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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2-08-02 12:03:14 | 글번호 : 12545 | 0  450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보도] 응급 구조 늦춘 전동 킥보드 주차, “주차구역이 있었나요?”

"건물에 진입하는 시간이 늦어져 위험할 뻔했어요" 지난 6월 10일 본교 세종캠퍼스에서 킥보드 주차로 인해 응급구조가 지연된 일이 있었다. 캠퍼스 내 킥보드 주차가 계속해서 문제가 됨에도 해결책이 마련되지 않아 발생한 사건이다. 본지가 3일 동안 캠퍼스를 돌아본 결과, 학생 수가 적은 방학임에도 보행 안전에 위협이 되는 킥보드 주차를 여럿 발견할 수 있었다. 세종 총학과 학교는 킥보드 주차 문제의 해결을 위해 계속해서 협의 중이지만 지지부진하다. 김인엽•최민서 기자 press@ https://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33986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6 08: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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