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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1-09-03 13:13:06 | 글번호 : 11832 | 0  437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특집] “역사와 과학 통섭하는 안목 길러야”-이준호(공과대 신소재공학부) 교수 인터뷰 첨부 이미지 : 1개

본교 공과대학과 박물관이 협업한 <첨단×유산> 프로젝트 총괄 기획자 이준호(공과대 신소재공학부) 교수는 “인문학과 공학의 융합이 활성화되길 바라며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준호 교수를 만나 <첨단×유산> 프로젝트의 시작 계기부터 완료 소감까지 들어봤다. “인문대 교수들과 공과대 교수들이 서로에게 자극을 주고 협력할 단초를 만들어냈다는 것이 프로젝트의 가장 큰 의의입니다. 두 학문이 예전에는 다가가지 못하고 멀리서 바라만 보다가, 이번 기회를 통해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됐고 서로의 분야를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학문을 전공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더 많이 마련돼야 합니다. 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우리 학교가 대한민국 융합 연구의 선구자가 되길 기대합니다.”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32790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2 06: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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