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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등록일 : 2024-03-20 20:17:17 | 글번호 : 1380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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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TV NEWS 공청회 속보] 고대신문와 선본 [나날]의 질의응답 진행돼... S/U 제도 도입 공약 삭제와 계절학기 수강 질의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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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총학생회 직통 오픈 채팅의 경우 충분히 검토되지 않은 내용이 학우에게 전달될 수도 있고, 개인의 입장이 총학생회의 공식적인 입장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그렇다고 모든 내용을 검토 후 내보내면 직통 채널 그 자체의 의미가 사라질 수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 궁금하다.

답변 1. 총학 직통 오픈 채팅은 작년 53대 총학생회가 하던 사업을 계승한 것이다. 1년간 운영된 바탕이 있어 말씀하신 문제는 크게 발생하지 않을 듯하다. 보통 들어오는 질문 관련해서 전대 총학생회장한테 물어본 결과 ‘고른 햇살 언제 여나요’와 같은 사소한 질문에 대해서만 질문이 들어오고, 실제로 논의가 필요한 사안은 매주 진행되는 중앙운영위원회를 통해서 다루어질 수 있다. 대부분 간단하고 가벼운 질문이 들어오지만, 총학 공식 입장이나, 정리하여 답변해야 한다면 회장단에게 직접 질문을 하시거나 공청회를 통하여 소통할 수 있게 하겠다. 직통 채널이란 직접적 소통을 위해 열어 둔 채널이라 일반적 문의 사항을 빠르게 처리한다는 것에 중점이 있다.

질문 2. 지난 선거 당시 교육안을 상당히 구체적으로 설계하셨는데, 이번 공약에선 S/U 제도 도입 공약이 사라진 이유가 궁금하다.

답변 2. 취득 학점포기제도가 도입된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기존의 폐강 대상 과목뿐 아니라 전체 과목을 포기할 수 있도록 개정된 만큼 해당 제도의 실효성이 현재 상황에선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질문 3. 재수강 가능 대상을 C+에서 B+로 확대했을 때 학점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비책이 궁금하다.

답변 3. B0라는 학점은 각 과목별 혹은 단과대별로 학점에 느끼는 감상이 굉장히 천차만별이다. 열심히 수강해서 받았을 수도 있고, 누군가는 비교적 열심히 하지 않은 그런 평점일 수 있다. 만약 재수강으로 학점을 올리고자 하는 학우는 B+ 이상일 것이다. 재수강 가능 대상을 B0까지 확대하더라도 학점 인플레이션 같은 현상 두드러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졸업 학점 높이기 위한 선택지 중 하나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선택지의 확대 자체를 위해 해당 공약을 제시했다. 대학알리미 등 교육부에서 공시하는 각 대학의 성적 분포 자료 확인하면 B0가 부여된 비율이 최근에 그렇게 많지 않다. 물론 주로 B0라는 학점, 재수강에 대한 수요가 높은 계열의 단과대에서 B0에 대해 우려하시는 부분이 무엇인지 알지만 그만큼의 인플레이션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질문 4. 계절학기 수강 편의를 증진할 때 현실적인 문제가 따라오는데 많은 강의를 확보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궁금하다.

답변 4. 계절학기 과목을 개설할 때 두 가지를 고려한다. 교원 확보와 강의 장소 마련이다. 강의 장소의 경우 정규 학기보다는 계절학기에 수월한 편이다. 그러므로 큰 문제가 아니다. 계절학기에 강의를 편성하기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교원 확보이다. 타학교도 마찬가지지만 계절학기에는 비전임 교원으로 진행을 한다. 타학교에서는 박사 과정에 계신 분들의 강의를 확보하나, 본교에서는 이러한 분들이 많지 않다. 교원 부족의 이슈로 과목 개설이 힘들다면, 이런 부분을 활용하여 현재 박사 과정에 계신 분이나 대학원에 계신 분들의 강의를 보장할 것이다. 계절학기가 지난 겨울 계절부터 9학점 수강이 가능해졌다. 이것이 실효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3학점은 무크 강의나 Nemo Class를 활용해야 한다. 온라인 강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계절 강의 개설을 확대하고자 하며, 본교에서도 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질문 5. 예비군 훈련은 병무 행정팀과 대학 관할 부대와 협의가 이루어지기에 희망 시기 일정 변경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어떤 방향으로 협의할 것인지 궁금하다.

답변 5. 현재 학생 예비군 편성 업무가 현재 진행되는 메커니즘 상으론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각 기층 단위만 전출 TO를 확인하여 진행할 것이다. 변경하는 방법은 병무 행정단과 상의해 변경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아예 새로 바꿔 달라고 요청하는 것은 일종의 월권행위일 수도 있다. 총학생회는 이와 관련해서 학생들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정책을 개선해 달라고 할 것이다. 선본 단계에서 우선적으로 검토하는 방향은 같은 예비군 장소를 공유하는 타교 예비군과 협의하여 학교 간 예비군 일정 변경하는 것이다. 총학생회 공동 포럼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자 노력 중이다.

질문 6. 환경부의 그린캠퍼스 지원이 중단되며 본교의 그린 캠퍼스 정책이 변화할 것인데, 어떤 방향으로 협의할 것인지 궁금하다.

답변 6. 정책이 변경되었다는 것을 자료집 제출 후 고대 신문의 기사를 통해 알게 되었다. 해당 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자료집을 만들지는 못했다. 앞으로 어떤 제도를 어떻게 구체적으로 바꿀 것인가에 대해서는 공시된 바가 없다. 대응 방안과 제도를 어떻게 변경할 것인지에 대해 면담을 통해 학우들이 원하는 냉난방 조치가 되도록 힘쓸 것이다.
정부의 환경 당국 그린캠퍼스 정책은 다양한 정책들의 집합체라 볼 수 있을 듯하다. 열람시설이나 학습시설에서 에어컨 온도 설정뿐만 아니라 커리큘럼을 환경친화적으로 한다던가 다양한 학사 정책들 간의 유기체 결합체로 이루어졌다. 현재 그린 캠퍼스 사업이 중단된 것이, 교육과정에서 친환경적 부분이라던가, 동아리 지원이 중단된 것으로 안다. 학생들에게 묻고 도움이 되는 실효적 방안으로 바꾸겠다고 한 것이 사실 친환경적인 커리큘럼 만드는 등을 학우들이 반대하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학우들이 많이 반대한 것은 탄소중립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개선을 이루어내고 진척 상황을 파악하여 빠르고 주기적으로 보고할 것이다.

질문 7. 대동제가 3일로 축소된 이유 중 인근 관공서의 업무 무리가 있다. 펜스의 범위가 늘어나면 질서 관리가 어려울 것인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답변 7. 석탑 대동제는 위원회가 꾸려져서 진행하고 있는 만큼 구체적인 대동제의 방안을 말하기 어려우나, 저도 석탑 대동제 준비위원회 들어가서 11월 선거에서 확장하겠다고 말했지만, 현실적으로 예산이 삭감되면서 올해 대동제에서도 펜스가 크게 확장될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확장하기는 하겠지만 유의미하진 않을 듯하다. 인구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민주 광장의 주점과 부스 위치를 획기적으로 변경하는 등의 인구 밀도를 낮추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 큰 어려움은 예상되지 않는다.

작성자 보도부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1 21: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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