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 직전 정태호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KUTV와 가진 인터뷰에서 “중앙도서관도 법대 관할이었는데 법대, 사대 단과대 담당자들이 관리를 잘못한 것 같다. 미숙한 사람들에게 선거관리를 맡겼던 것 같다. 더 자세한 이유를 알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밝혔다.
이후 개표가 속개되었으며 중앙광장 투표함 명부상 투표자는 223명이며 무빙무빙 58표, 희망충전 45표, 2010소통시대 67표, 함께,멀리 55표를 기록하였다. 무효는 7표이며, 오차율이 4.04%로 3%이상을 기록하여 재검표에 들어갔으나 투표함은 무효처리되었다.
연이은 무효처리에 다시 한 번 중선관위가 소집되었다.
또한 각 선본들은 선거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항의하고 있다.
현재까지 무빙무빙이 여전히 선두를 달리고 있다.
KUTVnews 조선기자(kongzzak@korea.ac.kr)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8 02: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