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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2-05-10 08:46:01 | 글번호 : 12416 | 0  290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보도] 앞에서는 신혼부부, 뒤에서는 정보 수집…논란 속 창업팀

지난해 본교 경영대학 스타트업 연구원과 파이빌의 지원을 받았던 M기업이 최근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한 사실이 밝혀졌다. M기업은 레시피 추천 커뮤니티를 운영해온 창업팀이다. M기업 이모 대표는 본인을 28세 신혼부부로 소개하며 식료품과 밀키트 상품 후기 공유를 목적으로 하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만들었다. 채팅방의 개설 목적을 속이고 정보를 상업적으로 이용한 점, 무단으로 정보를 수집한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고파스와 자사 홈페이지에 사과문이 게시됐으나 다른 커뮤니티에는 공유되지 않았다. 성정윤 기자 chocopie@ https://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33718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6 05: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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