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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KUTV | 등록일 : 2010-11-28 20:16:06 | 글번호 : 2265 | 0  2507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속보] 43대 총학생회장단 탄핵안 발의, 상정되기 위한 의사정족수 못 채워

현재, 문과대 학생회장 김지윤씨가 탄핵안 상정을 발의하였고, 41명의 대의원이 연서에 서명하여 발의하였다. 김지윤 씨는 "이번에 밝혀진 바대로 43대 총학생회가 학생들에 대한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집행부내에서 열람한 바, 이것이 고려대 학생사회의 민주주의와 고려대 학생화의 신뢰도를 깨뜨렸기 때문에 이에 대해 탄핵안을 상정하여 가결할 것을 제안드리는 바"라고 말했다. 그러나 재적의원 79명 중 2/3이 참석해야 하나, 현재 49명이 참석 중이기 때문에 탄핵안을 상정하기 위해 4명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KUTVnews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6 11: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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