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의 변 5호 피드백

등록금/장학금 관련해서

- 큰 돈도 아니어도 괜찮으니 담학기 등록금, 생활비 걱정없이, 아니 그냥 평생 적당히 부유하고, 여유롭고 자유롭고 돈걱정, 스트레스 안받고 살면 좋겠다. 내가 뭐 빌게이츠, 워렌버핏 되게 해달란 것도 아니고, 왜 이리 돈땜에 눈물 나냐?

- 해주는 건 별로 없는데 고려대! 등록금은 꼬박꼬박 빼앗아간다. 그렇게 받아쳐먹으면 그 값좀 해라. 말만 글로벌 고대하지 말고! 밥값을 해! 고대! 못하면 연대보다 아래~~

등록금 문제는 정말 피부에 와 닿는 큰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하루아침에 해결되기 힘듭니다. 사회적 추세와 연관되어 있고 고려대학교만의 문제라고 보기 힘든 거시적 차원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학내의 운동을 넘어선 사회적인 연대가 필요합니다. 문과대 학생회도 앞으로 계속 등록금 인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화장실의 화장지 관련해서

- 이런 거 좀 더 눈에 띄게 해주세요 ^_^ 예쁘고 귀여운 나은씨 파이팅!!!

- 그러게요. 눈에 띄게 써주세요- 완전 몰랐던 사실이네요 T.T 아마 가져가는 사람들도 몰라서 그런 것일 듯!!

- 화장지 많이 써도 그런가요? 많이 쓰는 거랑 어떻게 구분해-_-

(자체리플 : 그게 아니구 MT 때 막 가져가는 것땜일 듯)

(자체리플 : 가져가면 휴지심이 없잖아요)

- 근데 이 큰 걸 어떻게 들고감-_- 눈치 안보일까-_-

- 헉 몰랐어요 T.T

- 이런 건 더 크게 써놔야 함!! 가져가지 맙시다! → 근데 왜 밖에 두시죠?

(자체리플 : 손 닦으라고요^^)

- 벼룩의 간빼먹기. 가져가는 놈이나 없어졌다로 이런분께 책임 무는 놈이나...ㅉㅉㅉ

- 구라 : 나 대학에서 일해봤는데 휴지 존나 쌓였음~ 그런 의미에서 나도 하나 가져갈게^^

물론 어떤 경우 다량의 화장지를 필요로 할 것이고, 그 와중에 급해서 얼떨결에 챙겨간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그것은 다른 누군가에게 의도치 않은 피해를 주게 됩니다. 화장지와 같은 물품이 없어질 경우 이상하게도 미화노동자 분들에게 책임이 돌아간다고 합니다. 홍보관을 청소해주시는 미화노동자 한분께서 학생회실을 찾아오셔서 화장실에 비치해놓은 휴지가 계속 없어진다면서 도움을 요청하셔서 문과대 학생회에서 호소문을 붙였던 것입니다. 화장실 칸 안에 비치된 화장지는 미화노동자분들께서 나중에 일을 제대로 안했다는 추궁을 받게 되시니 부디 가져가지 마시고, 정 필요한 일이 있을 때에는 미화노동자분들께 말씀드리면 꺼내 드린다고 합니다.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끼리 예의를 지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_^

서관 난방 문제와 관련해서

- 서관은 아직도 매우 춥다. 어쩜 이럴 수가 있지? 4월 말에ㅠㅠ

- 진짜 느므X100 추워... 어그땡김...

요즘이야 갑자기 날씨가 더워져서 그렇지만 분명 4월까지 이상한파가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서관은 매우 추웠을 겁니다. 난방 문제는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전체적 공사를 해야 하므로 쉽게 착수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서관에 대공사가 들어갈 경우 문대생들이 대체공간으로 이용할 만한 데가 마땅치 않을 것입니다. 최대한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보아야겠습니다. 서관은 참 여름에 따스하고 겨울에 시원하죠잉ㅠ_ㅠ?

시험과 관련해서

- 대학시험T.T 힝... 하나도 모르겠다. 제발.. 울고싶당ㅋ

(자체리플 : 4학년되어도 모름;;)

- 2학년 1학기 중간고사 공부 당일날 시작하고 시험 망쳤는데 절망의 느낌이 안나요ㅋㅋㅋ 작년같으면 충격먹고 (쳐)울었을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2학년은 이런가요?

(자체리플 : 시험에 무덤덤해지고 시험이 끝나도 기쁘지 않아요-_-;;)

(자체리플 : 4학년 2학기에도 그래요)

(자체리플 : 9학기에도 그래요~(먼산))

(10학기에도... 컹... 시험 망한 듯 ㅎ_ㅎ)

- 시험 끝, 과제 산더미, 시험이 끝나도 끝난게 아니야ㅠㅠ 나의 마지막학기는 이렇게 가는구나ㅠㅠ

- 다들 왜케 열공하는거? 도대체 이유가 뭐냐구. 정말 상대평가가 싫어. 교수님 학점 좀 잘 주세요.

정말 열심히 공부하시는 학우들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흐뭇하지만 상대평가의 그늘 아래에서 서열화되고 있는 현실을 본다면 한편으로는 씁쓸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머리를 싸매고 잠을 설쳐가며 공부를 하는 것이 뻔한 현실인데 누군가는 무조건 C+를 받아야만 하는 불합리한 상대평가!

아 근데 절대평가를 제도적으로 성취한다 하더라도 당일날 공부하면 바뀌는건 없겠죠? ㅎ 아마 교수님이 ‘절대’적으로 평가하셔서 F를 주실지도 @_@

야식 리뷰

- 야식 맛있었어요♡ 오니기리 밥 부분에 맛소금이나 후리카게(?)로 조금 양념 더 해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미니슈짱조아요 Moonlight 완전조아요>_<♡

- 좋았어요. 근데 공지에다 미리 개인당 제한 개수 써줘야 혼란이 안생길 듯. 그리고 오니기리가 뭡니까... ‘삼각 주먹밥’ 이런 좋은 말 다 놨두고

- 꼭 오니기리라고 써야만 했나요??

(자체리플 : 헉! 잘못된 건가요? 가르쳐주시면 고칠게요! - moonlight)

(자체리플 : 주먹밥이라는 한국식 표현이 있는데 오니기리라고 쓴 이유가 있나요?)

(자체리플 : 일본식 주먹밥을 표현하는 일반 용어로 굳혀져가서 실수하신 듯;;)

(자체리플 : 문대라서 그런가 민감하시넹ㅋ(나쁘다는거 아닙니당^^;;)

- “주먹밥” 등의 우리말 표현이 있는데 “오니기리”를 쓰는 이유는?

(자체리플 : 마케팅 전략이죠. 있어보이자나요. 오니기리>주먹밥)

(자체리플 : 이런 사고방식 때문에 우리나라 문화 우리말 발전이 안되는 거야)

- 왜나라 노예냐? ㅉㅉ 학생회 수준 하고는...

- 진짜 문대 학생회 수준이 이거로구나 한다ㅋㅋ

- 일본말 쓰지 마라. “삼각형태의 주먹밥”이란 좋은 말 놔두고... 아님 그냥 삼각김밥이라 하던가

- 구운 계란이 없어지다니ㅠㅠ

- 시간대 안습ㅜㅜ 전보다 늦어지지 않았나요? 메뉴는 평소보다 “완전” 맘에 드는데 사먹을 수 있는 시간이 안되네요ㅜㅜ

- 너무 늦음.. 먹고 싶은데... 7:30~8:30 사이에 시작하면 안되나요?

- 학생회비 먹은 걸로 공짜 간식 배포하라!! 쓸데없는데 쓰지 말고

‘오니기리‘는 그 음식의 고유명사입니다. 예를 들어 문과대 학생회에서 간식으로 베이비슈를 준비했는데 영어인 ’베이비슈‘를 쓰지 말고 한국적 이름으로 바꾸어서 ’아기형 노란크림‘이라고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ㅠ? 제시해주신 ’삼각형태의 주먹밥‘도 좋은 말이긴 하지만 영철버거 골목에 있는 ’오니기리‘라는 가게에서 일본식 삼각 주먹밥인 게맛살 오니기리와 참치, 소고기 오니기리를 사왔는데, 이 메뉴들은 분명 한국식 주먹밥과는 다른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아너무진지하다..)

이번 메뉴에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뉴선정에 많이 신경썼는데 학우분들께서 좋아하셔서 저도 너무 기뻤습니다. 물량 확대를 계획하겠습니다.

아 참고로 문과대 학생회에서 백원 이백원 돈을 받는 건 물량조절 때문입니다.ㅠㅠ 그 줄을 보셨지요? 만약 무료로 배포하게 되면 한 학기 300만원정도인 문과대 학생회비의 대부분을 쓰게 되어서 다른 사업이 불가능할 것입니다. 학생회 당선되어 간식사업만 하고 끝나면 분노하실 분들이 훨씬 많으실 것 같아요^^; 학우분들이 원하시는 사업이 있으시면 더 열심히 추진하겠습니다. 많은 의견 내주세요~

SK관 관련

- 홍보관을 헐고 정경 2관을 짓는다는 소문이.... SK관은 정말 우리꺼 맞아요?

(자체리플 : 우겨야죠~)

SK관은 종합강의동으로 지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문과대가 공간 부족을 많이 겪고 있지만 정경대 역시도 만만찮은 공간부족을 겪고 있어서 같이 쓸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학생들을 위한 시설도 많이 들어가려면 착공 이전부터 학생들이 참여하여 의견을 반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미 관리처장님과의 만남에서 언급을 해두었고 학사지원부에서도 약속을 받았으니 좋은 결과가 예상됩니다. 총장면담(5월 26일)에서 현황에 대해 문의한 바로는 현재 SK관 건립 안건이 고려중앙학원 이사회 건설위원회에서 심의중이라고 합니다.

공간 문제들

- 과실들에 유선랜 설치해주세용

- 서관 문도 앞 컴터 인터넷이 구려요

- 화장실에 비데좀ㅠㅠ

서관 컴퓨터는 전체적 점검을 마쳤습니다. 올해 초 문과대 학생회가 서관,홍보관,교양관의 고장 난 컴퓨터에 대한 책임소재를 확실하게 해달라고 요청하여 문과대에서 관리하는 모든 컴퓨터에는 이름택이 붙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이 안 될 경우 컴퓨터에 달려있는 책임자에게 전화로 문의를 하시면 됩니다.

화장실 비데 설치 요구는 생각보다 많이 나오는군요. 우선순위를 높게 생각하지 못하여 요청하지 못했는데 반드시 임기 전에 학교의 반응을 살펴는 보겠습니다 ㅠㅠ 항상 말씀드리는 거지만 우선 급하실 때는 옆 건물인 본관으로.... 허허

학생회와 관련해서

- 다른 학생회랑 비교가 안돼요 문대학생회♡

- 역시 문대라는 생각했어요!!^^

- 나은언니짱♡

- 문대학생회 일 졸라 못함

(자체리플 : 이런 식의 비난을 누구에게도 이롭지 못해요...)

(자체리플 : 에이~왜요~???)

(자체리플 : 이유를 말해보셈-.-)

(자체리플 : 옛다 관심ㅋㅋ)

(자체리플 : 잘하지 않나요? 난 좋던데ㅋㅋㅋ)

- 조나은 회장님 담배피지 마세요 건강에 안 좋아요

- Quiz 문대 최고 미녀는? 조나은♡

- 문짱님 키가 160cm 넘는다는데 사실인가요?

(자체리플 : 네버ㅋㅋ)

(자체리플 : 그럼 몇인가요^^)

- Moon light 달 빛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하여 많은 학우들이 일 잘하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했던 학생회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학우들에게 모습을 많이 비춰주세요.

(자체리플 : 글 되게 못쓰는구나. 그 문장 쓰면서 뭐 이리 많이 틀리냐.)

(자체리플 : 일 잘하지 않았던 학생회로 기억되길 바란다는 거네)

칭찬도, 비판도 문대 학생회에는 큰 힘이 됩니다. 학우분들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항상 곁에 있는 학생회였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너무너무너무너무나 많다는거 알고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응원과 비판을 부탁드립니다. 다만 문과대 학생회의 부족한 부분이 바뀌길 원하신다면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생산적인 토론과 변화가 가능할 듯 하네요^^

저도 문과대 학생회 일을 하면서 1학년 때 문과대에 입학할 수 있었단 사실부터가 뼈저리게 감사했습니다. 행복하네요.

녹두의 변 관련ㅜ

- 글 진짜 못쓰네들. 국문과 없냐? 있는데 이 지경이면 참 한심하다. 반성해라. 지지를 못받으면 글이나 잘 쓰고 말이나 잘 해야지 진짜 웃기네.

- ㅇ.ㅇ 문장이 좀 문제가 있네...

- 적ㅇ도 “문대” 학생회면 글 정도는 제대로 써야 하지 않을까?

(자체리플 : 그러게요, 비문이 조금 눈에 띄네요)

-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글쓰기나 다시 배워 이 문장은 좀 문제있다.

- 녹두의 변에 은근히 비문, 오타, 일본식 표현 많아요.

- 오타 신경 좀 써라. 진흙밭에서 굴러도 명색이 문대 아니냐

- 문라이튼지 뭔지. 그냥 이런거(녹두의변) 쫌 없애라. -- 차라리 밖에 공지를 하던지... 이게 뭐냐.. 쪽팔린 고대 문대... 빌어먹을 제대로 익명성을 이요한 쓰레것들... 쯧쯧 이짓거리 사진찍어서 인터넷에 올려버리기전에.

정말 죄송합니다. 이번 호는 문과대 학생회에서 1차 교열 때 비문과 오타를 찾아서 한번 고쳤는데 인쇄한 친구가 고치기 전 파일로 출력을 하고 붙였습니다. 다시 뜯는다는 것이 학생회 일이 많은 4월인지라 그냥 넘어가게 되었구요. 비문과 오타의 경우 철저한 검토를 통하여 다음 녹두의 변부터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조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녹두의 변 자체에 대해서 회의적이신 학우분이 계시는군요. 저희도 녹두의 변을 타이핑하다보면 다른 누군가를 불쾌하게 만들 수 있는 글들을 봅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서도 보석같은 의견도 있고 소박하지만 다른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글도 참 많습니다. 간과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날카롭게 짚어주는 촌철살인의 명언과 의견들도 나온답니다. 만약 녹두의 변을 없애면 많은 문대학우분들이 서운해 하실거란 확신이 드네요^_^ 또 여자화장실에서는 많은 분들이 인생과 연애상담도 해주시거든요~ 짱이죠? 허허

메이데이 / 대학생의 실천 / 사회참여

- 경쟁만을 유도하고 대학생을 지식노예로 만드는 대학과 기업과 국가에 맞서 우리의 권리를 찾읍시다.

- 학생운동이 우리 사회의 정치적 장에서 현재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어떤 위치를 가져야 한다고 보십니까?

- 근데 아직까지 노동자 연대 외치며 학생운동하는거 완전히 현실 모르는 운동권 아님?? 계급 투쟁? 지금이 80년대임? 메이데이랑 우리랑 뭔 상관?

(자체리플 : 이러니 요새 대학생이 자기만 알고, 무식하다는 소리 듣는 거다. 지금 대학생 60년대 4.18 하던 고등학생보다 어리니... 쯧)

(자체리플 : 시간 지나고 현실에서 느끼면 알게 될 것임. 대학 내에만 있어봐서.)

(자체리플 : 그래도 대학생이라도 목소리를 내야지. 아니면 누가 외치냐?

(자체리플 : 이래서 문대가 정경대한테 안되는거다.)

- 이건 case by case인데. 난 거시적 코포라티즘이 너무 싫다.

- 자연스러운 역사의 흐름 이라면? 인류 역사가 민주주의에서 끝날까?

(자체리플 : 뭐가 자연스러움? 역사에 저항하여 理想을 추구하는 것이 인간이다.)

대학생은 지식과 진리를 추구하는 전당인 대학교를 기반으로 자유로운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 길에서 자신이 찾은 확신을 기반으로 실천하고 행동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 방법 중 여전히 많은 학생들이 지지하고 있는 방식이 노학연대를 통하여 우리문제 뿐만이 아니라 이 사회의 보편적 권리들을 쟁취하자고 하는 목소리입니다. 옛날 선배들은 노동자들이 우리와 관계가 있어서 노동운동에 관심을 가졌던 걸까요? 요즘은 시대가 달라져서 관계가 달라졌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현재진행형이고 우리는 산재해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며 더 나은 미래로 더 나은 사회로 이곳을 만들어 갈 당사자들입니다. ‘역사에 저항하여 理想을 추구하는 것이 인간이다‘라는 말씀 참 마음에 와 닿습니다.

기타

- 응원단 회계장부 공개하라! 나 신입생 때 7,000\... 지금 10,000\... 물가 상승률 드립치지 말고 이거나 어떻게 해봐요.

- 화장실에서 담배 피지 맙시다.

- 정대후문 문선은 좀 구석진 곳에서 합시다. 안 그래도 좁은데 등하교 시간 점심시간 미어터짐. 급하게 달려가다 문선하는 손동작에 따귀맞음 GG

- (4.18) 수건 다 챙겨간 새끼 누구야 아오 우린 하나도 못받았자나

문선하는 손동작에 따귀를 맞으시다뇨ㅠㅠㅋ 오매... 괜찮으신지 모르겠습니다. 문선하는 친구들에게 꼭 주의하라고 말씀드릴게요!

화장실 담배피는 문제는 교내에 침뱉는 문제와 관련하여 문과대에서 캠패인을 한번 진행할 예정입니다. 화장지 문제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 우리 서로 배려할 수 있는 문과대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