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대학은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추천 및 후보등록기간을 거쳐 11월 19일 단일 선본 <함께, 멀리>가 제 43대 법과대학 학생회로 선출되었다. 법과대학 제 43대 학생회장으로 08학번 차권수 학우, 부학생회장으로 08학번 이주리 학우가 당선되었다.
법과대학 학생회 선거는 후보 등록시 150명이상의 추천인을 얻어야 하고, 학생회장과 부학생회장은 2학기 이상 등록한 자여야 한다. 법과대학 재학생 801명중 투표자 수는 217명으로 <함께, 멀리>는 찬성 200표, 반대 14표, 무효 3표를 얻어 27.90%의 투표율, 92.16%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함께, 멀리>는 앞으로의 정책으로 △신법학관 사물함 재배치 및 교체 △법대 내 운동기구 설치 △활동 내역 및 예산사용내역공개 △수업용 지정서 대여사업 △수험서 공동구매 △반학생회 되살리기 △해송법학도서관 가습기 설치 △제 3법학관 설립 이후의 공간 이용 논의 △전공 지도 제도 활성화 △모닝 커피를 함께 등을 내세웠다.
KUTVnews 김주희 기자 (blossomjh@korea.ac.kr)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5 20:36: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