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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1-10-04 11:53:48 | 글번호 : 11957 | 0  415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보도] 유흥업소 법카 사용 교수들, ‘정직 1개월’ 처분

유흥업소에서 법인카드로 약 6693만 원을 결제한 본교 교수 13명에 대한 처분이 내려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교육부가 곽상도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본교는 지난 7월 교수 10명에게 '정직 1개월'의 중징계 처분을, 2명에게는 경고 처분을 내렸다. 중징계 처분대상이었던 장하성 주중대사는 정년퇴임을 이유로 징계 대상에서 제외됐다.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32983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8 17: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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