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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일반 | 등록일 : 2022-11-23 05:23:33 | 글번호 : 12864 | 0  241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특집] '학생' 위하는 같은 마음, 정책으로 맞붙다

제53대 서울총학생회장단 재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경선으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 선거운동본부 '새솔(정후보=박성근)'은 권리복지 공약으로 △예비군 동원 시 녹화 강의 제공 및 결강계 의무화 △교내 점자 보도블록, 강의실 및 자판기의 점자 스티커 설치 △주요 행사 기간 여자 화장실 위생용품 배치를 내세웠다. '오늘(정후보=이용재)'은 △학생참여예산제도 활용한 개방형 흡연 부스 개설 △공론장 개설 △2주간 고연제 확대 편성과 같은 학생 참여형 공약을 선보였다. 이번 서울총학 재선거는 19일부터 27일까지 선거운동 기간을 거친 후 28일부터 30일까지 전면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양 선본의 공약을 검증할 수 있는 공청회는 오는 24일 열릴 예정이다. 김영은·전수현 기자 press@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0309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9 10: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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