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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일반 | 등록일 : 2023-11-08 14:45:15 | 글번호 : 13583 | 0  647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사진기획] 부어라 마셔라! 막걸리 취하도록

고대인이 사랑하는 막걸리. 오늘도 안암골엔 빈 막걸리병이 쌓여간다. 쌀이나 밀을 발효시켜 만드는 막걸리는 ‘지금 막 거른 술’과 ‘마구 거른 술’이라는 두 가지 뜻이 있다. 흐린 모습 때문에 탁주, 하얀 색깔을 가져 백주, 농사지을 때 마신다고 해서 농주라고 불릴 정도로 막걸리를 칭하는 이름은 다양하다. 농부들이 농사를 지으며 함께 나눠 마시던 막걸리 문화가 세계로 뻗어나가길 바라며, 다 함께 건배! 염가은·하동근 기자 press@ https://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1640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7 15:11:15: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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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23-11-08 16:52:16 연대빵처럼 고대 막걸리 팔아도 잘팔릴거 같은데,,,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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