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직속 봉사 단체인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 더 많은 학우들이 봉사의 기회를 갖도록 기획하고 봉사의 기회를 공유하는 단체다.

인터뷰 진상호 사회봉사단 기장

봉사활동 내용은 장기적인 기간을 가지고 하고 있는 장기 봉사, 두 번 째로는 방학 때 집중적으로 교육 혜택이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되는

지역에 가서 하는 교육봉사, 마지막으로는 해외 오지에 나가서 집이나 도서관, 기타 기반시설을 지어주는 해외봉사로 나눌 수 있다.

또 다른 학내 봉사동아리인 로타렉트. 로타렉트 회장인 하웅분 씨는 봉사활동은 남을 위해 자신을 바칠 수 있는 보람찬 활동이라고 말한다.

인터뷰 하웅빈 로타렉트 회장

노인 분들게 무료 급식으로 국수를 나눠드리면 노인 분들께서 정말 고마워하신다. 우리들 손 잡고 정말 고맙다고 말씀 하실 때도 있다.

이럴 때 내가 남을 위해서 봉사를 하고 있구나하는 감정을 느낄 수 있다. 봉사활동은 남을 위해서 자신을 바칠 수 있는 정말 보람찬 활동이다.

학우 분들이 봉사 활동에 좀 더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한 번 봉사활동에 힘 써 보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이 외에도 본교엔 목욕 봉사동아리 비누방울, 교육 봉사 동아리 운화회와 적십자 학생회, 다문화 가정 아이 대상 언어 학교 봉사 동아리인

호우회 등 많은 봉사단체가 있다.

인터뷰 진상호 사회봉사단 기장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가 아닌가 생각한다. 한 분이라도 더 많은 분들이 봉사 활등을 통한 기쁨 등

이런 감정을 느끼고 좀 더 세상을 따뜻한 곳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한다.

바쁜 시간을 투자해 어려운 이들을 돕는 학내 봉사동아리. 더 많은 학우들이 참여하길 바랍니다.

KUTVnews 김다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