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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일반 | 등록일 : 2022-11-17 05:10:52 | 글번호 : 12842 | 0  370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사람들] 웃는 사람에서 웃기는 사람으로 “모두를 웃기고 싶어요”

“그냥 사람들을 웃기고 싶었어요.” 김민경(중어중문학과 00학번) PD는 예능 프로그램 PD가 된 이유를 명쾌하게 말했다. 그는 <SNL>, <코미디빅리그> 연출을 맡으며 간판 코미디 PD가 됐다. 육아 휴직 동안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지 고민한 그는 드라마 PD에 도전한다. 더 많은 사람의 재미를 위해 평생 PD로 일하겠다고 다짐한 김민경 PD를 만났다. 배연수 기자 ysbae@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0272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9 06: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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