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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2-05-09 06:52:56 | 글번호 : 12408 | 0  275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보도]  “재성이가 남긴 선물, 계속 이어 나가겠습니다”

1998년, 故 주재성(이과계열 78학번) 교우가 고대신문사에 입사하고 한 달 만에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주 교우의 여동생인 주소영(여·61세) 씨는 집에 남아있어야 해서, 그의 마지막을 함께 하지 못했다. 1998년, 우연한 기회로 집안 친척들과 주재성 교우가 묻혀있다는 경기도 포천을 찾아갔지만, 그 자리에 묘소는 없었다. 주소영 씨는 공원 관리인에게 그간 주 교우의 고대신문사 동기들이 묘소를 관리했다는 사정을 듣게된다. 이원호 취재부장 onelike@ https://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33698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2 16: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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