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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KUBS | 등록일 : 2010-08-30 20:06:23 | 글번호 : 1911 | 0  2658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중앙도서관 내부 구조 변경 돼

중앙도서관 내부 구조 변경 돼 학술연구지원부 신설, 하지만 바뀐 구조로 학우들 불만 표시하기도 기사입력 : 2010-08-30  19:54:15 작성자 : 이승연 기자 hicookiem@korea.ac.kr   여름 방학 2달 동안 중앙도서관의 전반적인 내부 구조가 변경 됐다. 기존에 있던 2층 자료실이 없어지고 교수진과 대학원생을 위한 학술연구지원부가 새로 생겼다. 또한 3, 4 층에 있었던 열람실이 모두 1층으로 내려오며 좌석수가 128석 증가했다. 이전 중앙도서관은 2층엔 어문학 자료실, 3층엔 사회과학 자료실, 그리고 4층엔 자연과학 자료실이 있었다. 하지만 2층에 학술연구지원부가 새로 생기며, 제 1자료실로 이름이 바뀌었고, 3층은 단행본 000-599번이 있는 제 2자료실, 그리고 4층은 단행본 600-900번이 있는 제 3자료실이 들어섰다. 학술연구지원부는 대학원 이상의 학생들 혹은 교수진들을 위해 마련된 자료실이다. 연구지원과 학습지원을 구분하기 위해 개설한 이곳은 학술지, 전자자료 등의 정보가 갖춰져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사실을 모른 채 중앙도서관을 찾는 학우들은 혼란을 겪으며 불만을 표시했다. 홍석호(한국사 09) 학우는 “기존에도 학교 내에 열람실이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했는데 학부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빼앗긴 것 같다”고 말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3 01: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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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0-08-30 20:40:17 ㅋㅋㅋ 고대가 열람실 부족하면 서울대 연세대는 죽어야겠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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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10-09-12 21:15:26 맞아~너무 혼란스러워요ㅠ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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