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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2-05-26 09:01:10 | 글번호 : 12478 | 0  516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대학] 막연히 '임용' 기다리기보다 새로운 길 찾아 나서

2022학년도 서울시교육청 중등 임용고시 일반모집의 경쟁률은 10.41대1이었다. 갈수록 좁아지는 임용의 문에, 새로운 길을 찾아 떠나는 사범대 학생들이 늘고 있다. 본교 사범대 21학번인 A씨는 "과에서 절반 정도는 임용고시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교육봉사나 교육실습 등 학교에서 요구하는 게 많아 다른 진로에 대해 고민할 시간이 부족하다"며 "이런 이유로 주변에는 휴학을 고려하는 동기나 선배들이 많다"고 했다. 교육계 역시 이런 상황을 인지하고 있다. 사범대학은 교사가 되길 원치 않는 학생이 교원 자격증 취득을 포기하고 교육실습 등에 참여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좀 더 다양한 길로 나아갈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주고자 하는 것이다. 사범대 학생들은 더 이상 임용만을 바라보지 않는다.   엄선영 기자 select@ https://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33797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8 02:56:55: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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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22-05-26 11:15:42 중간에 오타 있어요. 사범대 학생드리 > 학생들이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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