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뉴스 N 따끈따끈한 학내 소식을 전합니다.

새로고침 | 로그인

익명  고대신문 | 등록일 : 2021-05-12 17:03:20 | 글번호 : 11672 | 0  588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문화] 기술과 미학으로 본 화면 비율의 변천사 첨부 이미지 : 5개

왜 영화를 TV나 노트북으로 보면 위아래에 검정색 박스가 생길까? 답은 가로와 세로의 종횡비를 나타내는 화면 비율에 있다. 영화는 보통 가로가 세로보다 확연히 긴 와이드 스크린 기법을 사용한다. 16:9 비율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모니터로 영화를 볼 때는 레터박스를 사용해 위아래 공간을 채워야 한다. 김해태(영남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는 “영화에서 화면의 비율은 연출과 시지각 요소에 많은 영향을 끼치며, 스마트폰 등 디스플레이에서의 화면 비율은 화면의 집중도와 가독성, 판독성 등을 결정하는 변수가 된다”고 설명했다. 화면비, 컨텐츠와 매체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새로운 시청 수단의 도전과 함께 꾸준히 변화해 왔다. 나머지 기사가 보고 싶다면? -> https://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32580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1 11:59:35:

새로고침 | 목록보기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