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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TV | 등록일 : 2023-10-14 19:29:17 | 글번호 : 1353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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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TV NEWS 전학대회 속보] 고려대학교 응원단 특별기구 탈퇴에 관한 건, 회칙의 부재로 논의 중단돼




첨부 이미지 : 1개

고려대학교 응원단 특별기구 탈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충만 고려대학교 응원단장은 "특별기구를 정의하는 총학생회칙은 ‘학부 과정 소속’으로 한정되어 있으나 고대 응원은 학부 과정/학부생에게 한정되지 않으므로 고려대학교 응원단은 고려대학교 학부, 대학원, 교우회, 교직원 등 가능한 넓은 단위를 책임지는 자치 기구로서 활동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따라서 2023년 하반기 정기전학대회에서 총학생회칙 제22조【안건의 의결】, 제57조【개의ㆍ의결요건, 회의진행세칙】, 제32조【의결정족수】에 의거해 고려대학교 응원단 특별기구 탈퇴 안건을 발의했다.

이어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전준민 정보대학 학생회장은 최초 특별기구에 들어가게 된 이유를 질의했고, 응원단장은 당시의 재정적 어려움이라고 답했다. 노우진 스마트모빌리티 학생회장은 응원단이 총학생회 특별기구 에서 탈퇴했을 때 학교 소속 자치 기구가 되는 것이라면, 여기서 '학교 소속 자치기구'가 어떤 것인지 질문했다. 응원단장은 '총학생회장 산하 단체'에서 '학교에서 존재를 인정해 주는 단체'기 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지는 질의에서는 특별기구의 탈퇴에 대한 회칙이 부재한 상황에서 회칙의 대상이 되는 안건을 다루는 것이 옳은지에 대한 문제가 여럿 제기됐다.                                          
박관웅 문과대학 부학생회장은 해당 안건이 회칙에 없는 내용을 논의의 필요성에 의해서만 논의하는 선례로 남을 것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편입생위원회장은 특별기구의 탈퇴를 제적 또는 해산에 관한 회칙에 준하여 논의할 것을 제안했으나, 이은서 공과대학 학생회장은 회칙을 유추 해석 및 변형해 적용할 수는 있겠지만 회칙에 명시되지 않은 유추 해석은 좀 더 고민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몇십 분간 논의를 진행한 후 박성근 총학생회장은 '고려대학교 응원단의 특별기구 탈퇴에 대한 논의를 회칙의 부재 상황에서 논의하는 것에 관한 건'을 새롭게 상정했다. 해당 안건은 찬성 50 반대 35 기권 24 의결권없음 1로 부결되어 '고려대학교 응원단 탈퇴에 관한 건'은 논의가 중단되었다.

작성자 보도부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19 15:43:44:


댓글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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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23-10-15 04:11:21
* 오기가 있어 정정합니다.
'고려대학교 응원단의 특별기구 탈퇴에 대한 논의를 회칙의 부재 상황에서 논의하는 것에 관한 건'은 가결이 아닌, ‘부결’되었습니다. (2023-10-15 04:02, 작성자 보도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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