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5

조우리 의장 30분별로 인원파악 요구(현재 대의원 7명 참석)

11:00

열두시까지 25명~30명 참석 예상

12:09

중앙운영위원회 모임

12:41

조우리 의장: 아직 성사가 되지 않았음. 2시정도 까지 기다려 봄

45분부터 중운위 모여서 중운위진행

14:28

중운위 회의 후, 3시까지 오기로 확답을 준 인원수가 개회 최소인원이 됨

전학대회 예정대로 진행될 듯

15:35

전학대회 개회

참석 인원 : 최소 정족수 46명

서기장 홍해린 조형학부 회장 자원

총 : 오래 기다린 분들을 위해 특별 기구부터 결산안 및 예산안을 심의하는 것이 어떨지?

전원 동의

3:36 생활도서관 결산안 심의 및 예산안 보고

총 : 이의 있는 분

전원 이의 없음

박수로 인준

3:41 애기능 생활도서관 예결산안 심의 담당자 부재, 다음으로 미뤄짐

여학생위원회 결산안 심의 및 예산안 보고

총 : 이의 있는 분

전원 이의 없음

박수로 인준

3:44 응원단 결산안 심의 및 예산안 보고

남자현 부단장 : 결산안 지출 거의 마무리 단계

2학기 예산안에 식비를 포함하지 않은 이유는 단원 개인 봉사 장학금으로 처리를 했기 때문.

단체라고 표시된 것은 동아리나 단체에서 티켓을 신청한 부분. 70페이지 밑에 보면 잔돈이라는 이유로 똑같이 처리돼 있는데 현장 판매 시에 사용했던 현금. 지야의 함성 때 많이 사용된 것은 연예인 섭외비. 7팀이 불러졌다. 오케스트라 합창단 수고한 분들게 뒷풀이 지원금, 고대한 탄생 우승자에게 상금 무사히 전달.

총 : 결산이나 예산 전반적으로 부단장께서 발제를 해주셨는데 이의 발언하실 분은 비표를 들어 말해달라.

홍해린 조형학부 회장 : 새터를 갈 때 YT분들 와서 행사할 때 지원금을 꼭 단과대마다 줘야 하는지. 관례적으로 준다고 해서 드리긴 했는데 금액도 다 다르고 어떤 단위는 주는 곳도 있고 주지 않는 곳도 있다고 하던데.

부단장 : YT를 관리하긴 하지만 내년 새터부터 관리하는 것이다. 체제가 잡히기 전에 YT가 가는 것. 응원단은 세종 새터에 참여. 지원금은 내년부터 받지 않도록 이야기를 할 것. 단과대 회장 분들께도 부탁하겠음. 지원금은 받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함. 사례비를 챙기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 말을 해놓도록 하겠음

총 : 또 발언하실 것 있으신 분

보과대 부학생회장 : 화장실 비용?

부단장 : 간이 화장실 설치한 것. 한 곳당 130만원. 양쪽에 설치한 것 녹지에.

총 : 다른 질의사항 있으신 분은 발언권 얻고 말해달라.

조형학부 회장 : 엘리제 단원 악기 대여비 70만원. 매행사마다 대여하는 것인가?

부단장 : 여러 악기 여분이 필요하다. 가지고 있는 악기는 고장이 나고 소리도 좋지 않다. 지야의 함성 때 좋은 악기 세 개 정도 빌려서 한다. 이번 고연전에서도 5세트 악기 대여해서 했다.

총 : 질문이 있으신 분 비표를 들고 발언권을 얻어달라.

추가적인 질의사항 없는지?

이의 없음

총 : 응원단 예결산안 심의 통과

부단장 :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응원단이 되도록 하겠다.

3:57 장애인 인권 위원회 예결산안 심의

총 : 대표자 앞으로 모시겠다

장애인 인권 위원 : 위원장이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대신 참석했다.

결산 및 예산 보고

총 : 질의 있으신 분 발언권 얻고 이야기해달라

문과대 학생회장 김지윤 : 2학기 사업 매우 좋다고 생각하고 잘 추진됐으면 한다. 1학기 결산 내역 보면서 문제 의식이 생겼는데 74페이지에 있는 세부 결산 내역을 보면 정기모임 및 회의 목록을 보면 식사에 드는 비용으로 많이 충당한 것 같다. 6월에 노래방 비도 있음. 배당되는 금액이 학생회비로 충당하는 만큼 뒷풀이비는 사비로 충당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커뮤니티를 더 활성화하기 위해 필요한 공적인 비용에 학생회비로 써야 한다고 생각. 8월의 경우 이틀 또는 하루 간격으로 충당되고 있다. 문과대 학생회에서는 뒷풀이 비는 지원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음. 이런 비용은 학생회비로 쓰는 것이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2학기 사업과 같은 사업에 써야하지 않을까. 운영 방향에 반영하실 계획이 있으신지?

장애인 인권 위원 : 정기 회의가 몰려 있고 노래방 비 등의 지출을 지적하신 것 같은데, 노래방 비 관련해서는, 선배들이 지원해 준다고 해서 갔는데 그렇게 되지 않은 부분. 지출에서 부족한 부분 사비로 충당했다는 것도 확인해 주셨으면 한다. 핵심 회원들이 대부분 휴학, 그렇다보니 회의가 많이 열리게 된 것. 회의를 저녁 때 하게 돼서 회의 중에 식사를 한느 경우가 많다. 그런 부분에 관해서는 사과드리겠다.

총 : 공적인 업무를 하다 보면 예를 들어 식비나 택시비가 쓰일 수는 있지만 지적해 주신 부분은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중적인 사업을 진행하는 데에 쓰이는 게 맞다는 의견. 상반기 결산 내역에는 그런 부분이 없어 지적해 주신 것 같음. 2학기 때는 대중 사업을 위주로 진행했으면 하는 바람 저역시. 추가 발언 있으신 분.

법대 부학생회장 : 혹시 장애인인권위원회 위원이 몇 명인가?

장애인 인권 위원회 위원 : 셀 시간이 필요하다.

법대 부학생회장 : 지출 내역을 보니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뒤풀이를 한 것으로 보이지 않음. 세 명 정도의 식사는 개인들의 사비로 충당해야 한다는 생각.

장애인 인권 위원회 위원 : 회의가 끝나고 뒷풀이 형태로 간 거라 먹을 사람만 먹자 이렇게 해서 서울에 집이 있는 사람들을 빼고 먹었기 때문에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법대 부학생회장 : 그런 것들은 보통 개인 단위로 충당하는 것이 맞다고 봄

국어 교육과 학생회장 : 두 분의 말을 들었는데 이 부분에 대한 해명이 이뤄지지 않은 것같다. 저 역시 뒷풀이 비와 식비로 학생회비를 충당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장애 학우로서 인권을 신장한다든가 비장애 학우와의 소통을 위해 쓰이길 바라며 학우들이 학생회비를 낸 것인데 이에 대한 해명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본다. 근거와 이렇게 사용하신 이유를 밝혀 달라.

장애인 인권 위원 : 이런 부분에 대해 위원으로서 문제 의식을 갖고 있긴 했습니다만 다른 위원들이 저에게 답변을 해주셨던 게 . 회의를 진행하면서 회의 진행에 뭔가 좀 더 친목적인 부분을 강조하시면서 인수인계를 해주셨고 다음에 잠시만요.

총 : 제가 먼저 이야기를 드려야 할 것 같다. 어쨌든 예산안 보고 및 결산안 심의가 이뤄지는 자리인데, 이미 결산안은 집행된 사항. 예산안 심의의 경우에는 중운위에 제출해서 추후에 인준할 수 있으나 결산 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지적해 준대로 대중 사업을 통한 지출이 의미 있다고 생각. 물론 지출이 사적인 부분에서 된 것은 사실인 것 같다. 이런 부분에 대한 개선 의지를 말해야 할 것 같다. 결산에 대해서는 이후에 방침, 어떻게 할 것인지 추후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한 후에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함. 이 부분에 대해 의견이 있으면 말해달라. 결산안에 대한 부분이 비슷한 질문이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새로 인준을 하기 보다는 보고를 하고, 이런 식사 비용이나 뒷풀이 비는 개인 사비로 충당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부터는 회의에 필요한 사무 비용이나 인쇄 비용 또는 불가피하게 식사를 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런 지출 내역은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

장애인 인권 위원 : 일단 정기 모임 및 회의 부분에서 저희가 위원 수가 얼마 되지 않다보니까 그런 문제 의식이 없었던 것 같고 앞으로는 총학생회장님 말씀대로 비장애학우와의 인식 개선 사업에 조금 더 예산을 지출하도록 하겠다.

총 : 결산안에 있어서는 문제가 있었다고 파악됨. 다음 상반기에는 조금 더 많은 사업들로 예산안을 편성해 줬으면 하는 바람. 한 분 정도 더 계시면 듣도록 하겠다.

추가 발언 없음.

총 : 잘 집행해 주시라는 의미로 힘차게 박수로 인준하겠음.

동짱 : 의사진행발언. 유동 인원 많은데 정족 수 확인 부탁

44명 참석. 2명 부족. 화장실 간 것으로 파악

대의원 수 : 45

총학생회장 : 나가신 대의원 분이 들어오기 전까지, 반성폭력위원회 발제를 간단히 듣도록 하겠다.

회의 재개

반성폭력연대 회장(조명아, 철학과 09) : 발제, 반성폭력 연대회의는 지난 고려대 성폭력 사건 이후, 보다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관점을 가지고 더 나은 고려대 학생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6월 출범했다. 중운위 특별기구로 인준됐으며, 이후 발제를 하게 됐다. 피해자 지지엽서 사업 등을 지원했다. 성폭력 피해자가 안전하게 공동체에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후 교양관 앞의 부스사업 등을 진행했다. 학내방송국과 연계해 토론회 생중계도 생각하고 있다. 이상 반성폭력연대회의 활동 보고였고, 혹시 질의 있으신 분 질의 받도록 하겠다.

총복학생협의회 예▪결산안 심의

조형학부 학생회장 : 학생회비를 쓰기에 대중적인 사업이 너무 부족하다.

총복학생협의회장 : 내년부터는 예비군 버스 사업을 학내 전반에서 진행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 대중 사업에 있어서도 체계적으로 진행 하겠다.

문과대 학생회장 : 대자보 인쇄비용은 일괄처리 하는 것인가? 총복협 이름이 붙은 대자보는 많이 보지 못해서.... 실제 인쇄물은 많이 하지는 않고 있다. 기타 잡비 위주로 결산에 포함을 하였다.

총학생회장 : 다른 질의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비표를 들고 발언해주시길 바란다.

총복학생협의회 예▪결산안 심의 박수로 통과

학생복지 위원회 예▪결산안 박수로 통과

애기능 생활도서관 예▪결산안 박수로 통과

애기능 생활도서관 대표 : DVD구입, 영화제를 하려고 했는데 총학에서 빌려가서 반납을 안했다. 행사를 못하고 있으니까 빨리 반납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총학생회장 : 알아보고 빠른 시일 내로 처리하겠다.

총학생회장 : 특별기구 예결산안 심의는 이대로 끝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