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4대 총학생회 선거 운동본부 중 소통시대는 오늘(27일) 오후 4시 17분 경에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고,
중선관위가 이를 수용하면서 사퇴가 공식화 되었다.
소통시대는 오늘 오후 3시 경 열린 KUTV 공청회에 참석하기로 되어있었으나, 오전 9시 30분 경 김지호 정후보가
"사정상 오늘 공청회는 참석하기 어려울 것 같다"며 간접적인 사퇴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소통시대 선본은 어제 밤 내부적인 논의끝에 결국 자진 사퇴를 결정한 것으로 보이며
이로써 제 44대 총학생회 선거는 '후마니타스'와 '같이의 가치' 두 선본의 겨루기로 이루어 질 전망이다.
KUTVnews 김하경 기자 (skyhagyung@korea.ac.kr)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9 05:07: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