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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일반 | 등록일 : 2022-09-05 08:35:54 | 글번호 : 12588 | 0  286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보도] 대표성의 위기, 국회의 변화를 논하다.

제54대 ‘고려대학교 아남민국 정기국회’가 지난 1일 인촌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아남민국 정기국회는 국내 정치 사안을 주제로 정경대 학생들이 매년 기획하는 학술극이다. 이번 정기국회의 주제는 ‘대의제의 위선: 국회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였다. 전차미 제54대 아님민국 모의국회 준비위원장은 “대의민주주의에서 선거라는 대표자 선출 장치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며 “대표자와 피 대표자의 간극이 넓어지고 있는 국회에 대안을 제시하고자 했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전수현 기자 iamsooo@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34054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9 07: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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