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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3-11-27 18:22:08 | 글번호 : 13666 | 0  648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사람들] 시대 관통하는 시각으로 ‘해야 할 이야기’ 전하다

양우석(철학과 90학번) 영화감독은 2013년 데뷔작 <변호인>으로 천만 관객을 달성하고 이어 <강철비> 시리즈로 반향을 일으켰다. 사회와 산업의 변화를 읽어내는 양 감독의 예리한 시선 끝엔 사람에 대한 따뜻한 기대가 있다. 양우석 감독은 지난 10년 동안 인간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사회에 필요한 화두를 던지는 데 집중했다. 그는 이제 산업의 위기를 타개하는 데에 앞장선 후, 미래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할 생각이다. 나윤서 기자 nays@ https://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1788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8 05: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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