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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사이트가 무기한 중지된 가운데 임시전학대회에 대한 논의가 중앙선거위원회에서 논의되고 있다. 임시전학대회 개최에 대해 전 정경대 학생회장 박상환 학우는 "총학생회 선거기간에 임시 전학대회는 어떻게 열 것이며 어떻게 성사시킬 것인지는 우려가 된다 "고 말하며 임시전학대회가 열렸을 때는 43대 총학생회장인 전지원 총학생회장의 탄핵 여부가 논의되는 것인지를 물었다.
이에 강훈구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이 역시 논의될 사항일 것이라고 말했으며 탄핵에 관한 논의는 지금 이 자리보다는 임시전학대회에서 논의하는 것이 열리는 것이 옳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현재 임시전학대회의 소집권을 가지고 있는 전지원 전 중선관위원장의 총학생회장 임기가 아직 끝난 것으로 해석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임시전학대회의 개회여부는 불투명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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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4 20:2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