음 어떻게 자빠뜨리려고 하는건지 근데 이게 재밌어 애기들이라 비위도 안거슬리고.. 내가 미친건지-ㅅ-;;;

(리플)자기가 재밌게 가지고 노는거라 착각 말길. 걔네 입장에서는 너가 아주 우수워 보일거다.

(‘농활’보고) 우리집으로 와요! ㅋㅋㅋㅋ 우리집이 더 농촌인데ㅠ.ㅠ 우리집도 옛날에 우리동네 시위한번 대학생이랑 농민이랑 연대해서 크게 했더고 정부에서 농활오는거 빨라버렸다고 들었는데...

수업시간에 먹은 음료수좀 버리고가요. 제발 ㅠㅠ

re. 진짜요ㅠㅠ 열람실에서도 제발

화장실좀 깨끗이 씁시다-ㅁ-

복학생도 쉬고 싶습니다.

정대는 어떻게 간식 공짜로 주는거지?? 왜? 왜?

re. 돈이 더 많으니까ㅋㅋ?^ㅁ^?

re.re. 왜?왜?

으으 시험기간 18일까지 꽉꽉시험

re.진짜 우울하겠다 .. 힘내세요!! ㅌㄷㅌㄷ

accredited accredited accre...

사회학과 교수님들 중 누가 젤 영강 잘해요?

re.김철규

re.re.국강이었지만... 발표 토론 좋아함 ㅠ

- 컴퓨터실 알바 아침에 맨날 지각합니다! 8시 45분 시작으로 해놓고 50분 넘어서, 55분 쯤 도착하더라. 9시 수업 시작인데 황급히 출력하고 뛰어가야 함.

re. 님 마음도 백분 공감하는데 컴실 알바도 제가 해본 경험 상 아침에 일찍 나오는거 여간 힘든 일 아니에요. ㅠ 더 일찍 나온다고 돈 더 주는 것도 아니고요.

re.re. 그렇다고 늦는건 더 말이 안 되죠. 책임감 없이 하려면 하질 말던가.

re.re. 그래도 하기로 했으면 제대로 해야겠죠.

re.re. 난 도서관 알바일 때 늦은 적 없었는데?

re.re. 바보같은 소리.

re.re. 남의 돈 먹기가 만만한가?

- 아 외롭다. 미칠 정도로.

- 조나은양 완전 미녀 팬입니다...

- 나는 틀린그림 찾기의 황제!

- 모두가 행복할 수 없다고 누구나 불행해야 하나요?

- 담배 나가서 펴... 목 아파...

- 아이폰 4 살까 갤럭시 S 살까?

└ 국산애용 ^^

- (마이클 포스터 교수에게) 수업이나 잘 해주세요 ㅠㅠ 제발

- 2004년 2005년 여름 농활 그립다. 특히 04년이 짱이었음 ㅋㅋ 영월 굿!

- 기말고사 마무리 잘합시다!! 녹두문대 화이팅!!

- 왜 학교는 학생 중심 행정이 아닌 학교 중심 행정을 할까.

- 요즘 대학생들 너무 시국에 대한 관심이 없는 듯. free-riding 동기만 있으니... collective action dilema에 빠질 수 밖에...

- PLZ 2MB OUT

- ‘철’ 화이팅 (진짜 굵게 쓰여 있음 - 편집자 주) 애반심 쩌는 하지만 아싸인 철반 10이 똥싸다가 남김.

- catch all party!! 주영아! 이제 네 차례다. 아르헨전 힘내라! 04 동기.

└ 응원하는 04 동기 한명 더 추가.

└ 성국아 넌 어디갔니? 02 동기.

- 일본이 올라 갔다는게 중요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

- 월드컵 일주일만 이따가 하지

- 시험 끝나고 월드컵 봐야지

- 박지성 짱!

└ 박지성 짱(2)

녹두문대인들의 삶의 모습이 참 재밌습니다. ㅎㅎ 언제나 그렇게 건강하고 멋진 모습으로 남아주세요>_<

<질문>

- 여학생 휴게실에 어떤 사람 학생증은 먹히지가 않아서 불편.. 왜 그런 거죠?? ㅠㅠ

초반에는 등록을 차례차례 하느라 인식이 며칠 늦게 되는 학우분들이 생기실 수 있다고 경비아저씨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하지만 마실 출입센서가 달린지 어언 7개월이 지난 지금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미등록 혹은 누락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요~ 문과대 학생회실에 카드를 가지고 오시면 빠르게 해결해드리겠습니다.

- 근데 왜 우린 세제로 손을 씻나요??

re. 세균 떨어져 나가라고요

얼마 전에 강연을 들으러 중앙대를 다녀왔는데 좋은 거품 비누로 손을 닦을 수 있었습니다.(어디서나 홀대받는 문과대 건물이었는데도 말예요^-^;;) 저희 문과대 학생회도 녹두의 변에 비누를 바꿔달라는 학우분들의 요구가 있어서 공문을 써서 총무처에 발송했습니다만 거절당했습니다. 정말 바뀌려면 단과대가 아니라 학생 전체 차원에서 요구해야할 듯합니다.

- 문과대학생회찻집 ->어디?!

문과대 대동제 축제 때 명랑운동회 코트 앞에 설치된 문과대 부스에서 시작하여 5~6월 서관과 교양관 앞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문과대 학생회 월간지 <녹음>과 홍보관 24시간 서명 받기운동, 마이클 포스터 교수님의 요청에 따라 침 뱉지 말기 캠페인도 같이 진행했답니다(홍보관 24시간 서명할 때 연예인 김아중씨도 해주시고 지나가셨어요 ㅎㅎㅎ). 학우여러분들을 많이 만나 뵐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꼭 2학기에도 열심히 추진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자주 뵈요~ ><

-(새내기 필수수업 분반문제 해결 관련).“집단행동 덕택에…”

re.매년 문제고 매년 지네가 해결 했다고 하는데 또 내년에 그럴꺼잖아!

re.어휘 선택이 중요한데...

re.re.언론에서 쓰는 그 집단행동의 뜻이 아니다!!

그 일이 있었던 것이 어제 같은데 12분 중 한 분이 글을 써주시니 참 감회가 새롭네요. 그 자리에서 함께 교양관 사무원과 이야기 했던 분도 글을 써주셨구요.!^^ 제기하신 학우분의 말씀대로 만약 이 문제가 매년 문제된다면 학생회는 나서서 매년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확실한 것은 올해 초 문과대 과장님들, 수많은 과반의 새터 기획단 09학번 선배님들이 움직이지 않으셨다면 모든 10학번들은 1명,2명,3명.. 12명씩 뒤섞인 채로 수업을 들어야 했다는 점입니다. 처음에는 담당 과장님과 대화를 했지만 전혀 저희를 이해해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힘의 원천이 학생뿐인 학생회에서는 학생대표자들에게 이 이야기를 전달하고 함께 가서 요구했습니다. 학생들이 많이 몰려가서 요구하니 원장님이 학생들의 말을 들으시게 되었고 결국 저희 요구를 들어주셨습니다. 만약 직접 나서주시지 않았다면 새내기 여러분들의 기본적인 권리는 지켜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재학생 여러분들이 기계적으로 과반 공동체에 소외되는 새내기가 없기를 염원하여 직접 행동하셨기 때문에 비로소 얻을 수 있는 성과였습니다. 이는 학생회의 공이 아니라 명백히 학생들의 공입니다. 그렇기에 ‘학생들의 집단행동’이라는 어휘를 선택한 것입니다.^^ 학생회의 주인이 누구인지, 힘의 원천이 누구인지 말해주는 사례였다고 생각합니다.

-서관 24시간 개방 확대 관하여

re. 아직...

- 간식 중간고사 때 수요>공급 발생 해결 했나? 가격을 올리거나 공급을 늘리지...

-('무엇이 다를까요?(舊 틀린그림 찾기)'관련) 지난 번의 잘못을 받아들이는 자세 멋짐.

re.몇 개가 다른지 안 가르쳐 주나요?

주신 의견 반영해서 몇 개가 ‘무엇이 다를까요?’ 코너에는 다른 부분이 몇 개인지 상기하도록 하겠습니다*_*

언제나 좋은 의견 주시는 학우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사랑 꾸역꾸역 먹고 더 열심히 일하는 MOONLight! 되겠습니다♥으헛_ 즐거운 개강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