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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고대신문 | 등록일 : 2022-03-14 11:59:49 | 글번호 : 12250 | 0  292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보도] 작은 거인 석악(石岳)을 떠올리다

‘우리는 행동성이 결여된 지식인을 거부한다.’ 故 박찬세(법학과 55학번) 교우가 본지 편집국장 시절 썼던 사설 중 일부다. 4･18 의거를 통해 대한민국 민주화의 불씨를 살렸던 故 박찬세 교우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지났다. 홍의식 전 총장은 “친구 석악(石岳)은 4월 민주혁명 정신의 큰 어른”이라며 “민주화를 염원했던 청년 석악의 꿈이 오늘 부활해 혼돈의 시대에 길을 잃고 헤매는 청년들의 앞길에 등불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오찬영 기자 luncheon@ https://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33476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8 13: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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