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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3-03-07 16:18:08 | 글번호 : 12988 | 0  285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보도] 마음속 ‘고대정신’ 품고, 새로운 길 개척하라

2023학년도 입학식이 2일 본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렸다. 4년 만에 전면 대면 방식으로 열린 이번 입학식에는 신입생과 학부모, 김동원 신임총장과 교무위원을 포함해 7000여 명 정도가 참여했다. 입학식 시작 전, 신입생들은 응원단의 안내에 따라 응원동작을 익혔다. 김동원 신입총장과 교무위원들이 입장하며 입학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김 총장은 “고대인의 마음속에 살아있는 고대정신은 고려대학교를 다른 대학들과 다르게 만든다”고 당부했다. 심성민(문과대 노문23) 씨는 “고려대가 한국 최고 대학임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장우혁 기자 light@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0571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7 12: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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