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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2-03-31 10:13:43 | 글번호 : 12320 | 0  502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사회] 안산 땟골마을에 방문하다 맛과 눈으로, 땟골마을에 녹아든 고려인 정착기

경기도 안산시에는 서로 다른 국적의 동포들이 본국의 문화를 지키며 살아가고 있어, 마치 외국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마을이 있다. 4호선 안산역에서 자동차로 5분 남짓 거리, 선부동의 ‘땟골마을’이다. 마을에 띠(볏과의 여러해살이풀)가 많이 자란다고 해서 ‘띠골’이라고 불리다가 시간이 지나며 땟골이라는 이름으로 굳어졌다. 지난 18일 정오, 비가 내릴 듯 흐린 날씨 속 땟골을 방문했다.   김영은 기자 zerois@ https://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33557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7 12: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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