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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2-04-07 10:45:29 | 글번호 : 12368 | 0  315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대학] 탄력있는 교육 필요하지만, 안정성 우려 남아 첨단기술 인력난 돌파구지만, 연구 인력 유출 있어

지난 1월, 본교는 2023년 '차세대통신학과'를 신설하고 매년 3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신설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다. 최근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기업이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를 신설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첨단기술이 중요성이 커지면서 산업계는 전문 인력 확대를 위해 채용조건형 계약학고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계약학과는 운영 전부터 '취업양성소'라는 우려를 마주하게 됐다. 깊이 있는 교육을 통해 효율적으로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으리란 기대와 운영 안정성에 대한 우려 속, 계약학과는 여전히 뜨거운 감자다. https://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33619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2 13: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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