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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고대신문 | 등록일 : 2022-05-16 21:10:22 | 글번호 : 12432 | 0  336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보도] 끊이지 않는 소음에 잠 못 드는 안암

밤이 되면 술기운 가득한 노래와 FM, 오토바이 소리가 참살이길을 채운다. 대면 수업 전환과 영업시간 제한 해제로 캠퍼스 주변 상권 소음이 학생들은 물론 주민들의 항의가 빗발칠 만큼 문제로 떠올랐다. 소음 관련 민원들이 본교와 경찰서에 전달되면서 안암지구대 측은 주변 소음 해결을 위해 본교로 협조 요청을 보낸 상태다. 본지는 직접 참살이길을 돌아보며 소음을 측정했다. 측정 결과, 참살이길은 모든 측정 구역에서 생활 소음 기준을 넘었다. 오찬영·임예영 기자 press@ https://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33750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6 05: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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